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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_조시
서문_어맨다

1장 어맨다_내 평생의 사랑을 처음 만난 날
2장 조시_나는 두 세계 사이의 아이
3장 어맨다_목표는 행복
4장 조시_그래, 조시, 뭐가 문제니?
5장 어맨다_세상은 네 것!
6장 조시_깊은 수렁에 빠지다
7장 어맨다_어둠 속을 더듬으며
8장 조시_치료, 체크!
9장 어맨다_애버딘에 가본 적 있어요?
10장 조시_새로운 출발
11장 어맨다_제 궤도에 올라선 삶
12장 조시_여행 티켓
13장 어맨다_육감
14장 조시_최악의 날
15장 어맨다_최악의 슬픔
16장 조시_내 잘못이 아니야!
17장 어맨다_모든 것을 가진 아이
18장 조시_그래서, 메리 크리스마스!
19장 어맨다_피터 피터 포인세티아!
20장 조시_다시 새로운 시작
21장 어맨다_기로
22장 조시_색채의 귀환
23장 어맨다_가장 힘든 대화
24장 조시_행복을 향한 끝없는 여정

감사의 글
저자소개

저자 소개3

어맨다 프라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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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nda Prowse

힘과 용기, 사랑이 시험당하는 평범한 여성과 그 가족의 이야기를 쓴다. 영국에서 가장 왕성히 활동하는 여성 현대 소설 작가로, 충성스러운 팬들을 이끌며 더욱 정진하고 있다. 2011년 데뷔작 『영령기념일』을 자비 출판한 뒤, 25권의 장편소설, 6권의 중편소설과 첫 논픽션 『두 세계 사이의 아이』를 발표했다. 어맨다의 책은 10여 개 국어로 번역되었고 전 세계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조사이아 하틀리

관심작가 알림신청

Josiah Hartley

사우샘프턴 대학교와 브리스톨 대학교를 잠시 다니다 극단적 선택 시도를 한 후, 어맨다와 함께 지난 몇 년 동안 자신을 놓아주지 않았던 정신질환과 우울증에 대해 책을 쓰기로 했다. 조사이어 하틀리는『두 세계 사이의 아이』를 통해 상황은 나아질 수 있고, 종종 나아진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서울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근대 유토피아 픽션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강의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조지 오웰의 『1984년』, 『동물농장』,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무기여 잘 있어라』, 『헤밍웨이의 말』,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에드거 앨런 포의 『모르그 가의 살인』, 『타르 박사와 페더 교수 요법』, 『한스 팔의 전대미문의 모험』, 『에드거 앨런 포 전집』,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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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21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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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5.6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7.5만자, 약 5.7만 단어, A4 약 110쪽 ?
ISBN13
9788952248053

출판사 리뷰

지상에서의 내 시간이 멈추기를 바랐다.
견딜 수 없이 지쳤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난 할 만큼 했다.

그러다 어맨다의 남편 시므온이 직감적으로 조시의 집에 들러 조시를 본가로 데리고 온다. 15장부터는 어맨다가 조시의 극단적 선택 시도를 알게 되고, 어맨다와 조시뿐만 아니라 나머지 가족들도 큰 불안과 슬픔을 느낀다. 조시는 항우울제 치료를 시작하지만 부작용에 시달리며 약을 끊고 싶어 한다. 20장부터는 약을 끊고 우울증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한 조시가 다시 브리스톨 대학에 입학한다. 그렇지만 또다시 조시의 정신은 서서히 망가지고 위기의 순간에 본가로 돌아온다. 지금까지 태산처럼 곁을 지켜주던 시므온도 버티지 못하고 흐느낀다. 22장부터는 조시의 병이 조금씩 나아진다. 완치된 것은 아니지만 조시는 우울증을 겪으면서도 살아남기로 한다. 23장부터는 조시와 어맨다가 대화를 나누며 이 책을 쓰기로 한 이야기, 그리고 현재 정신건강에 관한 의료 체제와 정신질환 관련 통계들, 경쟁을 부추기는 사회 문화에 문제를 제기하고 사람들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앞으로 어떤 점이 달라져야 하는지 앞으로의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하지만 SNS에 진실을 적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사실상 사람들은 자신의 현실적 생활을 남들의 하이라이트 모음과 비교하고 있는 셈이다.

조시와 어맨다는 솔직하게 자신들의 경험을 내어 놓고 독자들을 위로한다. 이들은 ‘실수’와 후회, 그리고 조시와 그의 가족들이 지나왔던 수많은 절망들을 가감 없이 보여 주며 이 책의 독자들 또한 혼자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그렇지만 특유의 유머를 잃지 않은 문장들로 읽는 사람이 마냥 우울한 감정에만 빠지게 두지 않는다. 또한 여러 통계와 자료를 활용해 독자의 이해를 돕고, 영국과 세계가 정신 건강을 위해 나아가야 할 길 또한 제시한다.

▶ 타겟 고객

학습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학생들!
심한 사춘기를 겪고 있는 아이와 부모들!
한 부모 가장으로 양육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
아이를 양육하면서 심한 갈등 관계로 고민하는 부모들!
우울증을 겪었거나 우울증일지도 모르는 아이와 부모들!
아이가 남들과 조금은 다르지만 “괜찮을 거야”라고 믿으며 시기를 놓치는 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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