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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권, 생활 속 열 과학

: 일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작은 불씨, 온도의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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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130*200*20mm
ISBN13 9791169834810
ISBN10 116983481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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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은 보이지도 않으면서 다양한 물질에 작용하여 변화를 일으키는 신비로운 존재입니다. 이러한 시선에서 보면 열은 어디에서 나오는지, 어떻게 물질의 형태나 작용에 영향을 주는지, 물질과 물질 사이를 어떻게 이동하는지 등 의문이 끊이지 않습니다.
--- p.3

온도는 열의 세기를 나타내는 기준으로, 물의 끓는점과 녹는점 사이를 100등분 하여 1°C가 정해졌습니다. 절대온도 0(K)은 온도의 하한으로 상한은 없습니다. 물질의 성질과 온도의 관계를 숫자로 나타내는 것은 지동설로 유명한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아이디어였습니다.
--- p.11

한여름의 도로는 온도가 50℃ 이상 올라 그 위의 공기 온도도 40℃ 이상으로 높아집니다. 열로 달궈진 공기는 가벼워져서 상승하고 상공에서 차가워지면 저기압을 형성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바다에서 육지로 바람이 불어와 주변을 시원하게 해 주는데 이때 부는 바람을 해풍이라고 합니다. 얼마간 해풍이 불면 기압 차가 없어져서 바람이 멈춥니다.
--- p.28

마른 나무를 서로 비비면 뜨거워집니다. 남들보다 호기심 강한 어떤 사람이 이 동작을 끈기 있게 계속한 결과 나무에 불이 붙어, 인간이 스스로 불을 피울 수 있게 되었을 것입니다. 무려 수만 년 전, 인류가 문명을 발달시킬 중요한 수단을 손에 넣은 순간입니다.
--- p.42

땀이 증발하여 수증기가 됐을 때 물 입자 크기는 0.0004μm 정도로 안개비의 물방울 0.1mm와 비교하면 약 25만분의 1 크기입니다. 즉 땀의 수증기는 빠져나갈 수 있지만 안개비는 통과할 수 없는 크기의 구멍이 다수 있는 막을 최대한 저렴하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면 됩니다. 공기 분자가 통과할 수 있으면서도 물 분자는 통과할 수 없는 크기의 구멍을 만들어낼 수 있다면 충분한 단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 p.61

더운 실내에서 살갗을 드러낸 채 있으면 땀이 피부 표면에서 증발하기 때문에 증발열이 몸의 열을 빼앗아 시원해집니다. 피부를 덮은 땀을 계속 닦아내면 증발열이 직접 피부를 시원하게 해 주지만, 땀을 닦아내지 않으면 땀이 표면 장력으로 피부를 덮어서 효율이 떨어집니다.
--- p.76

물이 0℃ 이하에서도 얼지 않는 상태가 있습니다. 이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0℃ 이하라고 하더라도 물 분자 집단이 일시적으로 안정적인 상태에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준안정상태에 있다고 함). 이 상태를 과냉각이라고 합니다. 이 상태는 견고하지 않아서 과냉각수에 외부의 진동과 같은 물리적인 자극이 가해지면 즉시 원래의 안정적인 상태인 얼음으로 바뀝니다.
--- p.110

기체는 원자 또는 분자가 입자로 돌아다니는 상태인데, 온도를 더 올리면 분자는 분리되어 원자가 되고 결국 원자 속의 전자가 떨어져 나가게 됩니다. 이 변화를 전리라고 하며, 전리에 의해 생긴 하전 입자가 포함된 기체를 플라스마(전리기체)
라고 합니다.
--- p.136

물을 가열하여 고온 · 고압의 수증기로 바꾼 다음 이 수증기를 진공에 가까운 곳에서 분출시켜 터빈을 돌리고, 터빈에 연결한 발전기로 전기를 만듭니다. 터빈을 돌린 후의 수증기는 해수와 같은 차가운 물로 냉각되어 수증기가 갖고 있는 열을 해수로 보냄으로써 원래의 물로 돌아가게 됩니다.
--- p.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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