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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가지 쿨하고 흥미진진한 신화 이야기

101가지 쿨하고 흥미진진한 신화 이야기

독서 습관을 기르는 쿨 스토리-05이동
리뷰 총점9.6 리뷰 10건 | 판매지수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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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466g | 172*235*11mm
ISBN13 9791163220992
ISBN10 116322099X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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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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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판도라는 상자를 발견하게 되고 호기심에 못이겨 상자를 열고 말았어. 결국 상자에 가둬뒀던 욕심, 시기, 원한, 질투, 복수, 슬픔, 미움 등 세상에 악이 퍼져나가고 말았고 이 때문에 사람들은 서로 다투기 시작했어. 놀란 판도라가 급히 상자를 다시 닫았고, 상자 안에는 희망만이 남아있었지. 그래서 악으로 가득한 이 세상 속에서도 사람들은 희망을 품으면서 살 수 있게 되었단다.
--- pp.18~19

탄탈로스가 물을 마시려고 하면 연못의 물은 사라졌고 탄탈로스가 머리 위에 있는 과일나무를 향해 손을 뻗으면 과일나무는 탄탈로스에게서 멀어졌어. 그렇게 오만한 탄탈로스는 저승의 연못에서 끝없는 갈증과 배고픔을 느끼면서 영원히 고통받았단다.
--- p.21

제우스를 싫어하는 신들을 모아보니 바다의 신 포세이돈, 태양의 신 아폴론, 지혜의 신 아테나가 모였어. 헤라는 자신까지 올림포스 주신 네 명이 모였으니, 이들과 함께라면 제우스를 몰아낼 수 있을 것 같아 기뻐하며 계획을 세웠어.
--- p.25

이때 섬인 아틀란티스는 바닷속 깊은 곳으로 가라앉았고 포세이돈은 멸망한 아틀란티스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 바닷속 아틀란티스를 자신의 왕국으로 정했던 거야.
--- p.29

피그말리온은 아프로디테 신전에서 사랑하는 갈라테이아를 인간으로 바꿔 달라고 요청했어. 아프로디테는 피그말리온의 사랑이 진실됨을 느끼고 세 번의 불길을 보여줬지.
--- p.41

아폴론은 월계수로 변한 다프네를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지. 이 이야기가 사람들에게 퍼지자 경기에서 이긴 사람은 월계수를 꺾어 관으로 만든 월계관을 쓰기 시작했고 이런 풍습이 지금까지 이어지게 되었어.
--- p.56

클리티에는 충격에 빠져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태양만을 바라보다가 결국 죽어버렸지만 클리티에의 몸은 땅에 뿌리를 내렸고 얼굴은 꽃으로 변해 해바라기가 탄생했지. 맞아. 클리티에의 몸은 죽었지만 헬리오스를 짝사랑하는 마음은 사라지지 않은 거란다.
--- p.59

파에톤은 헬리오스의 신전에 도착했고 헬리오스는 아들을 한눈에 알아봤어. 파에톤은 친구들에게 아버지의 아들이란 걸 증명하게 소원을 하나 들어달라며 황금마차를 끌고 싶다고 했지. 태양의 신만 끌 수 있는 황금마차였기에 헬리오스는 다른 소원을 물었지만 파에톤은 바꾸지 않았어.
--- pp.59~60

미다스 왕은 아폴론과 마르시아스의 연주 시합에서 아폴론이 이겼다는 판정이 내려졌을 때 유일하게 이 시합은 불공평하다며 심판에게 따졌던 사람이야. 아폴론은 화가 나서 큰 귀로 음악을 더 잘 듣고 판단하라며 미다스 왕의 귀를 당나귀 귀로 만들어버렸지.
--- pp.69~70

열두 시간이 지나자 황금알에서 여섯 사내아이가 태어났어. 제일 먼저 알에서 태어난 남자아이의 이름은 ‘김수로’라고 정했지. 김수로는 태어난 지 열흘 만에 어른으로 성장했어. 김수로는 나라를 세워 금관가야라는 이름을 지었고, 나머지 다섯 동생도 각자 나라를 세워 다스리기 시작했지. 그게 바로 가야가 여섯 개의 나라로 나뉘어 있었던 이유인 거야.
--- p.99

