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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하는 힘, 해내는 감각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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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8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12g | 148*210*20mm
ISBN13 9791197617089
ISBN10 1197617086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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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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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는 항상 결과물이 나오기까지 수많은 사람을 거쳐야 했다. 결과는 물론 과정까지도 이해시켜야 하는 광고주, 친구이자 적이기도 한 동료, 믿음과 불안이 공존하는 상사, 함께 결과물을 만들어야 하는 제작자. 그들을 상대로 설득해야 했고, 때로는 그들의 생각을 수용하는 과정에서 일의 감각을 익힐 수 있었다. 그들의 마음을 얻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그 과정에서 일에 관한 본질을 이해할 수 있었다. 호감과 비호감을 가르는 것, 해내는 것과 단순히 하는 것, 받아들일 용기와 밀어붙일 수 있는 강단 같은, 일을 둘러싼 미세한 차이를 감지할 수 있었다.
--- p.11, 「프롤로그」중에서

이 모든 것들이 바로 선점, 선빵의 힘이다. 사람들은 선점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좌고우면한다. ‘이래도 되나?’ ‘이게 맞나?’ ‘이게 정말 더 좋은 거 맞나?’ 지는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항상 상대가 저지른 후 “나도 하려고 했었어”라는 말을 입에 붙이고 산다. 소비자의 관점이 아닌 제공자, 판매자 내부의 관점으로 보니, 이런 일이 매번 반복된다. 소비자의 말을 듣고 그렇게 여길 여지가 있다면, 과감히 나서야 함에도 말이다. 차이를 만들려면 일단 저질러야 한다. 그러고는 소비자의 선택과 반응을 보면 된다. 허를 찔린 경쟁사의 반격, 그렇게 쉽지 않다. 적어도 나는 그랬다.
--- p.25~26, 「150미터’가 ‘900미터’보다 깊은 이유」중에서

광고의 목적은 항상 ‘이익 추구’라는 감춰진 의도가 담겨 있다. 착하든, 그렇지 않든 본질은 같다. 팔기 위해 욕망을 자극하고, 거래를 부추긴다. 그런 측면이라면, 광고인은 원래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다. 광고에 선악을 구분하는 일은 부질없다. 좋은 광고인이라면 소재 불문하고 좋은 영향력을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한다. 광고주의 목표에 부응하며, 대중에게 신선한 파급력을 끼친다면 그게 좋은 광고고, 반대 라면 나쁜 광고, 불량 광고다.
--- p.34, 「광고에 선악이 어딨어?”」중에서

우리는 대부분 욕망과 욕망 간의 연속적인 이해관계 속에서 일상을 살아간다. 그리고 나와 타인의 욕망을 제대로 파악하고 잘 조정할 때 좋은 결과를 얻는다. 직장에서든 학교에서든, 사람이 모인 곳이라면 그렇지 않은 곳은 없다. 사람들이 노골적으로 표현하지 않는 진짜 욕망을 이해하고, 그것을 조율하는 능력이 오늘날의 성공 법칙이다. 그러자면 그 욕망을 제어하거나 만들 수 있는 ‘방아쇠’가 무엇인지 알아내야 한다. 그게 광고에서는 ‘크리에이티브creative’다.
--- p.83, 「욕망을 거래한다, 그래서 자극한다」중에서

잠재적 선의는 내가 위기에 놓였을 때 더 빛이 난다. 나에 대해 좋게 말해줄 수 있는 사람, 나를 지지해줄 수 있는 사람들을 만드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남에 대한 험담에 거들지 않고, 사소한 배려 하나면 충분한 것들이다. 하지만 되돌아올 그 힘은 매우 놀랍고 강하다. 작게는 내 편이 있어서 든든하다는 마음으로 일을 해낼 수 있고, 나라는 사람에 대한 평가가 쌓이고 쌓여, 어느 순간 나를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게 한다. 사소한 것부터 챙기는 것만큼 힘 있고 지속하는 마케팅은 없다. 그게 일의 시작이다.
--- p.48, 「문제는 내 편이 있냐, 없냐다」중에서

내가 실무팀장이었던 시절, 회사 ECD(제작 총괄 디렉터)를 겸직했던 사장님은 이런 말씀을 했다. 광고 아이디어가 잘 나오지 않을 때, 그리고 ‘광고스러운’ 아이디어만 나올 때라면 “차라리 제품 하나만 잘 놓고 잘 보여라. 억지 아이디어로 제품 욕보이지 말고 차라리 제품이라도 담백하게 잘 보여라. 제일 좋은 건 좋은 아이디어와 전략이지만 그게 잘 안 될 때면 솔직해지라”는 말씀이셨다. 그때 그 말씀이 지금 더 절실하게 느껴진다.
--- p.63, 「깨는 아이디어가 없다면, 있는 그대로를 보여라」중에서

