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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우리를 구원한다면

: 우리 시대의 구루, 마틴 리스의 과학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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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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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386g | 133*210*20mm
ISBN13 9791192988153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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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화학자들은 이제 더 근본적인 혁신을 예고하는 돌파구를 만들고 있다. 예컨대 동물로부터 몇 개의 세포를 채취한 다음 적절한 영양분으로 복제를 자극해 고기를 키워낸다. 2020년 싱가포르의 식품규제청은 미국의 스타트업 회사 잇저스트 사가 개발한 ‘양식된 인조 고기’의 판매를 승인했다. 인간처럼 까다로운 육식동물이 받아들일 만한 고기 대용품을 생산하면 확실히 생태학적으로 이로울 것이다. 문제는 이 제품을 저렴하게 대량 생산해서 시장에 내놓을 수 있는지 여부다.
--- p.34

과학은 저탄소 중심의 미래 세계에 대한 ‘윈-윈’의 청사진을 제공할 수 있다. (…) 특히 태양이나 바람을 통한 불안정한 발전 방식을 보완하는 데 중요한 저장장치(배터리, 압축공기, 펌프 저장장치, 수소 등)처럼, 병행적으로 꼭 필요한 기술의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장거리 저손실 송전망 역시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래야 북아프리카와 스페인의 태양에너지를 태양이 덜 비치는 북유럽으로 원활하게 가져올 수 있고, 어쩌면 중국의 일대일로 실크로드 전체를 가로지르는 동서 간 송전선을 통해 서로 다른 시간대에 걸친 최대 전력소비 시간(일반적으로 오후 7시경)을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다. 이런 과제를 달성하려면 19세기에 철도를 건설하던 것과 비슷한 규모의 비전과 헌신, 공공과 민간의 투자가 필요하다.
--- p.51

생물의학이 발전함에 따라 우리가 직면하게 될 윤리적 도전은 삶의 시작과 끄트머리에 놓인 사람들을 다루거나 치료하는 데서도 심각한 딜레마에 직면할 것이다. (…) 오늘날 ‘조력 사망’ 또는 ‘자발적 안락사’가 몇몇 유럽 국가와 미국의 주에서 합법화된 상태다. 영국에서는 여론의 80퍼센트가 이 합법화에 찬성한다. 의학 전문가들의 의견도 합법화를 수용하는 방향으로 기울고 있으며, 이제는 찬반이 반반으로 균형 있게 갈린 것처럼 보인다. 심지어 가톨릭 대주교들의 견해도 찬반의 양쪽 끄트머리로 나뉘었다. 마찬가지로 미숙아를 치료하는 것 또한 기적에 가까워 보일 수 있지만, 어쩌면 결코 건강해지지 못할 아이들을 구해내서 윤리적인 지뢰밭을 만드는 일일 수도 있다. 이러한 사안들은 과학자들이 ‘전문가’로서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할 문제와, 그들이 ‘시민’의 자격으로 윤리적으로 다뤄야 할 문제 사이에서 모호한 경계에 놓여 있다.
--- p.70

그게 무엇이든 가능한 일이라면, 누군가 어딘가에서 할 수 있다. 그게 바로 악몽이다. 생명공학은 소규모로 접근성이 높은 이중 용도의 기술을 포함한다. 여기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한 사람들도 점점 늘어날 것이다. 실제로 생명공학을 주제로 실험하는 ‘바이오 해킹’은 하나의 취미이자 경쟁적인 게임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게다가 위험한 병원체를 연구하고 수정하는 실험실이 전 세계적으로 수백 곳에 이른다. 이런 기술적인 전문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모두 균형 이룬 사고를 하고 이성적일 것이라 여긴다면 말도 안 되는 기대일 것이다. (…) 세계는 급성장하는 생명공학의 지적·도덕적·실용적인 도전에 준비되어 있지 않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려면 인류의 번영에 따르는 엄청난 잠재적인 혜택과, 인류의 안전에 대한 엄청난 잠재적인 위협을 둘 다 인지하는 명확한 사고와 잘 짜인 정책이 필요하다. 이 분야에서는 윤리와 신중함을 요구하는 규제가 거의 불가능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 pp.78~79

