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는 행복을 파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행복을 선물할 수 있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 실리콘밸리에서 잘나가는 기업 리더들이 구성원에게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Are You Happy?”라고 한다. 왜 “업무를 잘 하고 있느냐?”고 묻지 않고 직장에서 행복에 대해 물을까? 공적인 일과 사적인 일이 구분되는 기업에서 개인의 행복에 대해 질문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기업의 본질은 사람이므로 직원이 행복해야 좋은 조직 문화가 구축되고 기업의 지속 성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행복 리더십을 잘 구현하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행복의 실체를 알고, 마음속에 도사리고 있는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자세를 깨부수고, 마음을 드러내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에너지를 충전할 줄 알아야 한다.
--- p.12, 「프롤로그」중에서

21C의 급변하는 경쟁시대에서 행복기업으로 재탄생하기 위해 리더가 가져야할 역량을 7가지로 제시하였다. 셀프리더십 파워, 솔선 파워, 경청 파워, 질문 파워, 공감 파워, 감사 파워, 행복 파워가 그것이다. 특히 7장 7장 행복 파워 리더십에서는 그동안 개발하여 전파해 오고 있는 드러내기 경영(Visual Management, 약어:VM) 시스템에 대하여 설명하고, 이미 이 시스템을 도입하여 성공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성공기업 11곳의 사례를 실어놓았다. 잘 벤치마킹 한다면 구성원들이 행복하고 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드러내기 경영(VM)은 구성원의 생각을 감사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음으로 바꾸는 등 기업의 조직문화를 바꾸어 구성원들이 주인정신으로 자율적으로 행복하게 일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기업은 지속 성장하게 하는 경영 시스템이다.
--- p.14, 「프롤로그」중에서

구글에서 “산소 같은 리더가 어떤 사람일까?”에 대해 1년간에 걸쳐 조사한 결과 아래의 3가지를 잘하면 탁월한 리더라는 결론을 얻었다. 첫 번째는 리더의 생각을 팀 멤버들과 잘 공유하고 팀 멤버의 생각을 리더가 아는 것이다. 두 번째는 내 외부 고객을 만족시켜서 원하는 것을 이루어 내는 것이다. 세 번째는 팀 멤버들이 하는 일의 가치를 알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 하게 일하게 하는 것이다. 산소 같은 리더가 되기 위한 첫 번째 과제를 잘 하는 리더를 소통 왕이라 부르고, 두 번째 과제를 잘 하는 사람을 서비스 왕이라 부른다. 그리고 세 번째 과제를 잘하는 사람을 감사 왕이라고 부른다.
--- pp.38~39, 「제1장 셀프 파워」중에서

리더십 교육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하버드대 로럴드 하이페츠(Ronald Heifetz) 교수는 “리더십이란 자기 자신을 죽음으로 던질 정도의 헌신을 바탕으로 행해지는 것이다.”고 했다. 리더 자신이 먼저 자기 혁신하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구성원들에게 먼저 변화하기를 요구하는 것은 자신이 먹지 않는 영양제를 직원들에게 먹이려고 하는 것과 같다. 가장 빨리 효과를 볼 수 있는 리더십이 말보다 몸으로 보여주는 솔선수범이다.
--- p.70, 「제 2장 솔선 파워」중에서

사람들은 조직을 떠나기 전에 먼저 ‘사람’을 떠난다. 그리고 리더가 자신의 필요를 충족시켜줄 것이라는 희망을 접고, 모르는 리더가 차라리 현재의 리더보다 나을 것이라고 결론을 내린다. 당신 조직의 보상 경쟁력이 나쁘지 않은데, ‘팀원들을 아끼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임금으로 화답하려 한다면 크게 실망하게 될 것이다. 임금인상은 기껏해야 단기적인 효과만 있을 뿐이다. 돈은 가장 비싸면서도 효율성이 나쁜 방법이다.
--- p.138, 「제 3장 질문 파워」중에서

