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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광고수업

불멸의 광고수업

: 클로드 홉킨스가 알아낸 광고와 판매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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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04g | 146*210*30mm
ISBN13 9788934004042
ISBN10 893400404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내가 주장하는 유일한 공은 이 분야에서 다른 사람들보다 두 배 이상 더 열심히 일했다는 사실밖에는 없다. 나는 오랜 세월 광고계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왔다. 내가 얻은 교훈들은 오로지 남들이 나보다는 훨씬 높은 곳에서 출발하도록 하는 목적으로만 제시될 것이다. 내가 광고를 시작했을 때 이런 기록이 있었더라면 나는 그 저자를 숭배했을 것이다. -9p

나는 또 하나의 교훈을 얻었다. 나만의 기준으로 인간을 판단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것이었다. 우리가 원하고 좋아하는 것들이 아주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환영받을지도 모른다. 완고하고 멍청한 인간만이 자신의 의견을 밀어붙인다. 우리는 다른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지만 광고의 모든 것을 대중의 의견이라는 법정에 제출해야 한다. 이것이 이 책의 주요 주제라는 것을 독자들은 알게 될 것이다. -42p

만약 광고가 종교처럼 내게 억압적이었다면 나는 광고도 포기했을 것이다. 실제로 나는 같은 이유 때문에 큰 광고주를 거부한 적이 여러 번 있다. 나는 다른 사람들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불화와 불행이 있는 분야에서 어떻게 성공할 수 있겠는가. 나는 비즈니스를 게임으로 생각하며 게임처럼 즐긴다. 그것이 왜 내가 온 평생 광고에 열광했는지를 설명한다. -56p

고상한 말이 이익을 남기고 상품을 팔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 나는 그들의 주장을 몇 시간이고 들었다. 정장이 가장 적합한 수영복이라고 우기는 편이 훨씬 나았다. 사이비 문학애호가들에게 다른 사람의 호주머니에서 돈을 꺼낼 기회는 없다. 상품을 파는 방법은 상품을 실제로 파는 것이다. -96p

도처에서 우리는 단순히 상표만 외치는 광고주들을 본다. 그들은 이렇게 외친다. “이 상표를 사세요. 원조를 확인하고 사세요.” 그들의 욕구는 너무나 명백하지만 너무나 이기적이다. 그런 광고도 때때로 어느 정도 효과가 있겠으나 이기적으로 보이지 않는 소구에 비한다면 미미하다. -111p

광범위하게 벌이는 캠페인에서 우리는 너무나 당연하게 소비자를 대중으로 여기기 쉽다. 어딘가에서 뿌리 내리기를 희망하면서 우리는 그저 씨앗을 사방팔방으로 뿌리는 것이다. 이익을 기대하기에는 너무나 낭비가 심한 행위다. 우리는 소비자를 한 명의 개인으로 좁혀야 한다. 광고에서 우리는 소비자를 내 앞에 있는 고객으로 대해야 한다. 그들의 욕구에 초점을 맞추어라. 어떤 욕구를 표현하며 당신 앞에 서 있는 고객으로 간주하라. 당신의 사업이 아무리 크더라도 그렇게 해야 한다. 결국 사업을 지탱해주는 것은 그 작은 단위이기 때문이다. -122

나는 항상 다른 사람들을 유리한 입장에 서게 했다. 거래를 할 때 상대방이 가장 좋은 혜택을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제안을 검토했다. 그렇기에 나는 사람들이 쉽게 무시할 수 없는 비결을 가지게 된 것이다. -143p

잡화점 주인도 “옆집이 아니라 우리 가게로 오세요”라고는 말하지 않는다. 그런 단순한 사람들도 현명한 것이다. 그는 보다 나은 어떤 혜택을 제공하려고 한다. “우리 것이 원조입니다.” “진품인지 확인하고 사세요.” 이런 주장들은 “다른 사람에게 줄 돈을 저에게 주세요”의 단순한 변형에 지나지 않는다. 전혀 효과가 없다. 우리 모두는 다른 사람들을 살피기 이전에 우리 자신을 위한 수많은 이기적 목적들을 가지고 있다. 이타심을 기본으로 하지 않는다면 광고도 판매도 달리 방법이 없다. 당신도 나도 우리의 혜택을 다른 사람들에게 양보하려고는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다른 사람은 다를 것이라고 기대하지 마라. -152p