기계는 데이터 세트를 빠르게 흡수해서 훈련된다. 그러면서 데이터에 내재한 편견도 그대로 모방한다. 구직자 가운데 최종 후보자 명단을 작성하는 과정에 인공지능이 배치되는 것이 우려를 사는 이유다. 더 섬뜩한 것은, 일부 회사들이 얼굴 인식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지원자의 영상을 분석하고 그들의 표정에서 감정과 성격을 추론하려 했다는 점이다. 우리는 구직에서 거부당하거나, 징역형을 선고받거나, 수술을 권유받거나, 은행에서 신용카드 발급을 거부당한다면 그 이유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기회가 있다. 그런데 만약 그러한 결정이 알고리즘에 위임된다면 불안을 느낄 것이다. (…) 인공지능이 연구 단계에서 이제 글로벌 기업의 잠재적인 돈벌이 단계로 이행하면서 이미 윤리적 긴장과 갈등이 나타나고 있다. 예컨대 구글/알파벳이 딥마인드를 인수했을 때,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가 보유한 의료 데이터의 개인정보 보호 문제를 해결하고자 설립된 윤리위원회는 해체되고 말았다.
--- pp.81~82

생물학자들은 파괴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는 유전자변형 병원체를 만들거나 인간의 생식 계통을 대규모로 변화시키는 일을 피해야 한다. 첨단 인공지능을 유익하게 활용하고자 하는 사이버 전문가들은 아무리 작은 확률이라도 기계가 우리 세계를 점령할 가능성이 있다면 그 시나리오를 피해야 한다. 상당수 사람들은 그러한 시나리오가 공상과학 소설에나 나올 법하며 굳이 관심을 기울일 가치가 없다고 일축하는 경향이 있다. 나아가 그러한 기술 혁신이 긍정적인 면이 있을뿐더러 인류의 미래에 꼭 필요하다고 주장할지도 모른다. 물론 정당한 주장이다. 그래도 우리는 ‘예방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 그리고 여기에는 기회비용이 수반된다. 물리학자 프리먼 다이슨의 표현을 빌리자면, 이것은 ‘아니오라고 말하는 데 따르는 숨겨진 비용’이다.
--- p.91

과학자는 새로운 아이디어에 강경하게 덤벼드는 비평가다. 이들은 직업적으로 아이디어의 오류를 발견할 동기를 가진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독창적인 아이디어에 기여한 사람들, 특히 기존의 합의를 뒤집을 수 있는 사람들이 가장 큰 존경을 받기 때문이다. 이런 방식으로 기후 변화나 전염병 통제 같은 문제뿐만 아니라 흡연과 폐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와 에이즈(AIDS)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초기의 잠정적인 아이디어들이 좀 더 확고하게 굳어진다. 동시에 이것은 매력적으로 보였던 이론이 ‘사실’들의 가혹한 공격으로 파괴되는 방식이기도 하다. 과학은 ‘체계적인 회의론’이다.
--- p.109

실제로 상업적인 세계에서는 의심스럽거나 심지어 거짓 주장이라 해도 그것을 과장해서 선전해야 한다는 압력이 엄청나다. 예를 들어 2015년 미국의 테라노스라는 회사는 작은 혈액 샘플을 신속하게 분석해 개인의 ‘질병 프로파일’을 진단하는 컴퓨터 칩 장치를 만들었다고 주장해 90억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이 회사가 신뢰를 얻은 이유 중 하나는 매력적인 젊은 창업자 엘리자베스 홈스가 정치적 영향력이 있는 유명인들을 설득해, 회사의 이사회에 명성과 신뢰를 빌려주도록 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홈스는 엄청난 과대 광고를 해서 부유한 유명 인사들로부터 투자금을 끌어모았다. 당시 부통령이던 조 바이든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사옥을 열기도 했다. (…) 지금껏 논의했던 모든 사례에서 우리는 공통적으로 개방성과 토론을 촉진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래야 견고한 결론을 얻을 수 있고, 과학 스스로가 오류를 교정할 수 있다. (…) 중요한 원칙과 관련된 논의는 한 사회의 시민인 우리 모두에게 열려 있어야 하며, 물론 선출된 대표들도 참여시켜야 한다.
--- pp.123~124

