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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투자의 정석

: 거대한 부를 창출한 대가들의 진짜 투자 기법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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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600g | 152*224*20mm
ISBN13 9791188754854
ISBN10 1188754858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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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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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나온 투자자들 모두 ‘집중투자’라는 핵심은 공유하지만 이를 실천한 방법은 제각각이다. 대가들의 투자 서적을 읽으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투자자들의 방법론을 그대로 베끼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존 세계관에 비추어, 그리고 내가 사용할 수 있는 자원에 비추어 ‘나에게 맞는 형태’로 체계화해나가는 작업을 해야 한다. 이 책은 ‘집중투자’라는 키워드를 시작점으로 하여,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혜안을 준다. 부디 모든 독자가 자신만의 투자법을 개척해나가길 바란다.
--- p.12, 「추천의 글」중에서

종목 비중은 확률을 바탕으로 결정해야 하며, 위험 대비 보상이 이례적으로 유리한 상황이라면 비중을 대폭 높여야 한다고 대가들과 켈리 공식은 주장한다. 여기서 위험은 흔히 학계에서 말하는 변동성이 아니라, 원금 손실이 확정적으로 발생할 확률을 뜻한다는 점에 유의하기 바란다. 우리 대가들은 원금 손실이 확정적으로 발생할 확률이 낮으면 일시적인 평가 손실은 기꺼이 감수한다.
--- p.23, 「들어가는 글」중에서

섀넌은 포트폴리오에 손을 대지 않았다. 종목을 편입한 다음에는 그대로 내버려 두었다. 모토로라는 투자 원금의 57배가 되었다. 보유 비중이 가장 큰 텔레다인은 투자 원금의 무려 194배가 되었다. 보유 비중 2위인 휴렛팩커드는 자그마치 630배로 뛰었다.
--- p.122, 「3장. 켈리, 섀넌, 소프」중에서

최적 베팅 금액을 제시하는 켈리 기준은 위험을 정확하게 보여준다. 켈리 기준은 원금의 기하급수적 증가율 극대화를 추구하면서 기댓값에서 드러나지 않는 위험까지 포착해낸다. 따라서 파산 위험을 절대 떠안으려 하지 않는다. 확률이 유리하면 베팅을 늘리고 확률이 불리하면 베팅을 줄이면서 균형을 유지한다.
--- p.127, 「3장. 켈리, 섀넌, 소프」중에서

우리 전략은 일반적인 분산투자 이론을 따르지 않습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우리 전략이 전통적인 분산투자 전략보다 더 위험하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생각은 다릅니다. 집중투자 전략을 사용하면 기업 분석을 더 강도 높게 할 수 있고 기업의 경제 특성에 대해 좀 더 안심할 수 있으므로 오히려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우리는 위험을 사전과 동일하게 ‘손실이나 피해 가능성’으로 정의합니다.
--- p.132, 「4장. 워런 버핏」중에서

벤저민 그레이엄도 과도한 분산투자에는 반대했다. 《현명한 투자자》(1949)에서 그는 최소 10종목, 최대 30종목을 제안했다. 그가 추천한 보유 종목 수는 학계의 연구 결과와도 일치한다. 버핏과 멍거는 5종목을 제시했고 클라만은 10~15종목을 제시했지만, 가치투자자는 소수 종목에 집중투자할 때 좋은 실적이 나온다는 생각에는 모두 동의한다.
--- p.155, 「4장. 워런 버핏」중에서

나는 장기간에 걸쳐 탁월한 실적을 기록한 사람 중 20개 업종에 걸쳐 100개 종목을 보유한 사람을 수십 년 동안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책으로 다뤄볼 만한 주제지요. 장기간 탁월한 실적을 유지하는 사람들 중에는 빌 밀러(Bill Miller)처럼 전문 분야에 집중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개 집중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는 사람들이 오래 버티지요.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입니다.
--- p.158, 「5장. 찰리 멍거」중에서

그린버그는 집중투자로 크게 성공을 거둔 사람이 많지만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이 투자 방식이 맞지 않을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집중투자를 하려면 투자 절차에 대한 확신과 그에 따르는 정확한 판단이 필요하다. 더불어 인내도 필요하다. 투자 성과가 몇 개월이 아니라 여러 해 뒤에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어느 회사에 투자하더라도 ‘온갖 이유를 대며 투자가 완전히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들이 꼭 있다.
--- p.296, 「8장. 글렌 그린버그」중에서

기업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고, 중요한 장기 경쟁력을 갖추고 주가가 합리적으로 평가받고 있는 기업 5~10개를 발굴할 수 있는 투자자라면 관행적인 분산투자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이와 같은 투자자는 20번째로 선호하는 주식을 더 사는 대신 가장 좋다고 보는 종목에 더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략) 메이 웨스트(Mae West)는 이런 명언을 남겼습니다. “좋은 것은 많을수록 멋진 법이죠.”
--- p.309, 「9장. 결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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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어떤 기업에 대해 손에 꼽힐 만큼 잘 아는 사람이 됐다면 ‘집중투자의 필요조건’이 된 것이고, 그 기업이 역사적으로 좋아지는 상황인데 아직 시장에 반영되지 않았다면 ‘집중투자의 충분조건’이 된 것이다. 이 책으로 대가들의 사례를 살펴보는 것도 집중투자의 좋은 준비가 될 것이다.
- 구도형 (‘현명한 투자자들의 모임’ 카페 운영자)
연애하고 싶어 하는 젊은이에게, 한 명에게 집중하면 실패할지 모르니 여러 명을 동시에 사귀면 안전하다고 조언하는 것이 맞는 것일까? 투자로 성공하고 싶어 하는 젊은이에게 이 책은 한 명에게 집중해 교제하라고 조언한다. 어떤가. 멋진 일이 일어날 것 같지 않은가?
- 김철광 (유튜브 채널 ‘김철광TV’ 운영자)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튼튼한 바구니를 고르는 일이다. 튼튼한 바구니를 골랐다면 그 바구니에 더 많은 달걀을 담는 것은 지극히 현명한 일이다.
- 김태석 (가치투자연구소 대표)
대가들의 집중투자를 받치고 있는 근본 철학은 ‘보수적’이다. 안전마진을 확보하고, 멀리 보고 투자하며, 자신이 아는 것에 ‘집중’한다. 이 책은 당신이 집중투자하기 이전에 갖추어야 할 자질이 무엇인지 잘 보여준다. 현명한 집중투자자의 필독서다.
- 박성진 (이언투자자문 대표)
어디서도 보기 어려운 루 심프슨의 인터뷰 내용만으로도 책의 가치는 충분하다. 글렌 그린버그와 그리넬대학 편도 흥미진진하기 이를 데 없다.
- 최준철 (VIP자산운용 대표)
이 책은 ‘집중투자’라는 키워드를 시작점으로 하여,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혜안을 준다. 이 책을 통해 부디 모든 독자가 자신만의 투자법을 개척해나가길 바란다.
- 홍진채 (라쿤자산운용 대표)
집중투자가 무엇이며, 어떤 조건을 가진 투자자들에게 적합한지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분산투자와 집중투자를 놓고 논쟁할 필요가 없게 됐다.
- 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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