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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해역 완도에서 복지사회 꿈을 실현한다

청정해역 완도에서 복지사회 꿈을 실현한다

: 이옥 박사 자서전

이옥 | 한국인 | 2022년 02월 2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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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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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196쪽 | 376g | 150*225*20mm
ISBN13 978899400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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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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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시작하며…

완도의 청산면 모도란 작고 가난한 섬에서 태어난 나는 어릴 때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많은 시련을 겪어왔다. 인간이 살기 위해서는 어떠한 고통을 겪고 그것을 어떻게 인내하며 살아야 하는지 직접 체험하며 견뎌온 것이 내 인생이라 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 가난을 단 한번도 원망한 적이 없다. 살아오면서 누군가를 속이려고 하였다거나 무언가를 감추려고 한 적도 없었다. 가진 자를 미워하지도 그가 가진 것을 탐하려 하지도 않았다. 내게 주어진 가난과 고통은 운명적으로 내가 짊어지고 가야한다고 생각했으며 무엇이든 도전하고 개척하며 오늘날까지 굳건히 버텨온 것이다.

나는 법정 스님께서 설법하신 무소유의 개념을 깊게 이해하고 내 인생의 좌표로 삼아왔다. 무소유의 근본 뜻은 아무것도 갖지 않는 궁색함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더 나아가 내가 지닌 것들을 남들에게 베푸는 것도 무소유를 실천하는 것이라 여겨왔다.
이것이 내 철학이고 내 삶의 원동력이다.

우리는 누구라 할 것 없이 이 세상에 처음 태어날 때 실오라기 상태로 아무것도 갖고 오지 않았다. 따라서 죽을 때에도 빈손으로 돌아간다. 이것은 만고의 진리임에도 대개의 사람들은 죽음을 목전에 둔 상태에서조차 부질없는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것이다.
살다보면 이것저것 내 몫이 늘어나게 마련이다. 물론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물건들이라고 할 수도 있고 없어서는 안 될 요긴한 것들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살펴볼수록 없어도 좋을 만한 것들도 적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필요에 의해 물건을 소유하게 되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적잖이 신경 써야 할 경우가 많다. 그러니까 무엇인가를 소유한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필요에 의해 소유했던 것들이 도리어 우리의 정신을 억압한다면 이는 주객이 전도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남들에게 큰 자랑거리가 될 수도 있겠으나, 반대로 그만큼 많이 얽매일 수밖에 없다는 측면도 동시에 지니고 있는 것이다.
나는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소극적인 태도보다는 적극적인 태도를, 비관적인 전망보다는 낙관적인 전망을 생활 태도로 꾸준히 견지해 왔다.
부정적인 생각에 비해 긍정적인 생각에는 무한한 에너지가 있다. 예컨대 좌절한 이들을 일으켜 세우는 힘도, 절망의 늪에 빠져있는 이들을 건져 올리는 힘도 모두 긍정에서부터 시작된다. 긍정이란 잃어버린 것보다는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을 더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지혜이다.
소극적인 태도보다 적극적인 태도는 성공의 지름길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다. 매사 활달함과 명확함은 정신적 건강과 육체적 건강을 성취할 수 있을뿐더러 사업에 있어서도 성공 가능성을 더욱 확고히 보장해 준다.
비관적인 전망에 비해 낙관적인 전망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위기감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크게 감소해 주고 희망과 기대감에 하는 일마다 자신감이 넘치게 한다.
이러한 생각과 태도와 전망들로 인해 나의 삶은 기대 이상의 커다란 성과를 가져왔으며 나름 성공가도를 달려온 것이다.

2019년 12월경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코로나19」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를 강타했으며, 이로 인해 세계경제는 치명타를 입었고 전 세계 각국들이 다투어 국경을 봉쇄함으로써 인적, 문화적 교류는 하루아침에 뚝 끊기고 말았다.
이로 인해 향후「코로나19」이전의 평온한 일상으로 되돌아가기 불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올 만큼 인류의 미래는 불확실성이 커졌으며 그로인한 위기감이 고조됐다.
어느덧 사람들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장벽이 점점 더 높아지고, 개인주의가 더욱 확고해지면서 더불어 이기주의가 더욱 팽배해지고 있는 것이다.
나는 이 시대가 이 사회가 점점 더 불안정해질수록 기본으로 돌아가 인간의 존엄성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긍정적인 생각과 적극적인 태도, 낙관적인 전망으로 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믿는다.
나는 미래 친환경 융합양식 시스템 (주)바이오플락을 설립하여, 청정지역 완도에서 생산되는 자연산 미역과 다시마와 해조류 국수, 수제비 등을 가공하여 완도 해양수산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완도중학교와 완도수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목표를 향한 끊임없는 노력 끝에 국립 부산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경영학 석사를 그리고 동의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그리고 국립 부경대학교에서 수산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오늘의 나를 만든 것은 다름 아닌 '완도군민'으로서의 자존심이 내 심저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2022년 2월 10일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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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뽑히지 않는다네

나는 이옥 박사의 자서전「청정해역 완도에서 복지사회 꿈을 실현한다」추천사를 쓰면서 그에 대해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다.
완도군에서 한참 떨어진 한 자그마한 섬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가 오늘날 이룩해 놓은 성과를 가늠해 볼 때 감히 "개천에서 용났다"는 표현이 적절해 보인다. 그만큼 그는 입지전적인 역할을 거뜬히 수행해 낸 성공한 사람이라 여겨진다.
그는 고향 모도란 섬에서 초등학교를 겨우 졸업하고 중학교진학을 포기한 채 소꼴을 베러 다녔다. 그러다 열넷의 나이에 혈혈단신 온갖 허드레일부터 시작하여 생활전선에 직접 뛰어들었고, 세상의 모진 풍파와 격랑에 휩쓸리지않고 버텨가며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 나갔다.
그 결과 그는 사업가로서도 번듯한 성공을 거두었으며, 배움에 대한 열정도 남달라 완도중학교와 완도수산고등학교를 졸업을 했고, 2005년부터 늦깎이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동의과학대와 동의대를 거쳐 부산대 경영학과와 부경대 수산생물학과 석­박사과정을 졸업했다. 그리고 이어 부산대학교에서는 경영학 석사학위를 동의대에서는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기에 이르렀다.
이옥 박사는 수산관련 친환경융합시스템 사업체 ㈜바이오플락을 설립하고 완도군 완도읍 죽청리 농공단지 3천 여평 부지 위에 번듯한 공장을 건립하여 완도에서 생산되는 다시마, 미역과 해조류 국수와 수제비를 생산하고 있으며 완도군 청해진의 발전에 선봉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옥 박사의 이와같은 성공적인 사업가적 기질과 2종의 박사 학위를취득함으로써 만학의 꿈을 이룬 성공담은 세 치의 혀로 어찌 일일이 거론할 수 있겠는가.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샘이 깊은 물은 가뭄에 마르지 아니한다고, 이옥 박사께서 그동안 갈고 닦아온 단련된 내공은 앞으로 다가올 그 어떤 험란한 역경도 방해물이 될 수 없으리란 생각이다.
이옥 박사의 전도에 늘 서광이 비추리란 기대감으로 자서전의 추천사를 가름한다.
- 박남철 (제23­, 24대 부산대학병원 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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