드러내기 경영은 가치관, 목표, 비 가치(개선 절감), 무질서(정리정돈), 업무, 역량, 지력, 성격, 마음, 감사 드러내기 등 10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즉 기업의 미션과 비전 등 경영 가치관 달성을 위하여 해야 할 일을 드러내고, 감사와 칭찬 등 내적 동기부여와 다양한 보상과 인센티브 등 외적 동기부여를 통해 스스로 하고 싶어 하게 하고, 팀장의 코칭과 자기 혁신으로 지력과 핵심 역량을 올려서 할 수 있게 함으로써 나와 직원과 가족과 기업 이 행복하게 성공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경영 기법이다. 드러내기 경영 VM은 데이비드 코트렐 교수의 6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VM 10단계 시스템에 따라 잘 응답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구축되어 있다. 리더가 시간 낭비나 시행 착오 없이 잘 구축된 드러내기 경영 시스템으로 행복한 구성원, 지속 성장하는 초격차 성공기업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 p.144, 「제 3장 질문 파워」중에서

왜 이병철 선대회장은 아들이 첫 출근하는 날에 ‘경청’이라는 단어를 강조한 것일까? 잘 듣는 것이 그렇게 어려울까? “듣는 것은 하나의 기술이다. 북적대는 방에서 누군가와 이야기를 할 때 나는 그 방에 우리 둘만 있는 것처럼 그를 대한다. 다른 것은 모두 무시하고 그 사람만 쳐다본다. 고릴라가 들어와도 나는 신경쓰지 않을 것이다.” 화장품업계의 여왕이자, 자신의 가장 중요한 경영기술로 경청을 꼽았던 매리케이 애쉬 회장의 말이다.
--- p.148, 「제 4장 경청 파워」중에서

사람과의 갈등에서 벗어나는 길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마음을 알아주는 공감이라는 것을 더욱 절실하게 느끼게 되는 사례이다. 생각과 감정이 실타래처럼 엉켜서 풀지 못하고 있는 사람에게 질문하고 경청하고 지지, 격려해 주어서 함께 풀어가는 것이 공감이다. 무늬만의 공감이 아니라 상대의 속마음을 알아주는 공감이어야 한다. 말은 ‘마알’의 준말이며 ‘마음의 알맹이’라고 할 수 있다.
--- p.186, 「제 5장 공감 파워」중에서

피드포워드란 ‘현재의 상황에 대한 인식을 기반으로 개선 방향성에 대한 조언을 질문법으로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피드백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부정적 이미지의 단점을 보완하며 이슈를 바라보는 관점을 1차원에서 3차원으로 확장하고, 코칭 철학과 OKR(Objectives & Key Results) 개념을 통합하여 미래지향적이고 건설적인 질문으로 코칭하는 것’을 말한다. 피드포워드를 제공함으로써 긍정적인 소통을 활성화 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높이고, 제공받는 사람의 실행 의지를 높일 수 있어야 한다.
--- p.205, 「제 5장 공감 파워」중에서

‘감사는 행복의 지름길’이라는 말은 ‘온화하고 화목한 마음을 채우면 행복해진다.’는 의미이다. 즉 “행복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면 행복해진다.”는 의미이다. 내면의 행복을 끄집어내는 감사 중에 가장 어려운 감사가 ISO(In Spite Of, 불구함에도)감사이다. ISO감사가 습관화되면 강한 생각 근육이 튼튼하게 된다.
--- p.218, 「제 6장 감사 파워」중에서

20세기의 행복론과 21세기의 행복론의 패러다임이 달라졌다. 20세기는 성공시대였다. 즉 “성공하면 행복해진다”는 논리였다. 그리고 수직적 조직 문화였다. 그런데 21세기에는 “성공하면 행복해진다”에서 “행복해야 성공한다”로 바뀌었다. 그리고 조직 문화도 상명하복(上命下服) 문 화가 아니라 쌍방향 소통문화인 수평적 조직문화로 바뀌었다. 이렇게 바뀐 21세기 행복시대를 잘 적응하며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일하면 좋을까?
--- p.246, 「제7장 행복 파워」중에서

