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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러시아의 반미전략

중국과 러시아의 반미전략

: 갈등·전쟁과 지정학

북키퍼총서-02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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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9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62쪽 | 128*188*20mm
ISBN13 9791198063946
ISBN10 119806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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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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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쟁 발발로 인해 망연자실하고 있는 사회과학 연구자들이 적지 않다고 한다. 예를 들어 상호의존론으로 평화를 유지할 수 있다고 주장하던 논자들은 상호의존 상태가 전쟁을 막지 못한다는 현실에 충격을 받았다. 또 핵억지론자들은 핵이 전쟁을 억지하지 못할 뿐 아니라 핵을 가진 호전국이 전쟁을 일으키면 그 핵이 다른 나라의 개입을 억지한다는 현실에 충격을 받았다. 이런 사례는 너무 많아 셀 수조차 없을 것이다.
--- 「서문」 중에서

미중 전쟁의 가능성을 지적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논의가 미국 하버드대 정치학자 그레이엄 앨리슨의 ‘투키디데스의 함정’이다. 약 2400년 전 스파르타와 아테네 간의 구조적 긴장관계와 패권을 둘러싼 전쟁을 모델로 삼아 급부상한 신흥 강대국이 기존 강대국과 경쟁관계로 발전할 때 각각 우월적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대립관계로 발전하고 결국 직접적인 항쟁에까지 이르게 된다는 구도를 나타낸 것이다. 신흥국이 패권적 지위를 획득하려 하고 기존 강대국이 유지하려는 파워게임은 때로 군사적 전투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 현재 이 가능성이 미국과 중국의 관계에 적용될 수 있다는 경고음이 울리고 있는 것이다.
--- p.35

사실 2014년 우크라이나 위기 이전에도 중국과 우크라이나의 관계는 좋았다. 러시아가 꺼리는 군사기술과 무기, 항공모함 등 많은 부분을 중국은 우크라이나로부터 제공받았다. 항상 경제적으로 궁핍했던 우크라이나에게 중국과의 거래는 누이좋고 매부 좋은 상황이었다. 국가 차원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의 기술자는 박봉과 급여체불에 시달리고 있으므로 개인적으로 기술을 빼낸 사례도 많다고 한다. 2015년 3월에는 중국이 우크라이나에 150억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융자를 제공하거나 수출처가 부족했던 우크라이나의 옥수수를 대량구매하는 등 중국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투자와 융자가 눈에띄게 증가하고 있다.
--- p.106

첫째로 푸틴이 후계자를 키우고 후계자를 대통령에 취임시키면서 자신도 계속 정치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시나리오다. 기본적으로 이 시나리오가 가장 현실적이라고 할 수 있다. 두번째로 대통령 임기를 연장하거나 임기를 없애거나 대통령 3선 금지 조항을 폐지하는 등의 방법으로 대통령직을 계속 유지하는 시나리오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는 푸틴 자신이 헌법과 관련법을 변경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낮다.
--- p.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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