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_조시서문_어맨다1장 어맨다_내 평생의 사랑을 처음 만난 날2장 조시_나는 두 세계 사이의 아이3장 어맨다_목표는 행복4장 조시_그래, 조시, 뭐가 문제니?5장 어맨다_세상은 네 것!6장 조시_깊은 수렁에 빠지다7장 어맨다_어둠 속을 더듬으며8장 조시_치료, 체크!9장 어맨다_애버딘에 가본 적 있어요?10장 조시_새로운 출발11장 어맨다_제 궤도에 올라선 삶12장 조시_여행 티켓13장 어맨다_육감14장 조시_최악의 날15장 어맨다_최악의 슬픔16장 조시_내 잘못이 아니야!17장 어맨다_모든 것을 가진 아이18장 조시_그래서, 메리 크리스마스!19장 어맨다_피터 피터 포인세티아!20장 조시_다시 새로운 시작21장 어맨다_기로22장 조시_색채의 귀환23장 어맨다_가장 힘든 대화24장 조시_행복을 향한 끝없는 여정감사의 글저자소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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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맨다 프라우즈
관심작가 알림신청Amanda Prowse
저조사이아 하틀리
관심작가 알림신청Josiah Hartley
역권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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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서의 내 시간이 멈추기를 바랐다.견딜 수 없이 지쳤다.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난 할 만큼 했다.그러다 어맨다의 남편 시므온이 직감적으로 조시의 집에 들러 조시를 본가로 데리고 온다. 15장부터는 어맨다가 조시의 극단적 선택 시도를 알게 되고, 어맨다와 조시뿐만 아니라 나머지 가족들도 큰 불안과 슬픔을 느낀다. 조시는 항우울제 치료를 시작하지만 부작용에 시달리며 약을 끊고 싶어 한다. 20장부터는 약을 끊고 우울증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한 조시가 다시 브리스톨 대학에 입학한다. 그렇지만 또다시 조시의 정신은 서서히 망가지고 위기의 순간에 본가로 돌아온다. 지금까지 태산처럼 곁을 지켜주던 시므온도 버티지 못하고 흐느낀다. 22장부터는 조시의 병이 조금씩 나아진다. 완치된 것은 아니지만 조시는 우울증을 겪으면서도 살아남기로 한다. 23장부터는 조시와 어맨다가 대화를 나누며 이 책을 쓰기로 한 이야기, 그리고 현재 정신건강에 관한 의료 체제와 정신질환 관련 통계들, 경쟁을 부추기는 사회 문화에 문제를 제기하고 사람들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앞으로 어떤 점이 달라져야 하는지 앞으로의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하지만 SNS에 진실을 적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사실상 사람들은 자신의 현실적 생활을 남들의 하이라이트 모음과 비교하고 있는 셈이다.조시와 어맨다는 솔직하게 자신들의 경험을 내어 놓고 독자들을 위로한다. 이들은 ‘실수’와 후회, 그리고 조시와 그의 가족들이 지나왔던 수많은 절망들을 가감 없이 보여 주며 이 책의 독자들 또한 혼자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그렇지만 특유의 유머를 잃지 않은 문장들로 읽는 사람이 마냥 우울한 감정에만 빠지게 두지 않는다. 또한 여러 통계와 자료를 활용해 독자의 이해를 돕고, 영국과 세계가 정신 건강을 위해 나아가야 할 길 또한 제시한다.▶ 타겟 고객학습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학생들!심한 사춘기를 겪고 있는 아이와 부모들!한 부모 가장으로 양육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아이를 양육하면서 심한 갈등 관계로 고민하는 부모들!우울증을 겪었거나 우울증일지도 모르는 아이와 부모들!아이가 남들과 조금은 다르지만 “괜찮을 거야”라고 믿으며 시기를 놓치는 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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