사내아이와 여자아이가 열세 살이 되던 날 둘은 왕과 왕후가 되었고 국가의 이름을 서라벌이라 명했어. 서라벌은 시간이 지나 여러 차례 나라의 이름을 바꾸면서 너희들이 잘 아는 신라가 된 거야.
--- p.101

노인의 부탁에 거타지는 무장을 하고 아침까지 기다렸어. 그리고 해가 연못을 비추자 중이 연못의 앞에 나타나 서해 신의 가족들을 향해 불경을 외웠어. 불경을 외우고 있는 중을 향해 거타지는 화살을 쏴서 맞혔지. 그런데 화살을 맞은 중이 여우로 변했어. 중은 늙은 여우가 변신했던 거였지.
--- pp.108~109

하지만 믿었던 장자와 그의 가족들이 원강아미를 괴롭혔고, 그 속에서 원강아미는 아들 할락궁이를 낳았어. 그때부터 15년 동안 할락궁이는 장자 가족의 노예로 부려졌지. 참다못한 할락궁이는 결국 화가 폭발해 아버지를 찾아 나서기로 결심해. 할락궁이는 장자와 그의 가족들이 잠든 사이 서천꽃밭으로 향했어.
--- p.116

그리고 7일 후, 연못에는 세 송이의 꽃이 떠올랐어. 과양생의 부인이 꽃을 불태우자 예쁜 구슬 세 개로 변하는 게 아니겠어?! 과양생의 부인은 신비로운 구슬이라 생각해 구슬을 삼켰어. 그리고 얼마 후 아들 세 명을 임신하고 출산했지.
--- p.119

“너는 서른세 살까지만 살 수 있어서 세 명의 저승사자가 너를 잡으려고 올 것이다. 그러니 세 개의 띠와 세 개의 신발, 세 개의 관복을 준비하고 맛있는 음식을 많이 차려라. 그리고 세 명의 저승사자가 오면 굿을 크게 벌여라.”
꿈에서 깨어난 사만이는 백 년 해골이 말한 대로 준비했어. 그리고 사만이의 생일날, 꿈의 예언대로 저승사자 세 명이 사만이를 불렀지.
--- p.125

사연을 들은 스사노오는 오로치를 죽이기 위해 노부부에게 향기로운 술을 부탁했어. 그리고 여덟 개의 울타리를 만들고 울타리마다 술을 놓아 오로치가 마시기를 기다렸지.
--- p.156

지상에 도착한 우라시마 타로는 달라진 사람들의 복장과 풍경을 보자 당황하며 지나가는 사람에게 지금이 언제냐고 물었는데 용궁에서 며칠을 보낼 동안 지상에서는 300년이란 시간이 흐른 거야!
--- p.161

여인이 베를 짜러 방 안에 들어가면 3일 동안 금식을 하며 베를 짰기 때문이야. 그 탓에 여인은 눈에 띄도록 야위었고, 지켜보던 노부부는 참지 못하고 밥을 주기 위해 베를 짜는 여인의 방문을 열었어.
--- p.174

결혼한 둘은 즐겁게 더우안주의 집으로 향했는데 더우안주가 산속에서 갑자기 뒤를 돌아보자 놀란 동물들이 흩어져 동물들은 산속에서 살게 되었어. 또 낮은 언덕에 뿌리란 삼나무 씨앗을 높은 언덕에 뿌리고, 높은 언덕에 뿌리란 가시 관목 씨앗은 낮은 언덕에 뿌려버리고 말아. 하지만 둘은 힘을 합쳐 삼나무를 베어 집을 짓고 가시들을 베어 밭을 갈며 행복하게 지냈어.
--- p.192

그러자 화가가 씩 웃더니 “이 여인의 이름은 진진이며 100일 동안 진진의 이름을 부르시면 진진이 깨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깨어나는 즉시 백가채회주를 그림에 부으시면 진진이 살아날 것입니다”라고 말했어. 조안은 화가가 장난치는 걸로 생각하면서도 그림을 구입해서 진진의 이름을 100일 동안 불렀어.
--- p.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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