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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다른 길의 선택들

: 예측할 수 없는 내일을 위한 헤일 메리의 법칙

리뷰 총점9.8 리뷰 11건 | 판매지수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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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9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04g | 145*210*20mm
ISBN13 9788935214327
ISBN10 893521432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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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대부분의 신중한 투자자들은 주식으로 돈을 잃고 밤잠을 설치지 않도록 은행과 주식시장에 투자할 자금을 분리해서 관리한다. 주식에 너무 많은 돈을 넣어두면 불면증에 시달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투자자들은 고정된 가격에 주식을 살 권리를 제공하면서도 손해를 감당할 의무는 없는 콜옵션을 선택한다. 의무가 없는 권리는 콜옵션에 손익 비대칭을 제공하게 된다. 주가가 상승하면 이익이 상승하지만 손실은 고정된 비용으로 제한되며 이를 옵션 프리미엄이라고 부른다. 큰 손실을 막는 이 보호책은 워런 버핏처럼 수준이 높은 투자가나 달라이 라마처럼 보수적인 성향의 투자가라도 신중함을 버리고, 놀라움이 가득한 대신 상승과 하락을 오가는 불안정한 주식의 콜옵션을 선택하도록 유도한다.
--- p.24, 「Chapter 1. 어느 쪽을 선택하겠습니까?」중에서

가망 없는 환자에게 기적을 불러올 치료법은 아주 작은 목표에 돈과 의학적 재능이 집중되도록 한다. 환자의 절박함에 의료진과 제약 회사들이 대응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회에서는 한정된 의료 자원을 새로운 항생제 개발 같은 더 큰 규모의 프로그램에 이용하는 편이 낫다. 심각한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실험적 치료법을 다룬 머리기사는 계절 독감을 물리치는 항생제나 팬데믹을 대비하는 일 같은 대중의 이목이 덜 집중되는 주제를 밀어낸다.
--- p.129, 「Chapter 6. 팬데믹이 불러온 진정한 위기」중에서

일단 손해를 보기 시작하고 나서 그만두어야 할 이유가 없다면 투기금을 두 배로 늘리게 된다. 손해가 발각된다면 리슨은 회사를 그만두면 된다. 따라서 그의 관점에서 유일하게 이성적 선택은 금액을 두 배로 늘려 손해를 이득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 p.162, 「Chapter 7. 역사상 최악의 트레이더」중에서

이 죄수들은 이미 미국 최고 보안 교도소의 독방에서 종신형을 살고 있어서 무슨 짓을 하더라도 더 강도 높은 처벌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 그들은 잃을 게 아무것도 없다.
--- p. 213, 「Chapter 9. 절망에 빠진 사람에게 희망을」중에서

타밀 호랑이의 여성 요원은 남성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이유를 가지고 조직에 합류한다. 직업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던 여성은 삶의 목적을 찾기 위해 합류하며 또 다른 이들은 민족주의자로 조국을 위해 싸우려고 조직에 들어간다. 살해된 가족을 대신하여 복수하기 위해 조직에 가담하는 여성도 있다. 그러나 그중 다수는 강간당한 뒤 자신이 살던 동네에서 쫓겨난 이들이다. 그들은 자포자기하는 마음으로 자살 폭탄 테러범이 된다.
--- p. 237~238, 「Chapter 10. 잘못된 신념을 소중한 것과 바꾸기」중에서

스포츠팀, 세계적인 운동선수, 유능한 변호사, 정치인은 눈가리개를 하고 달리는 경주마처럼 모험을 계속하고 더 큰 보상을 쫓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억누르면서 성공한다. 이 책에서 살펴본 것처럼 그들의 공적으로 역사가 바뀌었다. 만약 장점이 크고 단점이 제한된 기회가 정말 매력적이고 성공으로 가는 길이라면, 왜 우리는 그런 사례를 더 많이 보거나, 헤일 메리 효과가 신문 머리기사를 장악하지 못하는가?
--- p. 254, 「Chapter 11. 승패가 교차하는 세상에서 살아가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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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금융 교사 중 한 명인 저자는 이 책에서 그가 알고 있는 최고의 이야기 몇 가지를 소개한다. 그리고 친절하게도 수학은 생략한다.”
- 니얼 퍼거슨 (하버드대학교 교수 · 『금융의 지배』 저자)
“실버는 역사상 중요한 결정을 주도한 세력을 바라보는 안목이 뛰어나다. 이 책은 정치인, 장군, 사업가들의 위험한 행동과 그것들이 어떻게 놀라운 방식으로 사회에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들을 엮었다. 나는 이 책을 내려놓을 수 없었다.”
- 토마스 사전트 (뉴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 2011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이 책을 연결하는 통찰력은 단순하면서도 심오하다. 사람들은 잃을 것이 없을 때 큰 위험을 감수한다는 것. 망명을 원하는 난민, 임기 제한에 직면한 대통령, 불치병 환자, 히틀러까지… 사람들이 구원을 위해 얼마나 필사적으로 도박을 하는지를 보여준다.”
- 세바스찬 말라비 (미국 외교협회 선임 연구원 · 『헤지펀드 열전』 저자)
“인권 운동가 로자 파크스부터 비너스 윌리엄스와 같은 스타 운동 선수에 이르기까지 역사의 흐름을 바꾼 많은 사람이 어떻게 ‘막다른 길에서의 선택’으로 혜택을 얻었는지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 소피아 피트 (CNBC 기술 리포터)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성과를 거둘 때를 재빨리 살펴야 한다.”
- 커커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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