실상 광고화면은 창조적인 화려함 이면의 궂은일로 만들어진다. 이런 역할이 광고에만 해당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는 일은 달라도 세상 모든 일이 돌아가는 이치는 비슷하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고, 그 밑에서 각자의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일을 마무리한다. 그 덕분이었는지, 나는 결국, 경영자의 자리까지 올랐다. 과거 주변 분들은 광고 일에 종사하는 내가 특별함이 있을 것이라는 은근한 기대를 하지만, 솔직히 나는 특별한 재주를 가졌다고 생각해본 일이 없다.
--- p.85~86, 이것도 제가 해요? vs. 이것도 제가 해요!」중에서

솔직함이 일에 도움이 되는 경험은 생각 외로 참 많다. 광고회사 레오버넷 재직 시절, 배상면주가의 산사춘 광고를 진행했을 때의 일이다. 외국계 회사가, 그것도 가장 한국적이라는 전통주 광고를 경쟁 프레젠테이션으로 가져왔다는 사실 자체가 뉴스가 되던 시절이다. 막상 경쟁 프레젠테이션은 이겼지만, 참신한 안으로 광고를 준비해야 했다. 광고안을 다시 제시했을 때, 배상면주가의 사장님은 광고안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셨다. AE였던 내게 이렇게 물었다. “신 차장, 나는 이 광고가 자신이 없는데, 신 차장 당신 생각은 어때?” 잠시 망설이다 이렇게 말씀드렸다. “사장님, 솔직히 저는 술을 잘 못 마십니다. 그래서 술맛을 잘 모릅니다. 그런데, 술을 잘 못 마시는 저도 이 광고를 봤을 때 술이 좀 땡겼습니다.”
--- p.106, 당신의 솔직함이 ‘유니크’하다」중에서

진득한 것만큼 강한 것은 없다. 자리를 지킨다는 것은 그 상황에 안주하는 게 아니라 기회를 포착하는 원동력이 된다. 프로 선수의 폼은 들쭉날쭉할 수 있지만, 1군에서 버텨내면 언젠가 타석이든 마운드 위에서든 기회가 찾아온다. 기회를 창출하는 것이 진득함이다. 나는 승진운이 좋았던 사람이다. 그렇지만 내 직장 생활이 항상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었다. 오히려 그 반대에 가까웠다. 상사와의 문제로 국장 자리에서 잠시 내려온 적도 있었다. 자존심이 몹시 상하고, 이직을 생각하기도 했지만, 내가 있어야 할 자리를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했다. 그러자 다시 국장으로, 부사장으로, 그렇게 대표가 되었다. 내가 대표 자리까지 갈 수 있었던 것은 내가 대표로서 나은 대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기 때문이다.
--- p.128~129, 「엉덩이의 힘’은 세다」중에서

막상 시간을 써도 그만큼 실력이 늘지 않는 것에 답답함을 느끼는 일이 잦다. 간혹 어떤 분들은 연습하는 것에 비해 골프 실력이 늘지 않을 때, 내게 비슷한 답답 함을 호소하기도 한다. 나는 그럴 때마다 “골프화 자주 바꾸지 마세요”라고 답해드리곤 하는데, 농담처럼 말하지만 사실 농담이 아니다. 비단 골프뿐 아니라, 무언가를 잘하고 싶은데 잘 안 되는 이유는 이것저것 두루두루 잘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열다섯 켤레 정도 되는 신발이 잘 닳지 않는 건 내가 그 신발들을 신고 다니지 않아서가 아니다. 돌려 신기 때문이다.
--- p.237, 「한 개의 신발, 열다섯 개의 신발」중에서

업무에서 요약만큼 중요한 능력도 없다. 내 이야기에 집중할 대상들은 항상 자기만의 머리 복잡한 업무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 자신의 말이 길어지는 것은 자각하지 못하지만, 남의 말이 길어지는 건 끔찍하게 참기 어려워한다. 그래서 이미 많은 회사가 요약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코카콜라는 모든 보고서를 A4 한 장에 담도록 했다. 불필요한 내용을 줄이고 핵심을 정리하게 하는 것이 목표다. 좀 더 과감한 시도도 있다. 현대캐피탈에서는 회사 내 모든 회의에서 파워포인트를 못 쓰게 한 적도 있다. 극단적인 방법이지 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핵심을 파악하고, 그 핵심을 연결해서 이야기를 만드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 p.169, 「프레젠테이션은 ‘장악의 예술’이다」중에서

