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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명당이다

경기는 명당이다

: 이야기 경기 6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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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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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2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327쪽 | 153*224*30mm
ISBN13 9788996874829
ISBN10 899687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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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동화
1960년 전라남도 작은 섬 소안도에서 태어났다. 대학을 졸업하고 처음 시작한 일이 기자였고 아직도 기자다. 인천일보 문화부 기자 때 ‘경기도 600년, 천년을 내다본다’라는 제목의 긴 기획·연재를 했다. 〈이야기 京畿 600년, 경기는 명당(明堂)이다〉는 그 때 취재물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경기도의 역사·문화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 뉴미디어가 대세다. 그래서 ‘종이는 죽었다’고 말한다. 그만큼 다매체 시대를 맞아 치열한 콘텐츠 경쟁력을 요구한다. 시대정신이 깃든 역사·문화 이야기는 좋은 소재일 것이다. 필자는 나이 오십 살을 넘긴 베이비붐 세대다. ‘명퇴’라는 시대의 흐름에 흔들릴 때에도 나는 〈경기 천년〉의 얘깃거리를 찾아 지금도 ‘오늘’을 기록하고 있다.
ahw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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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는 역사문화의 중심이고, 인재의 보고다. 또 물산·사람·정보·문화가 소통하는 회통처이며, 다양성을 담아내는 소망의 땅이다. 여기에 분열된 문화를 하나로 모으고, 앞선 문물을 세계로 전파하는 열린 공간이기에 그렇다.
경기도 600년을 맞아 경기도는 그동안 숨 가쁘게 달려왔던 지난날을 깊이 성찰해야 한다. 600년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고, 새로운 천년을 맞이하는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경기도 600년 역사문화 콘텐츠는 장엄한 교향곡이고, 위대한 서사시였다.

- 경기도는 역사상 가장 많은 인재를 배출한 명당이다.
왜 그럴까? 경기도는 지형적으로 배산임수가 잘 돼 있고, 산과 물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며, 서해바람이 들어오는 등 전통 풍수의 조건을 다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 DMZ는 전쟁의 상처와 민족의 피맺힌 역사가 서려 있는 동서냉전이 남긴 슬픈 유적이다. 풀 한 포기 날 것 같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은 역설적으로 수많은 생명을 품고 있는 자연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식물과 동물의 낙원’이다.
“한반도 분단의 비통함은 예상 밖의 기적을 만들어냈다. 약 반세기 동안 사람이 살지 않은 폭 4㎞의 남북 경계지역이 아시아에서 가장 소중하고 위험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은신처가 됐다”고 앨런 아이즈먼(2007)은 DMZ의 생태적 가치를 평가했다.

- 첫째, 경기도는 정신이 깨어난 곳이다.
둘째, 경기도는 국난 극복의 현장이다.
셋째, 경관정신이 서린 곳이다.

- 경기경관은 오랜 역사·문화 유적과 함께 해온 만큼 역동성을 갖고 있다. 600년 역사·문화 경관은 파괴의 역사였다. 수탈과 변용, 난개발과 도시화 과정을 거치면서 아주 힘겹게 보존돼 왔다. 그러한 경관에는 우리의 선조들이 목숨을 걸고 지켜낸 피의 이야기가 깃들어 있다. 이제 전통적 삶의 터전과 현재 환경과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지, 새로운 역사·문화·관광 명소를 마련하기 위해 경관을 어떻게 가꾸어 가야 할 것인지를 고민해야 할 때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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