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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 5000년의 역사

대중문화 5000년의 역사

: 신화에서 마녀, 신들림, 농담, 히스테리까지 우리가 몰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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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64쪽 | 668g | 153*224*30mm
ISBN13 9788959402823
ISBN10 895940282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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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대중문화 연구가 이토록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삼을 수 있으며, 분야들의 접점에서 새로운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근대 이후의 개념으로 알고 있던 대중문화가 실은 5000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현상임을 강조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현대 대중문화의 단초가 이미 고대 세계에 존재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옮긴이의 말’, 본문 11쪽)

‘대중문화 5000년’이라는 원제는 대중문화의 기간이 5000년으로 한정된다는 뜻이 아니라 상징적인 의미로 이해해야 한다. 즉 (일반적으로 최근의 역사에만 한정되던) 대중문화 현상의 시간 범위가 그렇게 길다는 뜻이다. ‘인쇄술 이전의 대중문화’라는 부제목은 좀 더 명확하다. 이것은 인쇄술의 대중 보급이 사회사와 문화사에서 분수령을 이루었다는 통념을 반영한 것이다. 물론 일리가 있는 생각이지만, 이 책을 읽다 보면 ‘인쇄술 이전’이라는 기준이 적절하지 않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오늘날의 문화에도 인쇄술의 직접적인 영향과 거리가 먼 분야가 있는가 하면, 과거 메트로폴리탄 문화에서는 비非문학작품이 인쇄술과 비슷한 방법으로 대량 복제ㆍ유포되었다. 게다가 과거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대중문화 영역 중에는 인쇄술과 무관한 것이 많다. 서커스, 종교 제의, 정치 집회, 군대 퍼레이드, 뉴스 보도 등은 문자나 인쇄술에 전적으로 좌우된 적이 한 번도 없다. 하지만 필자들 사이에서는 인쇄술을 기준으로 여러 문화를 구분하는 것이 간편하겠다는 의견이 많았다. 인쇄술은 연대기, 지리적 경계, 이데올로기, 사회나 표현의 형식 구조보다는 덜 자의적인 잣대다. 물론 인쇄술도 자의적이기는 하지만 기술과 문화의 관계-즉 이 책의 바탕이 되는 테마-를 포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머리말’, 본문 14~15쪽)

내가 이 분야에 발을 들여놓은 것은 20세기 미국의 ‘대량 유통되는 매체 오락’에 대한 관심 때문이었다. 당시에 나의 관심사는 ‘문화적 인공물을 대량생산한 시기가 어디까지 거슬러 올라가는가’였다. 이것이야말로 진짜 대중문화의 본질적인 특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1. 들어가며: 인쇄술 이전의 대중문화를 발견하다’, 본문 20쪽)

엘리트 문화는 식자층과 부유층의 문화, 무엇보다 코스모폴리탄적 문화다. 민속문화는 문맹층의 문화이며 자급적이고 지역에 국한된다. 하지만 어느 쪽도 문화를 간접적으로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대중문화를 탄생시킨 주역은 세금이다. 조세제도는 가족, 부족, 혈족의 자연 단위를 넘어서는 정치조직, 경제체제, 이데올로기가 나타났음을 뜻한다. 또한 의사소통의 범위가 확장되었으며, 이와 더불어 권위와 생계, 통치의 범위가 지역을 뛰어넘었음을 뜻하기도 한다. 이는 메트로폴리스의 존재를 의미한다. 그렇다고 해서 대중문화 자체가 도회적 문화라는 말은 아니다. 일요판 신문을 읽는 서스캐처원 밀밭의 농부, 교구 예배당에 출석하는 중세 노섬브리아 소작농, 로마제국의 인구조사에 참여하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가는 나자렛 목수는 모두 대중문화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다. 토론토의 십대 소녀, 캔터베리의 순례자, 로마 목욕탕의 광대와 정도는 다를지 몰라도 대중문화인 것만은 분명하다. 하지만 대중문화가 농촌 경제에서 직접 생겨났다고 보기는 힘들다. 농촌의 생활양식은 자연의 순환에 지배되기 때문에 사계절의 변화 없이 한결같은 메트로폴리스의 생활양식을 받아들이기는 힘들다. (본문 26~27쪽)