독자는 이런 것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광고가 아니고, 샘플링이나 책략, 판매가 아니냐고 말할지도 모른다. 나는 정식 광고가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우리는 결과를 얻기 위해 사업을 하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그럴듯한 말도 지갑을 열게 하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그런데도 매년 수백만 달러가 그렇게 낭비되고 있다. 나는 팔아야 할 제품을 이익을 남기고 팔고 싶다. 나는 비용과 매출의 정확한 숫자를 원한다. 우리는 잠깐 동안이라면 예술가나 천재 흉내를 낼 수 있다. 그런 파트너를 원하는 사업가들도 있었다. 그러나 내가 아는 한 그들은 모두 사라졌다. 반대로, 실제로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람은 언제까지나 매력을 잃지 않는다. -160p

인쇄된 세일즈맨십이나 직접적인 인적 판매나 다를 게 하나도 없다. 스타일은 약점이 된다. 주제에서 벗어난 어떤 것도 인상을 흐리게 한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 수는 있다. “멋진 광고야. 그림도 멋있고 카피도 아주 근사하게 썼네.” 그러나 바로 이 생각이 광고를 방해한다. 진지함이 결여되어 있다. 팔려고 하는 속셈만을 드러내는 것이다. 누군가가 노골적으로 우리 돈을 가져가려고 하면 당연히 경계태세가 된다. -179p

실제 광고 사례에 흥미가 있어서 이 책을 읽는 독자는 내가 소개하는 것들을 명심해야 한다. 당신은 이미 굳어진 시장에 “내 브랜드를 사주세요”라는 단순한 소구로 진입할 수 없다. 그런 것은 모든 사람들이 질색하는 이기적인 접근법이다. 지금까지 잘 쓰고 있는 브랜드를 버리고 당신의 브랜드로 옮겨가야 할 특별한 이점을 제공해야 한다. -207p

모든 것들의 기본에는 인적 판매의 원칙들이 놓여 있다. 모든 광고는 여기에 기초해야 한다. 광고는 현관에서 주부를 대하는 것과 같다. 세일즈맨십의 원칙이 똑같이 적용된다. 그래서 광고는 인쇄된 세일즈맨십이다. -208

우리의 판단이나 경험을 믿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 식으로 느낀다. 그러나 새로운 문제는 새로운 경험을 요구한다. 우리는 가장 정확한 방법으로 우리가 할 일을 테스트해보아야 한다. 잘못을 알아내고 그것을 고쳐야 한다. 모든 소구를 주의 깊게 관찰하라. -229p

돈은 인생과 일을 의미한다. 돈은 귀중한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한쪽에 돈을 쓴다는 것은 다른 쪽에 쓸 돈을 절약한다는 의미다. 그러므로 돈을 쓴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사람들은 그럴 만한 가치를 원한다. 같은 돈을 다른 쪽에 쓸 때보다 더 많은 이득이 있기를 원한다. -264p

절대로 부정적인 광고를 하지 말라. 언제나 한 주제의 매력적인 면을 보여주어야지, 공격적인 면을 보여주어서는 안 된다. 아픈 사진이나 그림을 보이지 말라. 사람들은 충분히 아파 보았다. 당신의 제품이나 서비스로 좋아진 결과를 보여주어라. -271p

괜찮은 편지 한 통 쓸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괜찮은 광고를 쓸 수 있는 카피라이터가 될 수 있다. 그냥 광고를 만들기만 하면 이익을 남기고 물건을 팔 수 있다. 그렇다면 야망 있는 카피라이터가 왜 필요하겠는가. 그러나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광고계는 엄청나게 경쟁이 치열한 분야이다. 모든 광고는 수없이 많은 경쟁에 둘러싸여 있다. 광고 하나하나는 막대한 비용을 의미한다. 탁월한 전략과 우수한 지침이 없다면 승리할 수 없고 살아남을 수 없다. 경쟁자들보다 더 많이 알고 있어야 하고 더 현명해야 한다. 이렇게 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수십 년의 경험에 의해 증명되었고 결코 당신을 빗나가지 않게 해 줄 그런 확립된 법칙들과 함께 시작하는 것이다. -274p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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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 비즈니스 · 인간의 본성에 대한 생생한 통찰!

김병희 (서원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 한국PR학회 제15대 회장)
당신은 광고인입니까?

김영호 (우석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부 교수)
기본 이상을 배우기 위해서는 한평생도 짧다?_!

조형오 (동국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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