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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울수록 풍요로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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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138*214*20mm
ISBN13 9791198023582
ISBN10 1198023589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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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2008년 금융위기의 여파로, 남편의 사업이 점점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가진 것의 대부분을 잃었습니다. 집은 경매로 처분되었고, 남은 것은 약간의 보증금이 전부였습니다. 셋집을 구해 이사는 했지만 당장 생활비와 아이들의 학비로 걱정이 태산이었습니다. 앞이 캄캄하여 폭풍우 속의 배 안에 갇힌 느낌이었습니다. 그때 벼랑 끝에 선 심정으로 나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것은 바로 ‘어떻게 하면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을까?’였습니다. 고심 끝에 나 자신에게 내린 처방은 ‘삶을 단순화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여는 글 p.8~9」중에서

부의 척도는 사회적 통념에 따른 것이 아닌 ‘삶에 필요한 만큼’이어야 한다. 사는 데 있어 없어도 되는 목록이 많을수록 진정한 부자다. 돈을 많이 들이지 않고도 인생을 즐겁게 살수 있다면 그 사람이야말로 성공한 사람이 아니겠는가. 남아도는 부는 근심과 걱정을 안겨줄뿐더러 인생의 낭비다.
--- p.21

깨끗하고 질서 있는 공간에는 풍요로움이 깃들기 마련이다. 돈 걱정 없이 살고 싶다면 불필요한 물건부터 먼저 비워야 한다. 그릇이 비어 있을 때 비로소 쓰임이 생기듯이 비워야 더 좋은 것을 담을 수 있다. 불필요한 것을 모두 비워낸 곳에는 설렘과 긍정, 기대감으로 대신 채워진다. 주변을 둘러보자. ‘필요’라는 명목으로 가지고 있는 잡다한 물건과 옷장 가득 들어 있는 옷, 신발장 안에 겹겹이 있는 신발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피로감이 유발된다.
--- p.28~29

돈에 대한 태도와 생각을 바꿔야 삶이 달라진다. 내 생활에 맞게 돈을 쓰면, 10만 원도 100만 원의 가치로 끌어올릴 수 있다. 생활을 축소하고 필요를 충족하면 돈 걱정 없이 풍요롭게 살 수 있다. 그러면 적은 돈으로도 만족스럽게 살 수 있다. 검소하게 살면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때가 마침내 온다. 원하는 것을 누리려면 당장 눈앞에 보이는 욕구를 절제할 줄 알아야 한다.
--- p.43

정리 정돈은 모든 일의 기본이다. 너저분한 곳은 의욕이 떨어지고 무슨 일이든 하기 싫어진다. 누구나 학창 시절에 그런 기억이 한두 번쯤 있었을 것이다. 마음먹고 공부하려고 책상에 앉았는데, 책상이 어질러져 있어 치우다 보니 한두 시간을 낭비했던 기억 말이다. 평소에 물건을 제자리에 두고 책상 위를 정리하면 치우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바로 공부를 할 수 있다.
--- p.116

공복은 몸을 정화한다. 자연의 동물은 몸이 불편해지면 음식을 먹지 않고 몸에 휴식을 줌으로써 병을 고친다. 본능적으로 굶으면 낫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우리 몸도 마찬가지로 위장을 비우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에너지를 사용하고, 그 과정에서 몸속의 노폐물이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염증을 동반한 병든 조직이 제거된 자리에는 건강한 새 조직이 생성된다. 그러면 인체의 모든 기능이 원활해지고 면역력을 강화해 스스로 몸을 단련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p.146

책을 읽으면서 책이 하라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삶은 점점 변한다. 심플라이프를 따라 하면 집안이 환해지고, 검소함을 따르면 돈이 모인다. 철학을 하면 인생이 단순해지고 불필요한 인간관계가 자연스럽게 정리된다.
--- p.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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