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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키아에서 핀 그리스 로마

페니키아에서 핀 그리스 로마

[ 양장 ] 지중해 모자이크 오디세이-3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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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2월 2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724g | 153*224*30mm
ISBN13 9788978892803
ISBN10 897889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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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문환
경기도 이천에서 태어나 장호원 중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다녔다. 1987년 매일경제 신문기자를 시작으로 1991년에서 2007년까지 SBS 기자로 취재 현장을 지켰다. 언론인 시절 한림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겸임교수로 강단에 섰으며, 다양한 현장을 누빈 취재 경험을 토대로 언론 관련 서적과 프랑스와 영국에서 체득한 자유 공익언론관을 기초로 유럽 언론에 관한 서적을 출간했다. 지금은 고대 역사유적과 유물로 배우는 역사탐방 서적을 출간하며 극동대학교 교양학부 초빙교수로 서양역사를 강의하고 있다. ‘약자도 행복한 대동사회, 특권이 없는 정의사회’를 바꿀 수 없는 신념으로 삼는다.
주요 저서로는 『TV 뉴스의 이론과 제작』 『TV 고발뉴스 제작의 실제』 『프랑스 언론』 『영국 언론』 『이라크, 미국, 한반도』 『유적으로 읽는 로마 문명』 『비키니 입은 그리스 로마』 『로맨스에 빠진 그리스 로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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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키아의 운명을 결정짓는 또 하나의 기술 역시 바다에서 찾을 수 있어요. 페니키아 인들이 바닷가 뿔고둥Murex에서 자주색 염료를 채취 하는 기술을 발달시켰기 때문인데요, ‘페니키아Phoenicia’라는 말이 ‘자주 색 사람’이란 그리스 어 ‘포이니케Phoinike’에서 유래한 것도 당시 페니키아 인들의 염료 생산 기술이 얼마나 뛰어났는지 알려주죠.
_본문 250쪽

역사적으로 페니키아의 출발은 BC 3000~BC 2700년으로 추정돼요. 통일 왕국이 아니라 각 도시국가로요. 페니키아 인이 활발한 해상무역을 펼치며 지중해를 다니다 테베를 건설한 것으로 풀이할 수 있겠죠. 티레 공주 에우로파의 이름에서 ‘유럽’이란 말이 나옵니다. 카드모스의 외손자가 포도주의 신 디오니소스랍니다. 포도주문화가 페니키아에서 그리스로 건너간 것을 상징하죠.
_본문 269쪽

페니키아라고 살펴봤던 문명. 그러나 정작 그 문명권으로 규정된 사람들은 페니키아 인이라고 불려본 적도, 생각해본 적도 없답니다. 그냥 티레, 시돈, 비블로스로 불렸죠. 마치 아테네, 스파르타는 있었지만, 그리스라는 통일왕국이 없었던 것과 같아요. 헬레니즘이란 말 역시 헬레니즘 시대를 열었다는 알렉산더조차 들어보지 못한 말이고요. 비잔틴 (동로마) 제국 사람들도 스스로 로마 제국의 로마 인이라고 생각했을 뿐, 비잔틴이나 동로마라는 말은 사용해본 적이 없습니다.
_본문 336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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