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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7

소리 7

: 제2부 혼이 소리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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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508g | 153*224*30mm
ISBN13 9791156020356
ISBN10 115602035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뭣하러 왔소! 나는 괜찮응께 얼른 도망치란 말이요!”
그러나 남편은 입을 꾹 다문 채 묵묵부답이었다. 한 치의 앞도 보이지 않는데도 그들 앞으로 다가가 팔을 쭉 내밀었다.
“내 마누라를 풀어주싯시오, 그리고 나를 묶으시오.”
모든 것을 포기한 듯 한숨을 들이마시며 담담하게 말했다. 세상을 달관하기라도 한 사람처럼 건조한 웃음도 머금었다. 아내를 풀어준다면 자신은 시키는 대로 하겠다는 태도를 취하고 나섰던 것. 오직 체념의 빛만이 감돌 뿐이었다.
“흥! 내 그럴 줄 알았다. 세상에 아내를 감옥에 보낼 그런 비겁한 놈이 어디 있겄냐? 자수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제. 허나 이미 기한이 지났으니 이것은 자수가 아니다. 알았나?”---pp.58~59

“아버님! 아버님! 가시면 안돼요.”
그녀는 들어주는 이 하나 없는 처절한 절규를 쏟아내었다. 전신을 휘감는 비애의 탄식을 절규했다. 태연해 보려 애를 써보지만 서러움과 허망감이 가슴속으로 사무쳐 들어왔다.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오! 아버님! 지는 누굴 믿고 살라고 가시냔 말이요? 이 산골에서 어떻게 살 것이요? 성음이 애비 올 때까지 사셔야헌당께 왜 가셔부냥께요?”
원통과 설움이 한꺼번에 밀려들면서 아이고땜 통곡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호곡의 눈물을 뿌리며 방성대곡을 토해내었다. 혼절할 듯 시신을 부둥켜안고 곡지통했다. 까닭을 모른 어린 손자까지. 피맺힌 절규는 통원의 눈물이 되어 흘러내렸다. 들어주는 이 하나 없는 비탄의 통곡성이 적막한 산골을 타고 서글프게 산자락에 울려 퍼지고 있었다. 한식경이 지났을 땐 얼마나 울었는지 눈이 퉁퉁 부어 얼굴이 무거울 정도였다. 비통스러운 호곡도 잠깐 그녀는 일시에 정신을 가다듬고 시아버지를 바라보았다. 마지막 순간에도 눈을 뜬 채 저승길에 들었던 것. 가슴에 맺힌 한을 풀지 못하는 것 같았다.---p.128

“여보! 아부지는 건강하게 계시능가 모르겄네.”
민순은 차마 돌아가셨다는 말을 할 수 없었다. 알려주기라도 하면 고통스러워할 것은 당연한 일이어서 모르는 것이 나을 성싶었다. 차마 입을 떼지 못하고 머무적거리고 있을 때 여우동이 입정을 달고 나섰다.
“자네 때문에 스승님께서 돌아가셔부렀당께.”
여우동은 그 순간에도 선뜩한 냉기가 등골을 찔러대듯 말했다. 눈치코치도 없이 입에 맺힌 대로 내뱉었다. 그 순간 창살에 쿵쿵 부딪히는 소리가 들렸다. 득창이 비통한 심정을 감당하지 못하고 이마를 찍어대는 것이었다.
“내가 죽일 놈이랑께. 천하에 불효자가 살아서 뭣 할 것잉가. 차라리 죽은 것이 낫제.”---p.223

“자네가 나기중 어른의 아들을 낳아주면 안 되겄능가? 어른께 말씀을 드렸더니 좋겄다고 허시드란 말이시. 잘 생각해 보소.”
한동안 뜸을 들이고 나서 감질나게 입을 쌜기죽거리며 말했다. 겸연쩍은 웃음도 섞어가면서 딴청을 떨듯 말했다. 말끝마다 찰떡처럼 차져서 혀끝에 착착 감기는 것이다. 하지만 민순은 타닥타닥 머리통을 후려치는 방망이 소리 같았다. 찢기고 깨져가는 머릿속이 피투성이가 되어 가슴으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핏덩이가 땀구멍을 뚫고서 솟구치는 것 같았다.
예상치 못한 표정에서 본심이 나온다고들 하더니만 가슴이 시릴 만큼 서글펐다.---p.256

한 시간 남짓 지나서 아기가 쉽게 나왔다. 초산(初産)이 아니라서 그런지 몰라도 예상과는 달리 아기가 불쑥 나오고 만 것이다. 호롱불 밑에 비춰본 아기는 기다렸던 아들이 아니었다. 여식(女息)임을 알아차린 민순은 눈길이 새삼 아득해지고 말았다. 모든 것이 허무해진 심정이었다. 허탈감이 무겁게 밀려왔다. 넋이 나간 사람처럼 멍하니 천장만 바라보다가 훌쩍훌쩍 눈물을 쏟아내었다. 여우동도 혼이 나간 사람처럼 벽에 기대고서 고개를 외오뺀 채 넋두리를 할 뿐이었다.
“이 어린 것을 어떻게 헐 것이요? 어미 밑에 커도 힘들 것인디 너를 어쩔그나.”
민순은 말을 하다 말고 설움이 북받쳐 눈물을 쥐어짜며 한탄을 해대었다.---p.336

