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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의 쟁기로 새 문명의 밭을 갈다 4

현성의 쟁기로 새 문명의 밭을 갈다 4

: 비위장편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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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1월 28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38쪽 | 161*232*30mm
ISBN13 9791195194216
ISBN10 119519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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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원리를 알면 생명체가 그에 맞게 건강하고 자유롭게 살 수 있는데, 지금은 이런 이치를 무시하고 서양에서 건너온 영양학 위주로 가니까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수위 4대 영양소라고 일컫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무기질을 기초로 한, 자연을 도외시한 지시으로 영양학을 하다 보니 각각의 장부들이 허약할 때는 어떻게 영양해야 할지를 모릅니다.

이 시대는 한열(寒熱)이 제일 중요합니다. 현대인들은 영양 부족보다는 몸이 차가워지는 게 더 문제입니다. 장부의 허실(虛實)의 균형이 깨진 건 음식으로 수월하게 해결됩니다. 그러나 한열의 균형이 깨져서 몸속이 식은 것은 지속적인 관리와 노력이 필요하고, 그걸 바로 잡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요즘 거의 모든 식당에서는 찬물을 주는데, 이는 내장(內臟)을 차게 해 면역체계를 교란시켜 장차 큰 문제를 초래할 겁니다.

비위장이 크게 병나면 공상망상을 넘어 과대망상이 생깁니다. 또 비현실적이고, 추상적인 관념에 빠져 인생을 허비하기도 합니다. 특히 홍맥이 나오고 인영맥이 크면 자신의 현실을 도외시 하고 지난 과거나 오지도 않은 미래에 사로잡혀 게을러지며, 몸 쓰기를 싫어합니다. 또한 성실하게 땀 흘려 일하고, 아끼고 절약하며 검소하게 사는 것을 하찮게 여기기도 합니다. 이런 경유에도 맥을 고치면 본래의 성품을 회복 할 수있습니다.

건강할 때의 성품과 병났을 때의 성품은 전혀 다릅니다. 그런데 그걸 구분하는 기준도, 방법도 없습니다. 그러니 답도 없는 정신과 같은 곳에 보내잖아요. 전인교육이니, 인성교육이니 하는 얘기 백날을 해봐요. 결국 장부의 기운을 바르게 하지 않고서는 답이 없습니다. 생명 기운의 본고향을, 그 본질적 토대를 제대로 해놓지 않으면 사람다운 사람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뱃속의 아이는 엄마가 접하는 정보를 그대로 흡수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태교하고 하면 영어회화나 비발디 같은 클래식 음악을 틀어 놓으면 좋은 줄 알아요. 그런 것보다도 그냥 우리 조상들이 했던 것처럼 마음을 가지런히 하고 자연을 보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게 베토벤 교향곡 천 번을 듣는 것보다 낫습니다. 또 요즘엔 대부분의 엄마들이 태중에 아이를 키우면서 직장 나가고 경쟁하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데, 그러면 그 정보가 전부 아기 몸속으로 고스란히 들어가게 됩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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