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는 《평균대 비행》이라는 소설책을, 2011년에는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마법사의 사계절》이라는 동화책과 《로빈의 붉은 실내》라는 소설책을 냈다. 이 책을 쓰면서 어렸을 적 집안에서 치렀던 잔치와 제사가 생각났다. 그때는 그런 의례들이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어 귀찮기도 했다. 우리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평생 의례의 의미를 알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그 즐거움을 나눌 수 있었으면 한다.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국민대학교 회화과를, 영국 킹스턴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석사과정을 공부했다.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귀염둥이아니면 어때?》《미루미루수리수리 미루의 미루 찾기》《신통방통 일기 쓰기》《방귀 스티커》《불과 흙의 아이 변구, 개경에 가다》《최기봉을 찾아라!》《함께라서 행복해》《화장실에서 3년》《게으른 게 좋아》 등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하고,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운수 좋은 날』, 『우리 집 구석구석 숨은 과학을 찾아라』, 『바퀴에서 우주선까지, 연기에서 인터넷까지』, 『두려움아, 저리 가』, 『행복한 수학초등학교 3』, 『도비와 함께 사회 공부 뚝딱!』등이 있다.
1973년 경주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어요.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지요. 많은 어린이가 이 책을 통해 우리 옷의 곱고 아름다운 빛깔과 자연스러우면서도 우아한 옷맵시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선 하나, 색깔 하나에도 온 정성을 다했답니다.
인천에 있는 중학교에서 오랫동안 국어를 가르쳤어요. 지금은 어린이책의 매력에 빠져 어린이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를 쓰는 데 집중하고 있어요. 쓴 책으로 《지구의 마지막 낙원》《수달이 오던 날》《나는 습지에 살아요》등이 있어요. 이 책을 쓰면서 우리 음식에 담긴 풍성하고 다양한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답니다.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우리 음식의 맛과 멋이 어린이들에게 잘 전해지면 좋겠어요.
대학에서 한국화를 공부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그림 공부를 했어요. 지금은 어린이책에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지요. 그린 책으로《내 친구 깜지》《이빨 자국》《복숭아 동자》《무엇이든 똑같이 똑같이》《꼬마 양반 개똥이의 평생도》 등이 있어요. 우리 전통 음식과 생활 모습을 예스러우면서도 생동감 있게 표현하고자 애썼어요. 그림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새롭게 즐길 수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