신입사원 시절, 내 기획서의 방향은 내 상사가 아니면 광고주였다. 그분들이 높게 평가해주기를 간절히 원했고, 그렇다 보니 기획서는 양이 많았고 설명은 장황했다. 내가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는지, 얼마나 많은 자료를 찾아냈는지,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지를 알려주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양으로 승부하곤 했다. ‘쉽게’ 설명하면 마치 내가 노력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러나 그건 철저한 나만의 자기만족일 뿐 아무것도 아니었다.
--- p.180, 「쉽기가 쉽지 않다, 쉬운 게 ‘힘’이다」중에서

일과 동료를 대하는 태도가 긍정적인 사람은 언제나 특별하다. 모든 일에 부지런하고, 싱긋 웃는 얼굴로 회사 전체를 긍정적으로 이끈다. 이런 사람이 있고 없고는 회사에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낸다. 당장 눈에 띄는 성과와 관계없을 수 있지만, 회사와 동료들이 인정하는 ‘잘되었으면 하는 직원’이 되면 남들은 좀처럼 얻기 힘든 기회를 얻게 되고, 그 과정에서 성장할 시간을 얻게 된다.
--- p.195, 「당신은 ‘잘되었으면 하는 사람’인가」중에서

일하는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지만, 돈의 목적은 결국 행복을 위한 것이다. 나와 가족이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이라서, 수단이라서 일을 한다. 미래의 더 큰 행복을 위해 지금 당장 힘들더라도 참고 고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하지만 행복은 이자가 붙지 않는다. 행복을 내일로 미룬다고 해서 그 크기가 커지지 않는다. 내일의 행복이 지금보다 더 크고 가치 있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 지금 곁에 계시는 부모님이 그때 온전하게 살아계실지 장담할 수도 없다. 오늘보다 더 상황이 좋아지면 행복할 수 있을 거라는 말은 너무 뻔하게 속아온 거짓말이다. 행복은 쉽게 상한다. 오늘의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내일로 넘긴다면 그건 온전한 행복이 아니다.
--- p.233, 「내려올 때 말고, 올라갈 때 보라」중에서

일을 해내는 것은 업무와 관련한 변화를 잘 감지해 방향을 읽고, 그걸 재빨리 실행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종종 나와 비슷한 연배나 그 윗분들께서 “이런 거는 뭐, 애들이나 하는 거지. 나는 잘 몰라”와 같은 말씀을 하는 걸 본다. 과거 내가 아이폰을 처음 받았을 때의 ‘크고’, 「무거웠던’ 부정적 감정이 떠오르는 듯하다. 손을 흔들어 타야 했던 택시, 여행지에 도착해서야 부랴부랴 잡아야 했던 숙소, 두꺼운 전국 지도책 한 권쯤 꼭 있던 자동차, 온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 봐야 했던 텔레비전…. 불과 십수 년 전의 풍경이 이제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택시가 우버로 대체되고, 유명 호텔이 에어비앤비로 대체된 것처럼, 인류는 생존에 유리한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불편하게 여겼던 수많은 것들이 스마트폰 탄생 이후 새로운 비즈니스가 되어 돌아온 것이다.
--- p.252, 「나이 먹는 건 어쩔 수 없다고 해도,」중에서

26년간 나는 광고와 마케팅이라는 ‘일’을 했다. 광고는 여타 다른 영역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결국 이것도 여느 보통 사람들이 하는 일이다. 필요로 하는 능력이 조금 다를 뿐, 우리는 모두 일한다. 따라서 저마다 일에 관한 생각과 철학을 달리할 수는 있어도, 일을 대하는 자세나 생각에는 특출난 것이 없다. 이는 내가 광고, 마케팅 일을 하면서 가장 필요하다고 느꼈고, 또 내가 부족해서 더 신경 썼던 부분들이었다. 크든 작든 목표가 있어야 하고, 일이 궁극적으로 결과 지향적이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일은 하는 행위가 목표가 아니라 해내는 완결을 목표로 두어야 한다. 목표로 움직이고 결과로 완성되는 것이다.
--- p.299, 「에필로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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