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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디플로마티크 (월간) : 7월 [2023]
잡지

르몽드디플로마티크 (월간) : 7월 [2023]

르몽드디플로마티크 편집부 | 주식회사 르몽드디플로마티크 | 2023년 07월 0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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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221*285mm
ISBN13 9791192618326
ISBN10 1192618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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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기술, 지구촌 곳곳에서 흥얼대는 케이팝, 대성공을 거두는 드라마 시리즈,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치는 한국 영화… 한국을 둘러싼 이미지들은 각별히 긍정적인 것들이다. 많은 영역에서, 서울은 다른 나라, 도시들에게 나아가야 할 미래의 길을 보여주는 것만 같다고 할까. 그러나, 현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활조건을 접하게 되면, 대부분 이것이 우리의 미래가 되지 않기를 바라게 된다.
- 노동자가 빨갱이로 몰리는 미라클 코리아 中


정신질환을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 정신질환자의 자유를 제한해야 한다는 학파와 정신분석학적 접근 방식을 지양하고 증상 치료에 전념하는 프로토콜을 지향해야 한다는 학파가 팽팽히 맞서고 있다. 한편, 프랑스 정신의학계에서는 이런 설전을 뛰어넘는 냉혹한 논리가 펼쳐진다. 민간 병원이 ‘돈벌이가 되는’ 질환을 담당하는 동안 갈수록 재원 부족에 시달리는 공공 병원은 중증 질환을 떠맡고 있다.
- 돈벌이 질환은 민간병원, 중증질환은 공공병원에 中


실종자 수는 2021년 1,828명으로, 지난 5년 동안 꾸준히 증가해 살인 건수를 넘어섰다. 이는 실제 살인 사건이 공식 수치보다 훨씬 적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산살바도르 중앙아메리카대학(UCA) 연구원인 자넷 아길라르는 “평화 협상 중 살인 사건의 감소는 강제 실종의 증가를 동반한다”라며 “실제로 보고된 실종의 60%와 등록된 살인의 37%가 국가 안보 계획의 중점 실행 22개 지방자치단체에서 발생했다”라고 분석했다. 그리고는 이렇게 덧붙였다. ”시체만 없어지면 살인 범죄도 없었던 게 되고, 살인율도 변화하지 않는 것이다.”
- 시체가 없으면 범죄도 없다 中


윤석열 대통령이 입시에 관해 던진 한마디에 한국의 학생과 학부모, 학교, 학원이 연일 부글부글 끓는다. 입시에 관한 한 누가 무슨 말을 해도, 그래서 어떻게 뜯어고쳐도, 아이들은 점점 더 고통스러워질 뿐이란 것이 네버엔딩 대한민국 입시지옥도의 불변의 규칙이다. 2013년 한국교육을 집중 취재한 르몽드지는 “한국의 학생들은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둘지 모르나(수학, 과학 올림피아드),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아이들이다 (…) 한국의 교육시스템이 세상에서 가장 경쟁적이고 고통스러운 시스템이기 때문”이라고 결론지은 바 있다.
- “콘서트장에서 최상의 좌석은 어디인가?” 中


최근 많은 수의 K-pop 아이돌이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 앰버서더라고 거창하게 표현하지만 결국 ‘홍보대사’다. 브랜드 제품을 홍보하고, 브랜드 행사에 참여하고, 브랜드의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역할을 맡는 것이다. 명품 브랜드가 K-pop 아이돌에게 주목할 수밖에 없는 지점이 바로 여기에 있다. 대중적이지만 고급스럽게, 따라하고 싶지만 유니크하게. 이율배반적 조건을 충족하고 있기 때문이다.
- 아이돌, 인간 명품이 되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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