VM활동을 하는 제이미크론의 경우 보드판에 감사와 칭찬을 적는 양식이 붙여져 있다. 모든 직원이 매일 자기 팀에서 감사나 칭찬할 사람 한 명을 그 이유와 함께 적고, 다른 팀에서 감사나 칭찬할 사람 한 명을 그 이유와 함께 적는 것이 습관화 되어 있다. 그리고 그 자료를 모아 매달 감사왕뿐만 아니라 칭찬왕을 뽑아 시상을 한다. 감사와 칭찬이 넘치는 회사 분위기를 상상해 보라. 부서 간 사일로 현상, 즉 부서 이기주의는 찾아보기 힘들고 서로 도와주려는 따뜻한 분위기가 가득하다.
--- p.282, 「제7장 행복 파워」중에서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피트 드러커(Peter Drucker) 교수는 “측정할 수 없는 것은 평가할 수 없고, 평가할 수 없는 것은 관리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품질관리의 세계적 권위자인 에드워드 데밍(W. Edward Deming) 교수는 “측정 가능한 모든 것을 측정하라. 그리고 측정이 힘든 모든 것을 측정 가능하게 만들어라.”라고 말했다. VM에서는 년간 목표를 KPI(Key Performance Index)로 측정할 수 있는 숫자 지표로 나타내고 분기 목표 는 팀 구호로 숫자를 넣어서 나타내고, 월간 목표인 개인 목표 구호도 숫자로 나타낸다. 우리 두뇌는 숫자 목표에 대해서는 빨리 인식하고 목표와 갭의 차이를 알게 되면 메우도록 행동하게 한다.
--- p.287, 「제7장 행복 파워」중에서

드러내기 경영 VM활동은 1. 지력 드러내기로 지식의 폭을 넓히게 하고, 2. 역량 드러내기로 할 수 있는 일의 범위를 넓혀주므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져 성취감을 맛보게 하고, 3. 감사 드러내기로 내 마음에 있는 부정정보를 지우게 하고, 4. 마음 드러내기로 몸과 마음의 상태를 드러내어 공감하게 하고 배려할 수 있게 하고, 5. 성격 드러내기로 서로의 다른 점을 인식시켜 성격차이로 인한 갈등이 없게 하고 좋은 관계가 유지되게 한다.
--- p.291, 「제7장 행복 파워」중에서

어린왕자 소설에 보면 “배를 만들게 하려면 목재를 가져오게 하고, 작업을 지시하고, 일감을 나눠주어 일을 시키기 전에 저 넓고 끝없는 바다에 대한 동경심을 먼저 키워주어라.”라는 말이 있다. 경영가치관 드러내기는 직원들에게 동경심을 키워주는 작업이다. 경영가치관 속에는 회사의 존재가치인 미션과 이루고자 하는 비전, 그리고 일하는 원칙인 핵심가치와 행동강령이 있는데 VM에서는 직원 모두가 스스로 참여하여 함께 만들기에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공감대가 형성된다.
--- p.292, 「제7장 행복 파워」중에서

첫 번째는 ‘드러내기’다. 가치관, 목표, 비 가치, 무질서, 업무, 성격, 마음, 지력, 역량 등 9가지 드러내기를 통해서 이익이 나는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었다. 두 번째는 ‘감사 쓰기’를 목표와 연결시켜 성취감을 맞보게 하는 것이었다. 특히, 감사활동은 기업의 본질인 사람의 생각을 좌우하는 부정적인 정보를 긍정으로 바뀌게 하는 특효약이라고 강조했다. 감사에서 발생한 긍 정 에너지를 기반으로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행복하게 해야 할 일을 하고 싶고 할 수 있게 함으로써 월간 목표, 분기 목표, 연간 목표를 달성하게 하여 성취감을 맛보게 하는 시스템이 VM의 핵심이다. VM 도입 8년 차인 제이미크론은 당시의 적자에서 탈피하고 지금은 연 30억 원이 넘는 흑자를 기록하며 품질 최고의 회사로 변신하고 초격차 행복 기업으로 변화되었다.
--- p.303, 「제7장 행복 파워」중에서