불라 표면의 계란형 함몰 부위에는 물표의 홈이 파인 자리를 따라 튀어나온 자국이 있었다. 이 표시는 우루크 점토판에서 ‘기름’을 나타내는 초기 기호와 생김새가 똑같다. 이 표시 방법을 고안한 사람은 물표 체계를 대체할 의도가 없었겠지만,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었다. 불라와 봉인을 깨뜨리지 않고도 언제든 물표의 수량과 종류를 ‘읽을’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편리한 혁신이었다. 이는 물표 자체가 아니라 물표의 이미지-기호-를 이용했다는 점에서 고대 기록 체계와 문자의 중요한 연결 고리로 볼 수 있다. 이것은 물표와 우루크 점토판의 초기 기호가 비슷하게 생긴 이유를 밝혀줄 열쇠다. 불라 외부의 표시 체계가 널리 채택되고 이해되자마자 내부의 물표 체계는 쓸모를 잃고 사라진 것이 틀림없다. 속이 빈 진흙 공(불라)은 속이 꽉 찬 진흙 공(점토판)으로 바뀌었고, 안에 들어 있던 물표는 겉의 표시로 바뀌었다. 물표 체계에서 문자 체계로 넘어간 것이다. (‘2. 문자 이전의 고대 기록 체계’, 본문 56쪽)

유머가 가장 잘 드러나는 것은 현대 학자들이 ‘지혜문학’이라고 이름붙인 작품, 특히 ① 속담과 수수께끼 ② 필경문학 ③ 대결문학 ④ 서사문학 ⑤ 민속문학이다.
속담은 드러내놓고 웃음을 일으키기보다는 사물의 이치를 깨우치게 해 미소를 자아낸다. “저축하면 도둑맞을 것이로되, 낭비하면 누가 나를 도와주겠는가?” 남자끼리 통하는 속담도 있다. “빈집은 남편 없는 여인”, “먹지도 않고 배가 불렀느냐?”라는 속담은 남편도 없는데 임신했음을 가리킨다. 여자에 대한 속담으로는 “그대는 낡은 화덕 같아서 바꿀 수가 없다오”가 있다. (‘3. 아시리아인의 유머감각을 찾아서’, 본문 66~67쪽)

‘촌티’(아그로이키아agroikia)라 함은 ‘교양을 갖추지 못한 무지함’으로 정의할 수 있다. 촌놈은 보리술을 마시고 민회에 참석하고, 마늘 냄새가 어떤 향수보다 감미롭다고 우기고, 발에 맞지도 않는 터무니없이 큰 신발을 신고, 말할 때마다 고함을 지른다. 친구와 친지를 믿지 못하는 주제에 자기가 부리는 농장 인부들에게는 민회에서 일어난 일을 꼬치꼬치 고해바친다. 자리에 앉을 때는 은밀한 부위가 드러나는 줄도 모르고 옷을 무릎 위까지 걷어붙인다. 길거리에서 무엇을 보든 관심을 보이거나 놀라는 일이 없지만, 소나 당나귀나 염소를 보면 꼭 걸음을 멈추고 찬찬히 살펴본다. 음식 좀 날라달라고 부탁하면 꼭 야금야금 맛을 보고, 술은 언제나 한 모금에 들이켠다. 빵집 아낙네가 집안일 하는 것을 도와주고는 남몰래 수작을 부린다. …… 말에게 사료를 준 손으로 밥을 먹는다. ……
(‘4. 고전 세계의 도회적 삶, 본문 84~85쪽)