오늘날 우리는 정부의 결정 중 점점 더 많은 것이 과학적 증거를 포함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보건·에너지·환경에 대한 다른 정책들 역시 과학과 관련된 차원을 가진다. 그런데 이러한 정책들에는 경제적·사회적·윤리적 측면도 있다. 그리고 이런 측면에서는 과학자들도 전문가가 아닌 시민으로서만 발언할 수 있다. 그럼에도 대중이 참여하는 공개 토론이 단순히 구호를 외치는 수준을 넘어서려면, 모든 사람이 과대 선전이나 잘못된 통계에 휩쓸리지 않도록 과학에 대한 ‘감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 (…) 이런 점에서 트럼프 대통령 같은 부류가 지배하는 시대에 닥칠 가장 무서운 결과 중 하나는 ‘팩트’ 즉 사실의 죽음이다.
--- p.128

위험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실제 심각성 사이의 불일치가 있다. 우리는 음식 속 발암물질과 저준위 방사선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한다. 또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훨씬 많은데도 테러로 인한 사망을 더 걱정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우리는 팬데믹처럼 ‘영향력이나 중대성이 높은 반면 확률이 낮은’ 사건이 빚어낼 사회적 혼란에 대해서는 실제로 그것이 발생할 때까지 부정한다. 2008년의 금융위기 또한 그런 사례였다. 그뿐만 아니라 사이버 위협, 전력망 고장, 태양 폭풍 역시 우리가 충분히 대비하지 못하고 있는 우발 상황들이다. 위에서 언급한 광범위한 주제들은 우리의 삶과 공공 정책에 과학이 얼마나 널리 퍼져 있는지를 보여준다.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행정부의 주요 직책 중 일부를 일류 과학자들로 구성된 ‘드림팀’으로 채웠다. 그리고 “그들의 조언이 불편할 때도, 아니 오히려 불편할 때 특히 더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 p.174

이런 상황에서 실제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이들은 선출된 정치인이다. 과학자들은 ‘언제든 준비되어 있어야지 위에 군림하면 안 된다.’ 하지만 과학적 조언의 역할은 단순히 사실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고, 이미 결정된 정책을 뒷받침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전문가들은 의사결정자들에게 반론을 제기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며, 그들이 불확실한 영역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 p.175

정치인들은 대중의 윤리적 판단과 민감성을 어떻게 측정할지와 관련해 딜레마에 직면한다. 백신이나 병상의 수가 제한된다면, ‘필수’ 노동자, 젊은이, 노인 사이에서 어떻게 절충이 이루어져야 하는가? 또 70퍼센트의 국민이 이미 백신을 접종한 국가들은 그 비율이 1퍼센트를 조금 넘는 아프리카 국가들에 나머지 백신을 보내야 할까, 아니면 부스터 추가 접종을 받도록 자국민에게 계속 우선순위를 두어야 할까? 과학 자문가들은 자신의 특별한 전문지식을 넘어서는 영역에서는 자신이 보통 시민처럼 말하고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 점은 팬데믹의 맥락에서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핵무기, 에너지, 환경, 약물 분류, 보건상의 위험에 대한 정책적 판단에서 정치적 결정이 순수하게 과학적이기만 한 경우는 거의 없다.
--- p.177

이렇듯 로트블랫은 주로 핵 문제에 관심을 기울였지만, 그는 21세기 과학의 오용에서 비롯될 수 있는 위험에 대해서도 몹시 걱정했다. 그래서 과학자들이 인류의 이익을 위해 재능을 사용할 것을 맹세하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지지하기도 했다. 그는 퍼그워시 공동체를 넘어 젊은 세대에게 자신의 우려와 걱정을 전달할 필요를 느꼈다. 아흔 살이 넘어서도 그는 여전히 학생 청중을 사로잡았다. 비극과 고난을 배경으로 이를 극복하고 어떤 환상 없이 이상을 추구했던 로트블랫의 삶은 사람들에게 더 잘 알려져야 한다.
--- p.186

