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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3년 08월 08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33쪽 | 140*205*30mm |
| ISBN13 | 9791190411967 |
| ISBN10 | 11904119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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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5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책 ‘슈퍼모델의 n잡러 독서법’에선 크게 일곱 가지의 독서법을 펼칠 것이다. 먼저 대학생이자 사회 신입이었을 때의 자기 계발 독서법, 건설인일 때 탐독했던 전문가 독서법, 모델로서의 주제별 독서법, 배우로서 다양한 분야를 골고루 맛보았던 잡학 지식 독서법, 여기에 멘탈을 잡을 수 있었던 멘탈 독서법, 읽은 것을 결과물로 낼 수 있는 아웃풋 독서법, 사소한 차이인 것 같지만 큰 차이를 드러내는 언어 독서법과 아울러 부록으로 모델의 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Q&A로 풀어보았다
---「선은지」중에서
코로나로 막힌 하늘 길은 나에게 반강제적으로 내 삶을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 삼십 대가 넘으면 강물에 떠다니는 나뭇가지처럼 흘러가는 대로 살게 된다고들 하는데, 나 또한 마찬가지였다. 그저 주어진 일들만 할 뿐, 더 하지도 덜 하지도 않은 채 강물에 부유하는 삶을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득 이렇게 목적지 없이 떠다니다가 존재감도 없이 사라지지 않으려면 이렇게 큰 바위에 부딪혔을 때, 다른 물길을 타야 생존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천지현」중에서
나의 독서 방법을 한마디로 명명한다면 〈한 땀 한 땀 독서법〉이라 부르고 싶다. 말 그대로 수공예다. 즉 옷에 바느질을 한 땀, 한 땀 하듯이 천천히 심혈을 기울여 읽는 것이다. 일단 수공예는 손이 많이 간다. 또 실과 바늘, 각종 도구도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작품이 완성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서현우」중에서
발췌독은 프롤로그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공략집을 읽는 것과 같다. 게임의 공략집을 볼 때 대부분 처음부터 읽진 않는다. 막히는 부분부터 읽는다. 이는 마치 운전을 하다가 차에 문제가 생겼을 때 설명서를 펼치고 곧바로 해결의 실마리가 담긴 부분부터 찾는 것과 같다. 책을 첫 장부터 읽으라고 정해준 사람은 없다. 이렇게 발췌독은 책 읽기의 부담도 줄여주지만 내가 궁금한 부분부터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효율적인 독서법이라 할 만하다.
---「서진욱」중에서
쉽게 익힌 지식은 쉽게 날아간다는 말이 있다. 이를 거꾸로 말하면 어렵게 익힌 지식은 절대 날아가지 않는다는 말로 치환할 수 있다. 필사의 과정은 굉장히 고통스럽다. 때때로 하고 있으면서도 도대체 왜 해야 하고 있는지 문득문득 ‘현타’가 오기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 권의 책을 필사하고 나면 스스로 그 ‘왜’라는 질문에 절로 답을 할 수 있다. 비로소 남의 것에서 내 소유로 지식이 등기 이전을 하기 때문이다.
---「선은지」중에서
코로나로 막힌 하늘 길은 나에게 반강제적으로 내 삶을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 삼십 대가 넘으면 강물에 떠다니는 나뭇가지처럼 흘러가는 대로 살게 된다고들 하는데, 나 또한 마찬가지였다. 그저 주어진 일들만 할 뿐, 더 하지도 덜 하지도 않은 채 강물에 부유하는 삶을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득 이렇게 목적지 없이 떠다니다가 존재감도 없이 사라지지 않으려면 이렇게 큰 바위에 부딪혔을 때, 다른 물길을 타야 생존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천지현」중에서
나의 독서 방법을 한마디로 명명한다면 〈한 땀 한 땀 독서법〉이라 부르고 싶다. 말 그대로 수공예다. 즉 옷에 바느질을 한 땀, 한 땀 하듯이 천천히 심혈을 기울여 읽는 것이다. 일단 수공예는 손이 많이 간다. 또 실과 바늘, 각종 도구도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작품이 완성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서현우」중에서
발췌독은 프롤로그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공략집을 읽는 것과 같다. 게임의 공략집을 볼 때 대부분 처음부터 읽진 않는다. 막히는 부분부터 읽는다. 이는 마치 운전을 하다가 차에 문제가 생겼을 때 설명서를 펼치고 곧바로 해결의 실마리가 담긴 부분부터 찾는 것과 같다. 책을 첫 장부터 읽으라고 정해준 사람은 없다. 이렇게 발췌독은 책 읽기의 부담도 줄여주지만 내가 궁금한 부분부터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효율적인 독서법이라 할 만하다.
---「서진욱」중에서
쉽게 익힌 지식은 쉽게 날아간다는 말이 있다. 이를 거꾸로 말하면 어렵게 익힌 지식은 절대 날아가지 않는다는 말로 치환할 수 있다. 필사의 과정은 굉장히 고통스럽다. 때때로 하고 있으면서도 도대체 왜 해야 하고 있는지 문득문득 ‘현타’가 오기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 권의 책을 필사하고 나면 스스로 그 ‘왜’라는 질문에 절로 답을 할 수 있다. 비로소 남의 것에서 내 소유로 지식이 등기 이전을 하기 때문이다.
---「홍혜선」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 초점을 둔 콘텐츠의 집필을 통해 비슷한 패턴을 반복하고 있는 아픈 청춘들에게 동시대의, 동 세대의 눈높이 시각으로 위로와 비전을 함께 건네는 이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낼 일이다.
- 임한호 (시인, 수필가)
이 책에서는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독서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다섯 명의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내고 있다. 지금 현재의 삶이 불만족스러워 미치도록 변하고 싶지만 그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신선수 (작가, OCI 스페셜티 주식회사 대표)
독서로부터 얻을 수 있는 영감과 자기계발의 기회는 무한합니다. 그리고 이 책은 그 시작을 함께할 수 있는 좋은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 복주환 (작가, 퍼스널비즈니스협회 대표)
인생을 한 번 잘 살아보고자 정면으로 삶을 마주하고 있는 저자들의 진짜 이야기.
- 최무현 (와이파인더 대표, 컨설턴트)
사실 난 독서를 하지 않던 사람이다. 독서를 해야 한다는 말은 지겹도록 들었는데 실질적으로 행동에 잘 옮겨지지 않았다. 이 책은 그런 이들을 위해 쓰였다.
- 이우승 (코너 Korner 112만 유튜버)
이 책에서는 독서로 성장하고 성공하는 경험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고 있다. 무엇보다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쓰여있다.
- 신규섭 (이상한마케팅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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