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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천 개의 시련 일만 개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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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1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392쪽 | 153*224*30mm
ISBN13 9788971156025
ISBN10 8971156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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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덕행
전라남도 함평에서 태어나 광주 사레지오 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경제학 학사,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석사, 서울대 행정대학원 국가정책과정과 연세대 행정대학원 최고위과정을 수료하였고, 희망제작소 목민관학교를 졸업하였다. (주)금도양행 설립(대표이사), 서울 남산 청년회의소(JC) 회장, (주) 금도문화 설립 대표이사, 영화진흥공사 상임감사,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정책연구원장, 남양주종합촬영소 초대소장, 한국영화교육원 교수 겸 학장, (주)청원ENC 부회장, 한류우드에이엠(주)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사)우리문화가꾸기 이사(전), 남양주 YMCA 이사장. 논문으로는 「공적자금이 한국영화산업에 미친 영향연구」, 「영상산업 기술적 측면에서 본 서울종합촬영소의 역할과 그 발전방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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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행이 영화하지? 그럼 영화진흥공사로 가야 되겠다!"
“허허허, 제가 거길 왜 갑니까?”
처음 불현듯 찾아온 제의도, 그에 대한 내 대답도 심플했다.
“너 영화 좋아하지? 그러니 영화를 ‘위해서’ 일 한 번 해봐라” 하는 제안에
“나 영화 좋아합니다. 그러니 영화랑 ‘자유롭게’ 살랍니다” 하고 당시엔 이를 정중히 고사하였다.
때는 1998년이 시작되던 겨울, 김대중 대통령의 취임을 앞두고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 내정자이자 ‘연청’에서 함께 활동해오며, 나와 돈독했던 문희상 선배에게서 ‘영화진흥공사’에 대한 이야기가 처음 흘러나왔다.
그때 나에게 영화란 ‘자유로움’ 그 자체였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였다. 특히 예술영화에 대한 애정과 관심은 남달랐고, 이를 보다 많은 관객들과 공유하고 싶은 욕심에 1988년, 늦깎이 영화인으로 영화판에 뛰어들었던 거다. 그렇게 해외예술영화들의 수입 및 배급사업을 시작한 지 10년, 이젠 제법 사업이 자리를 잡아 가던 시점이기도 했다.
그때 영화란 내게 어디로든 갈 수 있는 ‘자유’,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을 어디로, 어떻게 움직일지 모르는 ‘흥분제’이자 ‘시한폭탄’과 같은 늘 두근거리는 존재였다. 그러한 영화를 ‘생업’이 아닌 ‘업무’로 마주한다는 것도, 그러한 영화를 통해 관직(官職)에 오른다는 것도 당시의 내겐 맞지 않는 일이라 여겼었고, 또 상상조차 해본 적 없는 일이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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