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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숲 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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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해설가 황호림의 두 번째 숲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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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1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152*220*30mm
ISBN13 9788963393841
ISBN10 896339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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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황호림
산골에서 나고 자랐지만 수십 년이 넘는 도회지 생활은 나를 숲 속의 이방인으로 만들어 버렸다. 멧돼지는 왜 얼레지 뿌리를 파헤치는지, 노랑털알락나방 애벌레는 왜 하늘에서 툭툭 떨어지는지, 여름에 나는 후박나무 새순이 왜 붉은지… 숲 속의 친구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몸짓과 언어를 해독하는 것이 필요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숲해설가 양성과정」을, 생물다양성교육센터에서 「식물 파라택소노미스트 워크숍 과정」을 수료했다.

「부흥산 생태보고서」, 「목포의 숲을 찾아서」, 「목포의 풀꽃 나무」를 신문에 연재하였고, 2010년에는 에세이집 《라온제나》를 출간했다. 2013년 KBS목포방송국 ‘유달아카데미’에서 「건강 한 숲이 우리의 미래다.」라는 주제로 방송 강연을 하였고, MBC 전국 18개 네트웍이 공동으로 제작·방송하는 ‘생방송전국’에 「황호림의 숲 이야기」가 방송되었다.
틈틈이 생태환경관련 글을 쓰고 주말을 이용하여 동네 숲을 찾는 사람들과 만난다. 「목포생명의숲」 회원이며 「목포환경운 동연합」 자문위원이다. 2014년 1학기부터 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야생화 교실」 강의를 맡게 된다. 현재 목포기독병원에서 사무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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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숲(도시림)이란 도시지역의 산림 및 수목을 의미하는 용어이다. 도시숲은 시민의 삶의 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을 뿐 아니라 전국의 수많은 지자체가 저탄소 녹색도시를 주창하면서 어느 때보다도 도시숲의 조성과 효율적인 관리에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다. 그러나 실상은 전시행정에 머물거나 허망한 구호에 그친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포는 광범위한 도시숲을 기반으로 잘 가꾸고 관리해 나간다면 낮아진 도시환경의 질을 높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보장하고 나아가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생태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고 나는 확신하고 있다.
- ‘목포의 재발견’ 중에서

예부터 노루는 친근하면서도 신비스런 동물로 여겼다. 그래서 그런지 노루와 연관된 지명과 속담도 흔하고 노루가 어미로 사용된 식물 이름도 많다. 노루귀, 노루발풀, 노루오줌, 노루삼, 노루참나물, 노루궁뎅이버섯 등이 그것이다. 모두 노루를 연상할 수 있는 식물들이지만 그중에서도 노루귀가 단연 눈길을 끈다. 노루의 귀를 닮은 보송보송한 털이 달린 잎이 정답고, 시린 겨울을 이겨내고 이른 봄 마른 나뭇잎 속에서 피어나는 노루귀의 꽃은 눈이 번쩍 뜨일 만큼 신비로운 기운이 돌기 때문이다.
- ‘우리 동네 풀꽃나무’ 중에서

산국은 향기의 제왕이다. 그 어떤 국화도 산국 향에 대적 할 수가 없다. 향이 진하다 못해 독하며 오래 간다. 북풍한설이 몰아치는 한 겨울에도 산국은 꽃과 줄기가 말라비틀어질 때 까지도 향기를 간직하고 있다. 이러한 성질을 이용하여 꽃을 말려 천연방향제로 사용하면 제격이다.
- ‘우리 동네 풀꽃나무’ 중에서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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