“뭣하러 왔소! 나는 괜찮응께 얼른 도망치란 말이요!”
그러나 남편은 입을 꾹 다문 채 묵묵부답이었다. 한 치의 앞도 보이지 않는데도 그들 앞으로 다가가 팔을 쭉 내밀었다.
“내 마누라를 풀어주싯시오, 그리고 나를 묶으시오.”
모든 것을 포기한 듯 한숨을 들이마시며 담담하게 말했다. 세상을 달관하기라도 한 사람처럼 건조한 웃음도 머금었다. 아내를 풀어준다면 자신은 시키는 대로 하겠다는 태도를 취하고 나섰던 것. 오직 체념의 빛만이 감돌 뿐이었다.
“흥! 내 그럴 줄 알았다. 세상에 아내를 감옥에 보낼 그런 비겁한 놈이 어디 있겄냐? 자수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제. 허나 이미 기한이 지났으니 이것은 자수가 아니다. 알았나?”---pp.58~59

“아버님! 아버님! 가시면 안돼요.”
그녀는 들어주는 이 하나 없는 처절한 절규를 쏟아내었다. 전신을 휘감는 비애의 탄식을 절규했다. 태연해 보려 애를 써보지만 서러움과 허망감이 가슴속으로 사무쳐 들어왔다.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오! 아버님! 지는 누굴 믿고 살라고 가시냔 말이요? 이 산골에서 어떻게 살 것이요? 성음이 애비 올 때까지 사셔야헌당께 왜 가셔부냥께요?”
원통과 설움이 한꺼번에 밀려들면서 아이고땜 통곡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호곡의 눈물을 뿌리며 방성대곡을 토해내었다. 혼절할 듯 시신을 부둥켜안고 곡지통했다. 까닭을 모른 어린 손자까지. 피맺힌 절규는 통원의 눈물이 되어 흘러내렸다. 들어주는 이 하나 없는 비탄의 통곡성이 적막한 산골을 타고 서글프게 산자락에 울려 퍼지고 있었다. 한식경이 지났을 땐 얼마나 울었는지 눈이 퉁퉁 부어 얼굴이 무거울 정도였다. 비통스러운 호곡도 잠깐 그녀는 일시에 정신을 가다듬고 시아버지를 바라보았다. 마지막 순간에도 눈을 뜬 채 저승길에 들었던 것. 가슴에 맺힌 한을 풀지 못하는 것 같았다.---p.128

“여보! 아부지는 건강하게 계시능가 모르겄네.”
민순은 차마 돌아가셨다는 말을 할 수 없었다. 알려주기라도 하면 고통스러워할 것은 당연한 일이어서 모르는 것이 나을 성싶었다. 차마 입을 떼지 못하고 머무적거리고 있을 때 여우동이 입정을 달고 나섰다.
“자네 때문에 스승님께서 돌아가셔부렀당께.”
여우동은 그 순간에도 선뜩한 냉기가 등골을 찔러대듯 말했다. 눈치코치도 없이 입에 맺힌 대로 내뱉었다. 그 순간 창살에 쿵쿵 부딪히는 소리가 들렸다. 득창이 비통한 심정을 감당하지 못하고 이마를 찍어대는 것이었다.
“내가 죽일 놈이랑께. 천하에 불효자가 살아서 뭣 할 것잉가. 차라리 죽은 것이 낫제.”---p.223

“자네가 나기중 어른의 아들을 낳아주면 안 되겄능가? 어른께 말씀을 드렸더니 좋겄다고 허시드란 말이시. 잘 생각해 보소.”
한동안 뜸을 들이고 나서 감질나게 입을 쌜기죽거리며 말했다. 겸연쩍은 웃음도 섞어가면서 딴청을 떨듯 말했다. 말끝마다 찰떡처럼 차져서 혀끝에 착착 감기는 것이다. 하지만 민순은 타닥타닥 머리통을 후려치는 방망이 소리 같았다. 찢기고 깨져가는 머릿속이 피투성이가 되어 가슴으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핏덩이가 땀구멍을 뚫고서 솟구치는 것 같았다.
예상치 못한 표정에서 본심이 나온다고들 하더니만 가슴이 시릴 만큼 서글펐다.---p.256

