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과 머리를 강타하는 용감한 펀치.
- 조너선 메이버리 (『시체와 폐허의 땅』의 작가)
다크한 유머가 곁들여진 능수능란한 글솜씨에, 이 오싹한 이야기의 풍부한 영적 세계를 떠나고 싶지 않아졌다.
- 리버스 솔로몬 (『떠도는 별의 유령들』의 작가)
악몽 같았던 미국의 역사로 뛰어드는 거침없는 질주. 랠프 앨리슨의 『보이지 않는 인간』과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의 환상적 만남.
- 애널리 뉴위츠 (『도시는 왜 사라졌는가』의 작가)
끝내주게 재밌으면서도 핵심은 더할 나위 없이 진지하다.
- 빅터 라발 (『블랙 톰의 발라드』의 작가)
숭고한 혁명적 바디 호러.
- 세라 게일리 (『일회용 아내』의 작가)
잔혹한 동시에 희망적이며, 익살스러우면서 사실적인 이 작품은 인종주의의 터무니없고 끔찍한 실상을 보여 주며 좀처럼 손에서 뗄 수 없는 책이다.
- 저스티나 아일랜드 (「Dread Nation」 시리즈의 작가)
시작부터 활기차고 소름 돋는 목소리로 생생한 색채를 띠며 폭발하는 작품.
- 베서니 C. 모로 (「A Song Below Water」의 작가)
스릴 넘치고 도발적으로 세차게 타오르는 이야기. 몇 년간 읽은 사변소설 중에서도 손꼽히게 강렬하고 자극적이다.
- 토치 오녜부치 (『에스에프널 SFnal 2022』 공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