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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상각치우

: 훈민정음을 연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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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150*195*20mm
ISBN13 9791197693083
ISBN10 1197693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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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은 진지하게 얘기했다.
“조선의 말은 우리 조상들이 즐겨 부르던 음악에 녹아 있소. 따라서 조선말의 통일은 향악의 완성에서 비롯될 것이요. 그 위에 조선의 글자를 새길 것이오!”
모두 몸을 낮추며 예를 표했다. 강원도 무척 놀란 표정이었다.
“향악과 글자의 조합은 생각지도 못한 그림입니다. 황종율관이 도량형의 척도라면 악樂을 품은 글자는 말의 척도가 될 것입니다.”
--- p.43

세종은 조선의 초목, 흘러가는 구름, 바람 소리에서 글자들이 보이는 것 같았다.
“보이는 글자와 보이지 않는 말이 하나가 되어야 진정한 언어이다. 말은 소리이고 소리를 담은 것이 곧 음악이다. 음악이 글자가 되어 세상의 모든 말을 바르게 적을 수 있을 것이다.”
--- p.109

“내 친히 그 이유를 서문에 썼소. 조선에 쓰는 한자음이 중국 한자음과 발음이 달라 서로 통하지 않아 옛 글자를 스승 삼아 만들어 본 것뿐이오.”
--- p.194

“조선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세종은 먼 산을 바라봤다.
“백성들이 글자를 읽을 수 있다면 세상에 눈을 뜰 것이다. 그렇다면 어떠한 국난이 닥쳐와도 똘똘 뭉쳐 조선을 지켜낼 수 있다. 바로 그 시작이 훈민정음에서 비롯될 것이다.”
--- p.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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