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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상학 서설

[ 리커버 개정판 ] 책세상문고·고전의세계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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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128*188*20mm
ISBN13 9791159319563
ISBN10 1159319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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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형이상학 서설》1은 학생들이 아니라 미래의 교사들을 위한 것으로, 그들에게 이미 존재하는 학문에 대한 설명을 정리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게 아니라 이 학문 자체를 처음 발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려는 것이다.
--- p.23

만약 누군가가 어떤 인식을 학문으로 구체화하고자 한다면, 그는 우선 그 인식이 다른 어떤 인식과도 공통점을 갖지 않고 그 인식에만 고유한 차이를 정확하게 규정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모든 학문의 경계들은 서로 뒤섞여 하나가 되어서, 학문들 가운데 어떤 것도 그 학문의 본성에 따라서 상세하고 정확하게 논구될 수 없다.
--- p.45

그러므로 만약 우리가 실체로서의 영혼의 개념으로부터 영혼의 고정불변성을 추론하려고 한다면, 이것은 단지 가능한 경험을 위해서만 타당성을 갖는 것이지, 사물 자체로서 그리고 모든 가능한 경험을 넘어서는 것으로서의 타당성을 갖는 것은 아니다.
--- p.90

그런 방식에서 유신론에 반대하는 듯이 보이는 어려움들은 다음과 같은 것을 통해서 사라진다. 이성의 사용이 모든 가능한 경험의 영역을 독단적으로 넘지 않도록 하는 흄의 원칙과, 흄이 전적으로 간과한, 다시 말해서 가능한 경험의 영역을 우리 이성 자체의 시야에 한계 지어진 것으로 간주하지 않는다는 다른 원칙을 결합시킴으로써 사라진다.
--- p.139

‘프롤레고메나Prolegomena’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말로, ‘앞서서 말해진 것’, ‘서문’, ‘위대한 저서를 위해 시작하는 비평’, ‘학문으로의 안내’ 등의 의미를 갖는다. 칸트는 《형이상학 서설》 §4에서 이 단어를 ‘연습Vorubung’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전문용어인 ‘프롤레고메나’는 칸트 시대에 널리 알려져 있었고, 볼프와 바움가르텐은 이 용어를 형이상학과 존재론을 위한 서론의 의미로 사용했다.
--- p.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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