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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고증 역주 2

삼국유사고증 역주 2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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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1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24쪽 | 152*225mm
ISBN13 979116684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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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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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서”에 이르기를, “지금으로부터 2천여 년 전에 단군왕검이 있어 아사달에 도읍을 정하였다. 나라를 개창하여 조선이라 했으니, 고(高)와 같은 시대이다.” “고기”에 이르기를, “옛날에 환인의 서자인 환웅이 천하에 자주 뜻을 두어, 인간 세상에 태어날 것을 늘 원했다. 아버지가 아들의 뜻을 알고 삼위태백을 만나게 하여, 널리 세상 사람들을 위하여 애쓰게 하려고, 천부인 세 개를 주며 가서 다스리게 하였다.
--- p.23

견훤이 태조에게 올린 글에 이르기를, “옛날에 마한이 먼저 일어나고 혁[거]세가 일어나자, 이에 백제가 금마산에서 나라를 창건하였다.”라고 하였다. 최치원이 말하기를 “마한은 [고구]려요, 진한은 [신]라이다.”라고 하였다.
--- p.56

고기(古記)에 의하면. 전한(書)(衍) 선제 신작 3년 임술년 4월 8일에, 천제가 흘성골성에, 천제는 오룡차를 타고, 이윽고 도읍을 정하고 왕이 되어, 나라를 북부여라 했다. 왕은 스스로 해모수라 하고, 태어난 아들에게는 부루라 이름 짓고, 또 ‘해(解)’를 씨(氏)로 삼았다. 왕은 후에 상제의 명에 의해 도읍을 동부여로 옮겼다. 동명제(東明帝)는, 이 북부여를 계승해서 일어난 것이다. 동명제가 일어서자 도읍은 졸본주로 정하고, 나라를 졸본부여라 했는데, 이것이 고구려의 시조가 된 것이다.
--- p.108

양산(楊山)의 기슭에 있는 나정의 곁에 이상한 정기가 번갯불처럼 땅에 내려와, 그곳에는 한 마리의 하얀 말이 무언가를 향해 절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곧장 그곳을 물어 찾아보니, 하나의 보랏빛 알(紫卵)이 눈에 띄었으나, 사람의 인기척에 말은 한 번 크게 울음을 남기고, 하늘로 날아가 버렸다. 그런데 그 알을 깨 보니, 안에서 용모와 자태가 단정한 남자아이가 나타났기 때문에, 사람들의 놀라움과 탄식은 대단했던 것이다. 곧장 동천에서 몸을 씻기니, 그 몸은 아름다운 광채로 빛나고, 그 근처의 새와 짐승들조차 기뻐 춤을 추며 날아오르고, 천지는 진동하고, 일월의 청명함도 한층 더한 것 같았다. 이 서조(瑞兆)로 인하여 혁거세왕이라는 이름이 봉해졌던 것이다.
--- p.150

세오는 아무리 기다려도 남편이 돌아오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남편을 찾으러 해변에 나가 봤더니, 그곳에 버려진 남편의 짚신을 발견했다. 세오도 그 바위에 올라 봤는데, 그러자 이내 연오 때와 같이, 바위는 세오를 태운 채 일본으로 가 버렸다. 일본 사람들은 바위가 한 여자를 태우고 온 것에 놀라는 한편, 또 의심스러워, 그 모양을 왕에게 알리고, 그 여자를 왕에게 보냈다. 그래서 연오와 세오는 재회하고, 왕은 세오를 왕비로 세웠다.
--- p.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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