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카인드니스
중고도서

카인드니스

: 우리 안에 잠든 다정한 마음을 깨워줄 단 한 권의 책!

정가
16,500
중고판매가
7,500 (55%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파랑비에서 31,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32g | 145*217*20mm
ISBN13 9791155642863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  판매자 :   파랑비   평점5점
  •  특이사항 : **증정 혹은 출판사 마크가 찍힌 책입니다**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연대감을 느낄 기회는 언제나 존재한다. 특히나 지금은 더 그렇다. 주위를 둘러보자. 학교, 무료 급식소, 노숙자 쉼터, 재난 지역 등 도움이 필요한 상황은 어디에나 있다. 하지만 더 유심히 살펴보면 다른 것도 보일 것이다. 누군가의 빈틈을 메워주려고 다가선 사람들 말이다. 그렇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모두 도와주려고 생각하면 감당이 안 될 수 있다. 하지만 단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사랑은 아무리 표현해도 낭비되지 않는다. 아무리 작은 행동이라도 그 효과는 생각보다 훨씬 멀리 퍼진다.
---「사랑으로 변한다」중에서

어느 날 내 친구 토니와 다섯 살 난 딸 마야가 캘리포니아 북부를 차로 이동하는데 아이가 길가에 서 있는 여성을 가리켰다.
“저 사람은 왜 팻말을 들고 모퉁이에 서 있어요?”
“노숙자라서 음식을 구걸하는 거야.”
“우리가 음식을 주면 안 돼요?”
토니는 정곡을 찔린 기분이었다. 여인에게 음식을 주면 왜 안 되겠는가?
“사람들을 돕는 건 중요한 일이라고 딸에게 항상 말해왔고 저도 남을 잘 돕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했어요.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던 거죠. 그래서 할 수 있는 일을 했습니다. 차를 세우고 우리가 먹으려고 한 점심을 그 사람에게 줬어요.”
수척한 몸에 옷을 겹겹이 껴입은 여성은 토니를 향해 활짝 웃으며 말했다. “고마워요. 신이 당신과 아름다운 딸에게 축복을 내리기를.”
---「삶의 본보기」중에서

“대부분 ‘뭘 도와줄까?’ 또는 ‘필요한 게 있으면 알려줘’라고들 하죠. 하지만 도와달라는 말을 하는 건 정말 어려워요. 먼저 생각하고, 물어보기 전에 먼저 행동하는 사람이 당신의 삶을 바꿉니다. 그럴 때 가장 큰 변화가 일어나요. 친절한 영혼을 지닌 알렉스가 월리와 함께 달린 덕에 월리는 인내심 많고 자신을 존중하는 사람과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행복이었어요.”
---「최고의 약」중에서

암이 재발하지 않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돌아온 날 밤, 게이브리얼에게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아이는 어둑한 조명 아래 누워 있었다. 나타샤는 방금 책을 다 읽어준 후 아이가 암 진단을 받은 지 3년째 되는 11월 3일이 곧 다가온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제 여섯 살이 된 게이브리얼은 진단을 받았을 때는 아주 어린 나이였는데도 그날을 일부 기억했다. 장난감 가게에 가기로 했는데 병원에 갔고 한동안 병원에서 나오지 못한 것을 기억했다. 나타샤가 아이에게 말했다.
“정말 힘든 날이었어. 그리고 아주 슬펐지. 하지만 지금 네 모습을 보렴. 강하고 튼튼하잖아. 그러니까 행복해야 해. 엄마가 슬퍼 보여도 걱정하지 마. 그날은 언제나 힘든 날이 될 테니까.”
그러자 게이브리얼이 물었다.
“그날을 행복한 날로 만들면 어때요?”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렌즈」중에서

매일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던 그는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스히 강 수로에 버려진 엄청난 쓰레기에 놀랐다. 곧 태어날 아들에게 그런 더러운 환경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의문이 들었다.
“다른 사람들이 버린 거지” “나도 치운 적은 없어” 같은 말도 안 되는 대답만 스스로 늘어놓다가 좋은 생각이 났다. 150미터 정도 되는 강변을 전부 청소할 수는 없지만 먼저 시작하는 사람은 될 수 있었다. 첫 번째 쓰레기봉투를 채우는 데는 30분밖에 걸리지 않았고 눈에 띄는 변화는 전혀 없었다. 그래도 매일 출근길에 쓰레기봉투를 채우기로 했다. 페이스북에 이 과정을 올리자 곧 친구들이 모여들었다. 친구들의 도움으로 청소를 시작한 지 22일 만에 근방의 쓰레기가 모두 사라졌다.
---「파도를 타거나 일으켜라」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카인드니스』에는 영감과 희망을 주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부정적인 면을 들여다보고 불화와 싸움에 집중할 때가 더 많은 요즘, 이 책은 그와 정반대 방향을 향한다. 책을 읽는 하루하루가 행복할 것이다.
- 마크 슈라이버 (‘세이브더칠드런 액션 네트워크’ 회장)
『카인드니스』는 자신과 세상을 바꾸기 위한 작은 선택이 얼마나 강력할 수 있는지 이야기하며, 부당함, 비극, 불운 가운데서도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얻은 영감을 통해 행복을 찾고, 세상을 사랑이 넘치는 곳으로 만들 길을 발견하기 바란다.
- 웬디 콥 (‘티치 포 아메리카’ 창립자)
『카인드니스』는 단순한 친절이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얼마나 심오하고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알리는 아름답고 재미있는 책이다. 또한 연민, 공감, 호의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가치임을 보여준다.
- 로라 슈로프 (『모리스의 월요일』의 저자)
『카인드니스』는 세상의 무게를 느끼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완벽한 책이다. 감동적인 이야기와 도움을 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 번뜩인다.
- 닐 파스리차 (『행복 탐닉』의 저자)
친절의 복음을 널리 퍼트린 브래드 애런슨에게 감사하다. 크고 작은 행동으로 세상을 밝히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사랑스럽고 감동적인 책이다.
- A. J. 제이컵스 (『천 번의 감사』의 저자)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편의점택배(GS)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4,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7,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