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원아시아 대변혁 오션 이니셔티브

원아시아 대변혁 오션 이니셔티브

: 해양강국 코리아 프로젝트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358g | 152*225*20mm
ISBN13 9791155420836
ISBN10 115542083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매일경제 오션 이니셔티브 프로젝트팀
현문학
성균관대 중어중문학과 졸업. 1988년 매일경제에 입사해 초대 베이징 특파원을 역임했다. 사회부, 국제부, 정치부 등을 거쳐 2012년 10월부터 영남본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정욱
서울대 중문과 졸업, 2001년 매일경제에 입사 후 국제부, 증권부, 경제부, 사회부 등을 거쳐 현재 지식부에서 일하고 있다. 2012년에는 미국 미시간대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박동민
동아대 경영학과 박사과정 수료. 2001년 매일경제에 입사해 사회부, 중소기업부 등을 거쳤다. 현재 부산주재기자로 근무하고 있다.

최승균
창원대 법학과 졸업. 2003년 언론에 입문했다. 2010년 매일경제에 입사, 사회부 등을 거쳤다. 현재 경남주재기자로 근무하고 있다.

서대현
울산대 영어영문학과 졸업. 2003년 언론에 입문, 2011년 매일경제에 들어와 사회부 등을 거쳤다. 현재 울산주재기자로 근무하고 있다.

우성덕
영남대 언론정보학과 졸업. 2007년 언론에 입문해 2011년 매일경제에 입사, 사회부 등을 거쳤다. 2008년 213회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현재 대구주재기자로 근무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 해양은 세계 GDP의 5~10%를 차지하는 부의 창출 공간이다. 우리나라는 수출입 화물 99.7%를 해양을 통해 운송하지만 해양산업 육성에는 소홀했던 게 사실이다. 특히 국내 해양관광 분야는 매우 낙후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바다를 생산 공장으로 인식하고 이를 활용할 뿐 관광 자원으로서의 개념은 부족했기 때문이다.
해양관광은 국민의 다양한 관광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의 수요도 창출할 수 있다. 특히 중국에 맞선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해양관광산업을 통한 국부 창출에 정책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
현재 중국에 맞서 1차 산업은 물론 2차 산업에서도 우위를 확보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라면 3차 산업인 관광산업에 주안점을 두는 게 유리하다. 동북아 30억여 명에 달하는 관광시장 대비를 위해서도 해양관광산업 육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한반도는 지리적 입지의 잠재력을 최대한 살려 ‘동북아 해양관광 중심지’로 육성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해외를 찾는 중국 관광객은 2015년 1억여 명에 달할 전망이이서 중국과 일본을 잇는 해양 관문 역할을 살린다면 한반도 남해안은 해양관광의 최적지가 될 수 있다. ---「part 1. 창조의 바다, 번영의 바다」

# 부산은 1,704만TEU로 세계 5위 컨테이너 처리실적을 기록한 반면, 김해국제공항은 국내선과 국제선을 합해서 겨우 12만 톤의 항공화물을 처리해 아예 순위에 이름조차 올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결과는 부산이 앞으로 갖춰야 할 요소가 무엇인지 극명하게 보여준 결과로 판단된다.
부산은 컨테이너 처리 부문에서 세계 5위라는 위상을 갖고 있다. 하지만 부가가치는 11위인 로테르담항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게다가 양산 신항을 앞세운 상하이를 비롯한 중국 항만들이 세계 물동량의 60% 이상을 담당하면서 부산을 협공하고 있다. 싱가포르, 홍콩, 네덜란드 같은 세계적인 물류중심도시로 도약한 도시와 국가들은 공항과 항만이 붙어 있는 ‘복합운송(Sea & Air)’체계를 갖췄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최근 중동지역 신흥 물류중심도시로 성장한 두바이도 마찬가지다.---「part 2. 대한민국의 현주소」

# 부산을 중심으로 남해안권은 앞에서 언급한 지정학적 이점과 천혜의 자연, 조선물류 핵심산업 인프라가 풍부하다. 또 세계 5위 규모의 항만을 갖추고 있고, 세계 3대 조선소가 밀집해 있다. 고속도로와 철도도 내륙과 수도권으로 사통팔달 연결되어 있다. 육로와 해상에서는 세계와 견줄만한 최고의 인프라스트럭처를 갖추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공항을 통한 항공물류 능력은 아직까지 미비하다. 가장 발달한 도시인 부산조차 현재 육상과 해상의 바이 포트(Bi-Port)에 머물러 있다. 시급히 제대로 된 공항을 건설해 트라이 포트(Tri-Port)를 완성해야 한다.
부산을 중심으로 항공 물류능력을 완비해야만 관련 물류산업은 물론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남해안 관광자원과 풍부한 수산자원을 활용할 수 있어 해양강국으로 나아가는 주도권을 선점할 수 있다. 최근 해양 선진국의 물류시스템은 항만에서 육상과 연결되고, 그 항만은 공항과 결합하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암스테르담, 싱가포르, 홍콩, 두바이, 상하이 등 글로벌 물류허브를 자처하는 도시들은 모두 육·해·공의 삼박자를 갖추고 있다.
---「part 3. 해양강국 코리아를 위한 전략」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6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