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치하에서 믿음의 일꾼들을 길러낸 산실이 ‘기독교 학교’였다면, 지금은 새롭게 ‘기독대안학교’가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제, 기독대안학교에서 ‘남북 통합’과 가정, 교회, 민족을 세우는 주역들이 배출될 것입니다. 그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게 되어 감사합니다.
- 신병준 (한국기독교대안학교연맹 이사장/소명학교 교장)
대안교육 현장에서 학교와 아이들을 지켜보면서 성장의 근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학교의 우수한 교육과정도 아니고, 아이들의 뛰어난 성적도 아닙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생명이 곧, 학교와 아이들의 성장의 근원입니다.
- 차영회 (한국기독교대안학교연맹 사무총장)
하나님의 꿈을 먹고 자라는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를 한데 모아보았습니다. 그 웃음소리를 통해 꿈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솜씨가 그저 놀랍습니다. 여기 모아진 모든 이야기는 하나님의 이야기이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 바로 복음입니다.
- 이애경 (반디기독학교 교장)
세상에는 만들어진 길을 걸어가는 사람도 있고, 없는 길을 만들어 걸어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새로운 생명 길을 만드는 삶을 사셨습니다. 이 땅에 예수의 길을 따르며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작은 순례길 모음집을 만들었습니다. 함께 걸으며 격려해 주세요.
- 양석현 (샘물중고등학교 교장)
지금까지 세상을 긴장시킬 만한 일을 한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 나라 교육 운동을 통해 세상을 긴장시킬 이야기가 지금 펼쳐집니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조용한 학교 공간에서 위대한 변혁이 일어나고 있음을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 이인희 (꿈의학교 교장)
“기독교 대안학교는 어떤 곳인가요?”라는 질문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십수 년 교사로 있었건만 대답하기 어려운 건 똑같지요.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은 저를 위한 책입니다. 질문하는 이들에게 건네는 저의 대답이자, 제가 있는 곳을 알려주는 이정표. 교사와 학생이 조곤조곤 들려주는 이야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김병재 (은혜의동산기독교학교 교사)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향하신 계획과 비전이 자신의 삶의 방향과 목적이 되기를 소망하며 ‘꿈을 꾸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배우게 하시고 훈련시켜 주신 것들을 아이들과 나누는 것이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이었음을 가슴 벅차게 경험하며 그 ‘꿈을 살아가는’ 우리 교사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 김신아 (우리기독학교 교장)
기독대안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의 멋진 도전의 이야기, 삶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공교육의 획일화된 교육 환경에서 벗어나, 마음껏 꿈의 나래를 펼치며 나아가는 아이들의 모습, 복음으로 마음이 춤을 추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 김종규 (HCS기독사관학교 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