의사가 독살자라는 모티프는 웅변가들에게 활용되었으며 고대 로맨스 소설에 알맞은 테마였다. 루키우스 아풀레이우스의 《황금 당나귀Golden Ass》(《메타모르포시스Metamorphoses》로도 알려져 있다)에서는 썩어빠진 의사에게 한 여인이 못된 남편을 독살해달라며 접근한다. 여인은 의사가 도착했을 때 남편의 친척이 와 있을 거라고 말했다. 의사는 남편을 진찰하는 시늉을 한 뒤에 약을 조제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이 약이 장의 통증을 줄이고 담즙을 없애는 데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여인은 남편의 친척들이 의심하지 않도록 의사가 먼저 약을 한 모금 먹어야 한다고 우겼다. 의사는 영문도 모른 채 약을 마셨다. 얼른 집에 가서 해독제를 구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남편이 남은 약을 먹자, 여인은 독약이 효과를 나타낼 때까지 의사를 가지 못하게 했다. 목숨이 경각에 달린 채 집에 돌아온 의사가 아내에게 하는 말, “얼른, 약값 받아 와.” 이것은 틀림없이 고전 세계에서 인기 있던 주제인 의사의 탐욕을 강조하기 위해서였을 것이다. 이 이야기에서 의사의 역할은 (살해 음모를 꾸민 의사가 마땅한 보답을 받는다는 점에서) 순수한 시적 정의를 구현하는 것이다.
(‘5. 고전 시대의 의사 이미지’, 본문 118~119쪽)

2세기의 귀신에 대한 믿음에서 관찰되는 뚜렷한 특징은 첫째, 이 믿음이 사회의 하층계급에서 상류계급으로 전파되었으며 심지어 문학에까지 스며들어 전보다 훨씬 중요해졌다는 것이다. 둘째, 귀신에 대한 믿음을 억누를 강력하고 단순하고 개방적인 종교가 더는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셋째, 지금까지 도덕과 무관하다고 생각하던 귀신의 힘이 이제 악으로 간주되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새 종교에서 정신이상을 귀신의 영향으로 간주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원인을 고려할 때, 귀신에 대한 믿음이 급속히 퍼지고 귀신들림 현상이 숱하게 일어난 데는 제국 시대에 접어들면서 고대 종교에 대한 믿음이 사라지기 시작한 것 또한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6. 신들림, 섹스, 히스테리: 고대 후기 귀신론의 등장’, 본문 154~155쪽)

고대 문헌에서는 그리스·로마의 마녀를 일관되게 그리고 있다. 마녀는 온갖 사악한 주문과 비약 비?藥을 알고 밤에 하늘을 날아다니고, 자신과 남을 다른 모습으로 변신시키고, 적에게 주문을 걸고, 보름달이 뜬 한밤중에 의식儀式을 행하고, 망자를 무덤에서 살려내고, (이 글 후반부에서 중요하게 다루겠지만) 구름과 강, 날씨, 작물 생장 같은 자연현상을 다스리는 못생긴 노파로 묘사된다. 이 글 첫머리에서 제시한, 현대인이 생각하는 마녀의 이미지와 비교하면 둘이 거의 일치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마디로 그리스·로마 시, 중세 문학, 제임스 1세의 《악마 연구》(1597), 현대 영화를 통틀어 마녀의 이미지는 2400년이 지나도록 바뀌지 않았다.
(‘7. 그리스와 로마의 마녀: 문화적 관습인가, 풍작을 기원하는 여사제인가?’, 본문 189~190쪽)

오늘날 여러 기독교 교파에서 공식 교리로 채택한 항목 중에도 외경에 처음 등장하는 대중신앙의 요소들이 있다. 현대의 성모신학과 많은 기독교인의 마리아 숭배는 부분적으로 외경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를테면 마리아의 종신 처녀설과 승천 교리는 외경에 처음 나타난다. 하지만 다른 측면에서 보더라도 기독교 대중신앙의 요소 중에는 외경에서 비롯하는 것이 많다. (‘9. 초기 기독교의 대중문학: 신약 외경’, 본문 244쪽)

이론가들은 대중문화를 그 밖의 문화 형태-뭉뚱그리자면 엘리트 문화, 매스컬처, 민속문화-와 구별하기 위해 애썼지만, 이런 구분은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설득력이 부족하다. 한 사람이 모든 형태의 문화적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했기 때문이다. 어떤 사회에서든 온전한 시민이라면 모든 형태의 문화를 즐길 능력이 있음을-이것이야말로 인문 교육의 진정한 결실 아닐까-얼마든지 입증할 수 있다(이 자리에서 논할 주제는 아니지만).
(‘11. 공시적 ? 통시적 대중문화 연구와 고대 영국 비가’, 본문 264쪽)