제이미크론은 VM활동 중 비 가치 드러내기와 무질서 드러내기를 통해 최근 4년간 78억 원 이상의 개선 절감 성과를 보였다. 2022년도에만 약 18억 원의 개선 절감 성과를 보였는데 이는 연 매출의 약 8.2%에 달한다.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영업이익 평균이 3~4%인데 개선 절감 금액이 8.2%라는 건 거의 기적적인 일이며, 이런 개선과 절감을 매년 계속할 수 있다는 것은 감사를 바탕으로 조직문화를 바꾸는 드러내기 경영이 아니면 불가능한 것이다.
--- p.305, 「제7장 행복 파워」중에서

연산메탈의 경우 VM 도입 결과 500~600억 원에 몇 년째 머물던 매출이 도입 2년 만인 2022년에 2024년의 매출 목표인 1,160억 원을 조기 달성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2030년 매출 1조 원 회사, 100명의 CEO 육성, 100세 정년제도 도입 등 경영 가치관을 다시 정립하였다. ‘물건을 팔면 영원한 을이지만 VM 문화를 팔면 영원한 갑이 된다.’는 정신으로 고객 방문 시 연산메탈의 VM을 통한 행복한 조직문화를 팔면서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회사이다.
--- pp.321~322 「제7장 행복 파워」중에서

“누구나 사장이 될 수 있지만 아무나 리더가 되진 못한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리더의 역할은 만만치가 않다는 말이다. 노자는 “훌륭한 지도자는 아랫사람이 큰일을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사람이다.”라고 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리더가 리더의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리더십을 행사하는 것이 현실이고, 훌륭한 리더가 되기 어려운 이유는 상황에 맞는 리더십이 발휘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 p.326 「에필로그」중에서

여기서 제시하는 7가지 파워 리더십 내용을 매주 한 테마씩 읽고 주요 내용을 가슴에 새기며 52주를 실천하고 내재화 한다면 지, 덕, 체를 겸비한 존경 받는 리더, 행복을 선물하는 리더가 되어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온 국민이 행복하고 기업들은 세계 속에 우뚝 서는 초격차 행복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b>당신은 행복을 줄 수 있는 리더인가?</b><br/><br/>전 세계적인 위기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기후위기로 인해 이상기후 현상이 속출하고,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파동의 여파는 아직도 남아 글로벌 경제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과 갈등 역시 심상치 않은 양상을 보이며 많은 이들의 삶에 불안과 걱정을 초래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면서 인류의 삶 자체가 송두리째 변화해 가고 있고, 글로벌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개인은 물론 기업도 도태될 것이라는 걱정이 기업의 리더들을 지배하고 있는 것 역시 사실이다.<br/><br/>하지만 위기의 다른 이름은 기회라는 격언도 있듯이, 뛰어난 기업의 리더는 위기의 상황을 오히려 기회로 삼아 다른 기업들이 범접하지 못하는 영역을 선점하고, 구성원들을 단합시켜 더 강하고 유능한 조직을 만들어 혁신을 이루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만일 내가 조직에서 리더의 자리를 맡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리더가 될 수 있을까?<br/><br/>이 책 『행복을 선물하는 리더의 7가지 비밀』은 어려운 환경과 거대기업들의 극한 경쟁 속에서도 회사의 체질을 개선하고, 낡은 가치를 새로운 가치로 바꾸면서 생존 및 변화에 성공하는 존경받는 리더들의 성공사례를 분석하고 그 핵심을 ‘7가지 비밀’로 압축하여 이해하기 편하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셀프 리더십 파워, 솔선 파워, 경청 파워, 질문 파워, 공감 파워, 감사 파워, 행복 파워’의 7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하여 알기 쉽고 논리적인 설명 및 실제 성공사례와 구체적인 코칭 방법까지 제시하여 실제 조직에서 리더를 맡고 있는 독자들이 꾸준히 리더십을 증진시키며 자신을 계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7장 ‘행복 파워 리더십’에서는 저자인 정철화 박사와 최정숙 회장이 개발, 코칭하고 있는 ‘드러내기 경영’ 시스템을 자세히 설명하고, 이 시스템을 도입하여 성공적인 기업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성공기업 11개의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드러내기 경영은 구성원의 생각을 감사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음으로 바꾸는 등 기업의 조직문화를 바꾸어 구성원들이 주인정신으로 자율적으로 행복하게 일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기업은 지속하게 만드는 경영 시스템이다”라는 책의 설명에서 ‘드러내기 경영’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br/><br/>이 책의 저자이자 리더코칭경영컨설팅 회장으로서 ‘드러내기 경영’을 개발, 교육하며 행복경영 전파에 힘쓰고 있는 정철화 박사와 이 책의 공동저자이자 포커스바이오 회장으로서 ‘드러내기 경영’의 실천과 코칭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최정숙 회장은 “본서에서 안내하고 있는 대로 매주 1테마씩 잘 새기고 실행해 나가다 보면 존경받고 사랑받는 리더로 탈바꿈하여 초격차 행복기업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한다.