한 시간 남짓 지나서 아기가 쉽게 나왔다. 초산(初産)이 아니라서 그런지 몰라도 예상과는 달리 아기가 불쑥 나오고 만 것이다. 호롱불 밑에 비춰본 아기는 기다렸던 아들이 아니었다. 여식(女息)임을 알아차린 민순은 눈길이 새삼 아득해지고 말았다. 모든 것이 허무해진 심정이었다. 허탈감이 무겁게 밀려왔다. 넋이 나간 사람처럼 멍하니 천장만 바라보다가 훌쩍훌쩍 눈물을 쏟아내었다. 여우동도 혼이 나간 사람처럼 벽에 기대고서 고개를 외오뺀 채 넋두리를 할 뿐이었다.
“이 어린 것을 어떻게 헐 것이요? 어미 밑에 커도 힘들 것인디 너를 어쩔그나.”
민순은 말을 하다 말고 설움이 북받쳐 눈물을 쥐어짜며 한탄을 해대었다.
---p.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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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우리나라, 우리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반만년 역사를 자랑하는 한민족은 그 어떤 민족보다 끈끈하고 뜨거운 연(緣)으로 서로를 묶고 있습니다. 그 까닭은 끊임없이 외세의 침략을 받아온 우리의 역사에 비롯되며, 그 중심에 ‘한(恨)’의 정서가 있습니다.
소설 『소리』는 우리의 ‘소리’를 통해 그 ‘한’이 무엇인지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 견딜 수 없는 핍박 속에서도 소리를 통해 그 고통을 승화하고자 했던 우리 민족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하나의 민족을 이끄는 정서는 쉬이 사라지지 않으며, 앞으로도 그 민족을 이끌 혼불과 다름없습니다. 우리 민족의 ‘한’이 아름답게, 영원히 타오르는 광경을 독자들은 소설 『소리』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채치성(국악방송 사장)
문학은 삶의 현장에서 양분을 흡수하여 현실을 추상화시키는 동시에 현실성을 높여가는 언어예술입니다. 그 중심에 선 소설이 우리나라에 수용된 지 한 세기가 다 되었습니다. 단편과 장편에서 질적, 양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세와 성과를 보여주었지만 한 시대를 다 담아
낼 수는 없습니다. 독자들이 대하소설을 갈구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한 시대를 조명하는 대하소설 『소리』의 출간에 큰 기대와 축하를 보냅니다. 저자는 한평생 교직생활을 해오면서 이 소설을 집필하는 데 십 년이란 인고의 세월을 보냈다고 합니다. 교직자이면서도 작가적인 열정을 뜻깊은 결실로 일구어 냈다는 점에서 귀감이 될 만합니다.
소설 『소리』는 우리 민족에 대한 일제의 탄압과 통제가 극에 달한 시대의 정서를 강렬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잊혀 가는 우리 문화의 재조명과 역사적 비극이 가져다주는 교훈은 교육 현장에서 보존적 자료로 널리 활용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안양옥(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보성은 서편제의 비조 박유전 명창과 보성소리를 정립하신 정응민 선생을 배출한 우리나라 판소리의 본향이며, 또한 녹차로 유명한 고장입니다. 정상래 선생님께서는 천혜의 자연과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고향 땅 보성에 대한 향수와 보성소리에 대한 애정으로 10년이라는 세월동안 피땀어린 열정을 쏟아내신 결과, 대하소설『소리』라는 값진 작품이 세상의 빛을 보게 된 것을 온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판소리는 오랫동안 소중히 이어져 내려온 세계무형문화유산이며, 앞으로도 자자손손 계승되어야 할 아름다운 문화의 자산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하소설 『소리』의 탄생은 소리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할 것입니다. 보성을 배경으로 한 이 소설이 온 국민에게 읽혀 보성의 문화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 알려지고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에 우리의 소리, 한민족의 정신과 긍지가 깊이 자리매김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정종해(보성군수)
불과 백여 년 전 일제에 의한 국권 침탈을 당하고 6·25 전란을 겪는 동안 대한민국 여인네의 한恨은 절정에 달했습니다. 늘 눈앞에 없는 임을 그리워해야 했고 한편으로는 억척스럽게 삶을 꾸려 나가야만 했습니다. 개인적인 열망은 생각조차 할 수 없는 형편이었습니다. 그 어떤 작은 소망 하나도 이루지 못한 주인공 성요의 생은 참혹하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책을 읽는 내내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그녀의 한이 감동으로 다가오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그 시대를 버티게 해준 우리의 위대한 어머니, 여인네의 피가 제 몸에도 흐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지금 제 마음에는 그 여인, 주인공 성요의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그 거대한 울림에 가슴이 뜨겁습니다. 그녀의 애잔하면서도 당당했던 삶을 구성지게 풀어낸 소설 『소리』는 오늘날 풍요로움에 묻혀 ‘한’을 잊어가는 세대들에게 한국의 정서와 한국인의 정감을 보여주는 귀중한 역사자료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이인권(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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