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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수능 독학논술

독한수능 독학논술

: 2015개정 수능과 논술 동시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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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1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507쪽 | 1250g | 188*254*35mm
ISBN13 9788965021612
ISBN10 896502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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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태희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NIE(Newspaper In Education) 지도사, 고등학생 대상 대입 논술 강의, 논술카페 〈논술의 개념을 득하다(http://cafe.naver.com/goodvalley)〉 운영.저서로 『논술로 대학을 바꾼다』, 『대입 통합논술』, 『대입 통합논술 기출문제 주제별 합격답안 20』, 『2014 대학별 모의논술 풀이 합격 예상답안』 등이 있다
오랜 기간 대기업의 기획·마케팅 부서에서 눈코 뜰 새 없는 직장생활을 보낸 후 인생 이모작에 뛰어들었다. 그 동안의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평소에 꿈꿔왔던 것들을 하면서 호모 루덴스, 즉 놀이하는 인간으로서의 삶을 살아갈 요량이었지만, 갈수록 바빠지는 현실 앞에 일말의 당혹감을 느끼고 있는 중이다.
평소 자식들에게 당장 해야 하는 것들을 게을리 하고 회피하면 시간의 흐름과 함께 더 많은 비용과 대가를 지불해야 함을 강조했고, 대학 가는 공부 역시 예외가 될 수 없음을 말한 터라, 그 과정에서 자녀교육에 관심을 두게 된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었다. 자녀교육, 특히 대학입시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럽게 대입 논술시험으로 이어졌는데, 궁금한 건 도무지 참지 못하고, 또 한 번 시작하면 끝을 보고야 마는 성격 탓에 딸아이에게 직접 논술을 가르치는 무모함을 감행했다. 그 결과 저조한 수능성적에도 불구하고 딸아이가 논술로 막판 뒤집기를 하여 명문대에 합격했으니, 그간의 노력이 헛되지는 않았던 모양이다. 자식에게 직접 논술을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은 올해 고등학교에 진학한 아들 녀석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인데, 이번에는 일찍부터 논술을 가르쳐 좀 더 나은 결과를 얻고자 한다.
이런 과정이 직접 논술교재를 쓰는 결과로 이어졌는데, 여기에는 현행 대입 논술 시장에 대한 그릇된 시각을 바로잡으려는 이유도 한몫을 했다. 일부 특목고를 제외하고 제대로 된 논술교육이 이루어지지 않는 공교육 현실을 감안하면 논술학원을 찾게 되는 불가피성을 인정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행 통합논술의 방향에 역행하는 학원의 논술교육을 맹신해서는 결코 기대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 또한 지울 수 없다. 논술학원의 과대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학생 스스로 실력을 쌓을 수 있는 방법으로 지도한다면 기대 이상의 좋은 결과를 수확할 수 있음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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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수능 비문학 지문과 논술을 연계해가며 공부했을 경우 성과가 크게 향상되는 것을 수업을 통해 거듭 확인하게 됩니다. 비문학 지문을 좀 더 충실하고 세밀하게 읽어가며 공부해나감으로써 수능 성적도 향상되고, 그 과정에서의 논증 글쓰기가 논술 공부로 이어지면서 실력이 배가되는 것을 학생 스스로 느낌은 물론, 그 만족감도 상당합니다. 그렇기에 수능 비문학 공부와 논술 공부는 따로 할 것이 아니라 함께 병행할 때 그 시너지가 증폭되고, 그것이 곧 공부의 효율성을 높이는 지름길이 됩니다. 이 책은 바로 이런 목적을 갖고 쓴 책입니다. 수능 비문학 문제와 영어 빈칸 추론 문제와 논술 문제를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해놓은 책입니다. 그 핵심은 올바른 글 읽기 능력의 습득에 있는데, 이것에 대한 방법적인 해결책을 자세히 설명함은 물론, 그것을 뛰어넘어 논술 공부로 연결할 수 있도록 그 핵심만을 추려 담았습니다.---머리말