《영국 남부 성인전》의 가르침은 여느 기독교 교육과 마찬가지로 가장 넓은 의미에서 ‘대중적’이다.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이다. 단순화되었지만 통일된 형태로 이야기를 제시하고, 삶의 구조와 의미를 대중의 수준에 두면서도 우아하게 설명하며, 청중 자신의 영혼이 조물주에게서 비롯함을 일깨운다는 점에서 《영국 남부 성인전》은 더 완전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예비 교육이다. 이것이야말로 《영국 남부 성인전》의 본질적인 목적과 의도였을 것이다. (‘12. 《영국 남부 성인전》을 통한 오락, 교화, 대중교육’, 본문 293쪽)

가난뱅이든 부자든,
현자든 바보든, 성직자든 평신도든,
귀족이든 농노든, 후하든 인색하든,
작든 크든, 잘생겼든 못생겼든,
깃을 세운 귀부인이든,
신분이 어떠하든,
수건을 썼든 모자를 썼든,
죽음은 비켜가는 법이 없다. (‘13. 고딕 시대의 사랑과 죽음: 프랑수아 비용과 도시, 파리, 본문 311쪽)

런던 브로드사이드는 대개 ‘외면적’이다. 테마가 겉에 드러나며, 대상을 연민하기보다는 조롱하기 때문이다. 많은 브로드사이드에서 나타나는 중요한 이중성은 신을 경외하는 기독교인으로서 갖추어야 하는 처신에 대한 통념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부인한다는 것이다. 〈바스 출신의 음탕한 여인〉은 발라드에 등장하는 수많은 악녀 중 하나다. 주인공을 가리키는 이름은 당시의 통념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역설-악녀가 성인들에게 조목조목 설교를 늘어놓는 것-이 생기는 것은 발라드가 설정한 상황 때문이다. 발라드 작가는 풋내기가 아니다. 그는 ‘불가능한’ 상황을 설정해 통념을 뒤엎는 것이 아니라 통념을 가지고 논다. 물론 브로드사이드의 비非역설적(통념적-옮긴이) 표현에 대한 공감대가 없다면 이렇게 할 수 없었을 것이다.
(‘14. 르네상스 시대 영국의 도회지 브로드사이드 발라드에 나타난 사회적 테마, 본문 319~320쪽)

대중의 견해가 어느 정도까지 관료를 실제로 움직였는지, 대중이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알려면 사료를 더 면밀히 조사해야 한다. 숱한 사례에서 보듯, 관료가 종교개혁을 극렬히 반대했음에도 종교개혁은 도입되고 확립되었다. 농민 봉기 전이든 후든, 대중의 압력은 종종 결정적 요인이었다. 정치적 지배 세력의 행정 기구가 변화의 수단으로 이용된 것은 분명하지만 이것은 종종 관료를 압박한 결과였다. 관료가 대중의 압력에 굴복하기를 거부하다 자리에서 쫓겨나는 일도 있었다.
대중의 압력이 관료의 의지를 꺾은 사례는 부지기수다. 그렇다고 해서 이런 현상이 보편적이었던 것은 아니다.
(‘15. 종교개혁을 이끈 것은 대중이었다, 본문 337쪽)

대중문화 분야의 큰 물음은 이것이다. 하루하루의 삶에는 어떤 의미와 가치가 있는가” 달리 표현해보자. 당신은 오늘 밥을 먹고, 신문을 보고, 부가세를 내고, 텔레비전을 시청했다. 그래서 어쩌라고?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인데? 이런 일들이 아무 의미가 없다면, 아무 가치가 없다면, 인간으로서 우리의 존재 또한 의미와 가치가 없지 않겠는가? (‘대중문화의 방법론과 참고 문헌’, 본문 400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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