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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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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602쪽 | 153*207*35mm
ISBN13 9791188293216
ISBN10 118829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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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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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의 생각대로 인내하며 스스로 노력하다 보면 기대한 결과에 당도할 수 있다. 느릿느릿 소 걸음으로도 1천 리를 가는 법이다. 한 여름 날의 더위를 참아내는 인고의 시간을 거쳐야 열매를 얻을 수 있다.
--- p.19

인한 사람은 사람으로서 추구해야 할 합당한 길을 흔들림 없이 가는 사람을 말한다. 자신을 위해 살기보다는 남에게 인덕을 베풀며 사는 삶이다. 하늘의 뜻을 따르기에, 생사 간에 걱정과 근심이 없다는 뜻이다. … 또 지혜로운 사람이란 두루 세상 이치에 통달하여 남의 속임수에 미혹되지 않는 사람이다. 현상 너머 원리를 보기 때문에, 눈앞의 상황에 당황하여 흔들리지 않는다. 미혹되지 않는다는 것은 그 뜻이다. 한데, 세상을 반쪽으로 사는 사람들이 있다. 내 편, 네 편을 가르며 흑백 논리로 사는 사람들이다. 이런 선동꾼과 거기에 휩쓸리는 사람을 지성인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비판적 성찰의 지혜가 필요한 이유다.
--- p.35

사람이 피할 수 없는 게 있다. 늙어 가는 것, 질병, 죽음이다. 누구나 늙지 않고, 병들지 않고 영생하기를 바라지만, 그럴 수 없는 게 또 인생이다. 그 유한함이 축복임을 알 때 삶도 가치가 있는 것이다. 낮선 요양병원에서 생을 마치시는 분들이 많은 요즘, 죽음은 어떤 의미일까. 죽은 다음 치러지는 성대한 장례보다 오늘 사회를 위해 충실한 삶을 사는 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더 가지려고 움켜쥐는 삶보다, 가진 것을 나눔으로 더 풍성해지는 삶, 그런 삶의 끝에서 죽음을 맞아야 하지 않을까.
--- p.55

사람다움의 길을 추구할 것, 의리로 기본 바탕을 삼을 것, 예절로 행동거지의 기준을 삼을 것, 지혜롭게 분별하여 처신할 것, 믿음으로 사귐을 완성할 것. 이 다섯 가지를 오상(五常)이라고 한다. 유학의 다섯 가지 기본 가치, 곧 인·의·예·지·신이다.
--- p.237

매일 아침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출발하는 사람과 부정적인 생각으로 출발하는 사람의 결과가 같을 수 없다. 본성이 선천적인 것이라면 습관은 후천적인 것이다. 개인의 마음가짐과 노력에 의하여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 p.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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