인터넷은 젊은 세대든 나이 많은 세대든 상관없이 아마추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연구 방식을 가능하게 한다. 옥스퍼드대학의 크리스 린토트가 이끈 ‘갤럭시 주(Zoo) 프로젝트’가 그 선구적인 사례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300만 개에 이르는 은하의 이미지를 인터넷에서 볼 수 있었는데, 그것을 종류별로 분류하는 노동 집약적인 작업을 수천 명의 열정적인 아마추어 천문학자들이 함께했다. 그 밖에도 18세기 선박의 항해일지를 보고 당시의 기상 기록을 디지털화하는 프로젝트도 진행된 적이 있다. 손이 많이 가지만 기후과학 분야에 흥미로운 자료를 제공하는 일이다. 더구나 해군의 역사에 광범위한 관심을 갖도록 자극을 주기도 했다. (…) 또한 더 놀라운 사실은 ‘위키피디아’ 스타일의 활동이 수학 분야에도 쓸모가 있다는 점이다. 예컨대 케임브리지대학 교수인 팀 가워스가 운영하는 ‘웹로그’에서는 직소 퍼즐 완성하기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개발 같은 주제에 대해 그야말로 집단적인 노력을 통해 그 원리를 증명했다.
--- p.265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오늘날 사람들이 더 자유롭게 이동하는 세상에서 적응하려면 누구나 쉽게 고등교육 시스템에 재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즉 모든 사람이 자기 삶의 어느 단계에서든 고등교육을(시간제든 온라인이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나아가 고등교육의 전 시스템에 걸쳐 학점 이전 체계가 있다면, 이러한 과정이 일상적으로 좀 더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다. 또 이수 자격을 얻는 3년 동안 경제적으로 지원해줄 유연한 보조금이나 대출 시스템이 있어야 하며, 매년 과정을 거칠 때마다(또는 일련의 ‘모듈’을 마칠 때마다) 삶의 모든 단계에서 독립적인 자격으로 인정받아야 한다. 그러면 예컨대 젊었을 때 대학 학부 과정을 마치지 않은 사람도 학점 이수 증명서와 함께 나중에 학위를 ‘업그레이드’할 자격을 얻게 될 것이다. 한 사람의 인생이 고작 스물한두 살까지 성취한 것(또는 성취하지 못한 것)만으로 제약을 받지 않도록, 선택지를 열어두는 것이 목표다. 이러한 기회는 개인의 사회적 이동성을 촉진한다.
--- p.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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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가장 현명한 과학자로서 공적인 목소리를 내온 마틴 리스의, 세상을 구하는 방법에 대한 신중하고 시의적절한 이야기.
- 스티븐 핑커 (심리학자, 하버드대학교 교수)
이 책은 과학의 놀라운 발전이 오늘날 절박한 세계적 과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향하도록 전 세계의 과학자, 정책 입안자, 시민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는 명확한 요청이다. 우리가 미래에 최고로 멋진 시대를 살아갈 것인지, 최악의 시대를 살아갈 것인지는 우리 모두에게 달려 있다.
- 셜리 M. 틸먼 (프린스턴대학교 명예총장)
생애 내내 문화와 사상의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박식한 지혜와 능력을 두드러지게 뽐내는 사람은 드물다. 마틴 리스 경이 바로 그런 사람 중 하나다.
- 프랑스 A. 코르도바 (전 미국 국립과학재단 회장)
우리 시대의 가장 심오한 사상가 중 하나인 마틴 리스가 쓴 이 책은 우리 문명의 과거-현재-미래에 대한 현명한 관점을 제시한다.
- 닐 디그래스 타이슨 (천체물리학자, 미국 자연사박물관 헤이든천문관 관장)
과학에 대한 강력한 휴머니즘적 관점을 보여주는 책!
- 데이비드 윌레츠 (영국 우주국 의장)
과학에 대한 우리의 신뢰를 설득력 있게, 그리고 드물게도 정직하게 보여준다.
- 짐 알칼릴리 (BBC 방송 진행자)
과학을 민주주의와 정치적 의사결정의 필수적인 일부로 만드는 작업의 필요성에 대해 설득력 있게 얘기한다.
- 폴 너스 (노벨상 수상자, 프랜시스크릭연구소 소장)
‘인류세’라는 이 시대에 우리가 생존하고 번영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를 설명하는 책.
- 찰스 F. 케넬 (스크립스해양학연구소 교수)
과학자뿐만 아니라 인류가 직면한 중대하고 실존적인 도전과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이언 골딘 (옥스퍼드대학교 마틴스쿨 관장)
과학의 최전선에 대한 논평을 정치적·윤리적 딜레마에 대한 숙고와 융합하여, 독자들에게 반짝이는 지성과 함께 배우는 즐거움을 준다.
- 제프 멀건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교수)
과학은 21세기 사회가 직면한 과제를 해결한다는 목적에 적합할까? 마틴 리스보다 이 중요한 질문에 더 잘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 팀 파머 (옥스퍼드대학교 교수, 왕립학회 연구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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