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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공부하는 독심술

: 공감과 소통을 위한 마음의 레시피

리뷰 총점9.4 리뷰 24건 | 판매지수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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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124*188*30mm
ISBN13 9791157957002
ISBN10 1157957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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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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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존심이 있지만 너무 자존심이 강한 사람은 주위 사람들도 어떻게 대하면 좋을지 고민스럽다. 예를 들어 업무 내용에도 우열을 다투거나 잡무를 부탁하면 “그런 일은 나한테 맡기지마”라며 정색한 얼굴을 하거나 회식을 갔을 때도 사람들과 섞이기 싫은 기색을 숨기지 않고 보인다.
쓸데없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싶어 하지 않지만 실은 이런 사람을 간단하게 무너뜨릴 말이 있다. 그 말은 ‘도와주세요’이다. 자존심이 강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내려다보며 자신이 잘났다는 우월감에 빠져 있다. 그래서 “이 일은 A씨밖에 할 사람이 없어. 좀 도와줘” 또는 “상담할 수 있는 사람이 A씨뿐이야. 나 도와주는 셈치고 오늘 회식 같이 가자”라고 말을 걸면 거절은 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아주 협조적으로 도와줄 것이다.
--- p.46, 「자존심이 강한 사람 설득법」 중에서

이기주의와 개인주의가 심해지는 세태에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절실해진다. 그러나 배려 없이 주위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거나 민폐를 끼치는 사람이 많다. 그럴 때는 “다른 사람의 기분도 생각해 주세요”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분명히 맞는 말이지만 이 말을 하는 사람의 심리를 들여다보자.
예를 들어 부모가 말썽을 부리는 아이에게 예의범절을 가르치기 위해 이 말을 자주 사용한다. “다른 사람의 기분도 생각해야지” 하고 말이다. 하지만 그 말 뒤에는 ‘네가 말썽을 부려서 욕먹는 엄마의 기분을 생각해 줘’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 p.65, 「다른 사람의 기분도 생각해 줘라는 말의 뜻」 중에서

사람의 이미지는 그 사람의 행동에서 나오지만 결국 다른 사람이 결정하는 부분이 크다.
지각도 절대 하지 않고 겉모습이 단정한 사람은 ‘규칙적이고 바른 사람’, 늘 덥수룩한 머리에 출근 시간에 아슬아슬하게 맞춰 서둘러 도착하는 사람은 ‘칠칠치 못한 사람’으로 판단한다. 집안에서는 아무리 칠칠치 못해도 아무도 보지 못했다면 그 행동은 평가의 대상이 되지 못한다. 이미지를 만드는 것은 타인이다. 따라서 이미지를 바꾸고 싶다면 먼저 다른 사람이 보이는 곳부터 변화해야 한다. 보여 주기 위한 목적이더라도 늘 의식해서 행동하면 내면에도 변화가 나타난다.
--- p.103, 「이미지 변화는 겉모습부터 시작하라」 중에서

눈을 마주치지 않고 인사하는 행동보다 눈을 마주하고 인사하는 행동이 상대의 기분을 좋게 한다. 눈을 전혀 마주치지 않고 말을 하는 사람은 무언가를 감추는 듯한 인상을 준다.
그래서 자신의 눈을 가만히 쳐다보면서 인사하는 사람에게 당당하고 성실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지만 안심은 금물이다.
상대방의 눈을 가만히 쳐다보는 행동은 상대방보다 우위를 차지하고 싶은 욕망의 표현이기도 하다. 자신의 페이스에 따르도록 만들어서 주도권을 잡으려는 가능성도 전혀 부정할 수 없다.
그런 사람을 만났다면 자신도 확실하게 상대방의 눈을 마주 보면서 인사를 해야 한다. ‘서로 동등한 입장으로 시작합시다’라는 암묵적 의사 표현을 하기 위해서다.
--- p.146, 「눈을 쳐다보면서 인사하는 행동에 숨겨진 권력욕」 중에서

지하철을 매일 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습관이 생긴다. 예를 들어 구석 자리만 찾는 사람, 문 앞의 자리에 앉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등 다양하지만 그중에는 바로 내리지도 않으면서 문 앞에 서 있는 자세를 고수하는 사람이 있다. 게다가 역마다 내리고 타는 사람이 많아도 계속 그 자리에 서 있다. 이런 사람은 아주 고집이 세다. 지하철뿐만 아니라 회사에서나 사생활에서도 자신이 한 번 결정한 일은 생각을 바꾸려 하지 않으며 자신과 다른 의견에도 그다지 귀 기울이지 않는다.
또한 좌우로 흔들리는 지하철 안에서 고정된 난간을 잡거나 기댐으로써 고집이 센 사람은 안정과 공감을 느끼고 있는지도 모른다.
--- p.216, 「지하철 안에 있을 때 자세로 아는 성격」 중에서

친구와 만나서 이야기할 때도 한 손에는 휴대전화로 문자를 빈번히 확인하는 사람이 많다.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나보다 문자를 더 신경 쓰는 건가?’ 하고 화가 날 것이다. 실제로 이런 사람은 이야기에 집중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들 중에서는 외로움을 잘 타는 사람이 많고, 주위로부터 미움받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반응만 신경 쓴다.
친구와 만나는 것도 그 때문이지만 그때마저도 자신이 문자를 보낸 사람의 반응을 신경 쓴다. 게다가 상대에게 답장이 오지 않으면 ‘화가 난 게 아닐까’ ‘날 싫어하는 건 아닐까’ 하고 걱정돼서 그 생각으로 머리가 꽉 찬다.
--- p.292, 「틈만 나면 문자를 확인하는 심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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