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유형지로부터의 엽서

유형지로부터의 엽서

[ 일어 번역판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8,000
판매가
17,100 (5%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144*210*30mm
ISBN13 9788957945254
ISBN10 8957945253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모천母川으로 회귀回歸한 연어의 은빛 비늘-이것이 주광일의 시집 『유형지로부터의 엽서』를 받은 나의 첫 소감이다. 국어 교사로서 그를 만났던 그 자리에서 나는 다시 그의 젊음과 총기를 만난다. 그리고 처음 만난 그때처럼 얼음 속에서 불타는 불꽃의 특이한 언어를 발견한다. 나의 직관은 옳았다. 빗나가지 않았다. 그동안 이성과 감성 그리고 웃음과 눈물이 한데 어우러진 놀라운 통합의 언어를 발효시킨 것이다. 반백 년만에 검사 주광일은 시인 주광일이 되어 그리움으로 사랑으로 내 앞에 섰다. 가슴에 주광일이라는 자랑스러운 이름표를 달고.
- 이어령 (문학평론가·전 문화부 장관)
주광일 시인은 이 시집에서 광장의 의미와 존재가치를 자유에 두었으며, 자유를 노래할 자유를 누려야 마땅한 장소로 확대했다. 나아가 낯설고 불안한 일상으로 변해 버린 시대적 현실을 상징과 알레고리를 통해 표현했으며, 이러한 유형지인 이 땅에서 지식인으로서 처절한 현실을 살아가는 자신을 성찰하며 희망을 노래한다. 그리고 내면에 깊이 흐르고 있는 신앙심으로 하느님께 온전히 자신을 내맡기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 허형만 (시인, 목포대 명예교수)
주광일은 애국 서정시인이다. 그는 자유민주주의를 법치로 수호하기 위해서 법학을 공부하여 율사律師가 되었다. 파란 하늘빛처럼 해맑은 정신과 마음이어야만이 자유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시안詩眼을 가질 수 있기에 소년 시절부터 시인의 마음을 연금鍊金해 온 시인이다. 주광일 시인의 시를 대하면 저절로 대한민국 애국가를 흥얼거리게 된다. 그리고 옷깃을 여민다. 그의 시에서는 애국가에 서려 있는 충절의 빛살이 가슴에 저리기 때문이다. 어쩌면 일제 강점기의 윤동주 시인에 대한 경험 때문인지 주광일 시인의 시대적 현실 인식과 공간적 현상에 대한 심상心象은 낯설지 않다. 주광일 시인의 시는 조국과 민족에 대한 진정한 사랑이 흘리는 맑은 눈물이다. 자유를 노래할 자유의 광장에서 무릎 꿇고 하느님께 간구하는 희망의 노래다.
- 정순영 (시인, 전 세종대학교 석좌교수)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7,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