ㆍ사회과학 - 교과과목과 일치하는 경우가 많아 학생들에게 친숙한 내용일 가능성이 많지만, 그렇더라도 주의할 것이 있다. 어설픈 사전지식으로 문제를 풀어서는 안 된다. 정확한 개념 이해를 근거로 제시지문 안에 담긴 내용만을 가지고 그 핵심을 해석해낼 수 있어야 한다.
ㆍ인문·철학 - 철학에서 쓰는 단어와 개념 이해에 대한 어려움과 맞닿아 있기에, 학생들이 지문의 논리 구조, 특히 글을 이해하는 데 중심이 되는 전체 구조가 낯설게 느껴짐은 당연하다. 그러나 이 역시 당황할 필요는 없으며, 오직 제시지문에 진술되어 있거나 함축되어 있는 것을 근거로 해석해내야 한다.
ㆍ자연과학 - 특정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또 그것에 대한 충분한 사전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더군다나 대부분의 제시지문에는 특정 과학 분야에서 쓰는 전문용어들이 필시 등장하기에 글을 읽기도 전에 기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역시 겁먹을 필요 없다. 지문을 읽고 충분히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내용을 담게 마련이기 때문에 오히려 독해하기 쉬운 경우가 많다.
ㆍ문학·예술 - 예술을 담은 지문의 경우에는 심층적인 철학적 주제가 담겨 있을 수 있지만, 그것에 대한 기초 개념 역시 지문 안에 담겨 있을 수 있기에 그만큼 정밀히 독해를 해야 한다. 문학작품의 경우에는 전체의 일부가 지문으로 출제됨으로써, 전체 주제와는 방향을 달리할 수 있다. 따라서 이 부분에 특히 주의해서 읽어야 하는데, 이런 이유로 작품에 대한 일체의 선입견부터 배제하고 접근해야 한다.---수능과 논술의 유사점: 독해력이 절대적이다

지난 대입 논술에서 드러난 특징 중의 하나는 이른바 ‘수능의 주관식 출제’다. 즉 수능시험의 핵심 평가 문제인 ‘내용 일치’ 문제와 ‘사례 추론’ 문제 등을 그대로 따와 서술형으로 답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특히 숭실대와 국민대 등 중위권 대학에서 두드러졌다. 예를 들어 숭실대의 경우에는 한 지문에는 다양한 개념을 주고 다른 지문에는 그것에 대한 사례를 담아 출제했는데, 그에 따라 학생들은 지문과 지문을 연결해서 핵심 내용을 일치시켜 서술해야 했다. 국민대의 경우에는 가격결정 과정에서의 수요·공급곡선과 거래량을 그래프에 표시하고 설명할 것을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됐는데, 이것 역시 수능 경제 관련 지문 해석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보면 틀림없다. 상위권 대학 역시 교과과정 내에서의 지문 출제로 지문 난이도가 쉬워지는 상황에서, 학생의 심층 사고력을 정확히 판단하기 위해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개발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음은 물론이다. 그에 따라 고정된 기출문제 형식에서 벗어나서 다양한 유형의 문제가 출제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더라도 이 역시 수능 평가영역의 연장선상에서 출제되는 문제이지 결코 이를 벗어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이유로 수능 언어 영역 비문학 공부와 영어 공부, 그리고 논술 공부를 따로 할 게 아니라 중첩된 부분을 뽑아 함께 공부해나가는 것이 학생들에게 가장 최적화된 공부다.---논술과 수능을 동시에, 한꺼번에 잡아라

‘논술-수능 영어-수능 국어’의 핵심 평가영역과 그 합치 관계(중점적으로 공부해야 할 내용)

논술 : 개념 정의 - 영어 : 주제 찾기(주제·제목 찾기, 요지·주장 찾기) - 국어 : 주제 파악(주제 찾기)
논술 : 논증 구성 - 영어 : 논리 추론(지칭 추론, 빈칸 추론) - 국어 : 추론(유추적 사례 적용)
논술 : 논거 제시 - 영어 : 내용 일치(글 순서 배열, 관계없는 문장 고르기) - 국어 : 내용 일치(내용 이해)

만약 수능 공부를 열심히 해도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면 한번쯤 공부습관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문제를 풀긴 풀었는데 그것이 왜 틀렸는지, 왜 자신이 선택한 답이 다른 것들보다 적절한지 그렇지 않은지에 대한 정확한 인지조차 따르지 않는다면, 이는 문제를 푼 게 아니다. 논리적 사고력을 기반으로 사실적으로 인식하고 판단하기보다는, 자기만의 가치관 혹은 선입견에 따라 지레짐작으로 문제를 푼 것이다. 특히 선택지 두 개를 놓고 고민하다가 선택한 답이 오답일 경우가 많다면, 이는 십중팔구 틀림없다. 수능 공부나 논술 공부나 결국 독해가 관건이 되며, 그 중심에는 논리적 사고력이 크게 작용한다. 따라서 논술과 수능 공부를 병행할 경우에 논리적 사고력은 배가될 것이며, 당연히 성적은 향상될 것이다.
---논술과 수능 영어·국어의 평가영역과 그 합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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