‘Happy Leader’를 양성하고 행복한 조직문화로 변화시켜온 저자의 체험과 과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쓴 행복한 리더를 위한 바이블, 여러분들의 운명을 바꾸고 나라의 미래를 변화시킬 것이다.

리더가 갖춰야 할 7가지 역량과 함께 사고의 전환과 행위의 실천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인간은 자신의 모습이 드러날 때 깨달음을 얻고 변화의 노력을 시작한다는 통찰을 기초로 개발된 ‘드러내기 경영’을 10단계 경영 시스템으로 구축하여 기업에 적용한 성공 사례가 가득하다. 기업의 터닝 포인트를 마련하고 리더십의 성장에 획기적인 영감을 주는 책이다.

드러내기 경영의 대가 정철화 박사와 전 여성벤처협회 최정숙 회장의 모든 지적 혜안을 한 권의 지침서로 완성 시킨 책, 항상 곁에 두고 고민이 생길 때마다 지침서로 활용해야 할 리더십의 교본[敎本]이다.

경영은 원칙적으로 인간의 가치와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위해 어떻게 실행에 옮길 것인가로 해석할 수 있다. ‘행복을 선물하는 리더의 7가지 비밀’은 리더가 기업과 직원을 위해 고민해야 할 실행(Execution)에 대해 체계적으로 잘 정리해 놓았다.

일하면서 행복해지는 7가지 비밀을 명확하게 제시, 당사도 그 방법론인 ‘드러내기 경영 VM’을 도입하여 시행착오를 줄이고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드러내기 경영(Visual Management)’ 등 경영 혁신 관련 16권의 책을 출판하여 베스트셀러를 만들었던 저자가 이 책에서 쓴 7가지 비밀은 지난 40여 년간 한국능률협회 컨설팅 CMO와 CIO, 일본 능률협회 컨설팅 부회장 그리고 현재 LCM컨설팅의 회장으로 일하면서 직접 경험하고 터득한 것들입니다. 특히 드러내기 경영의 창시자로서 많은 기업을 행복하게 만든 현장 경험들이 녹아 있는 이 책을 통해 행복한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알려줍니다. 행복한 리더는 조직의 분위기를 좋게 만들고,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조직의 성과를 높입니다. 이 책은 리더십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기업의 CEO, 임원, 관리자, 그리고 조직의 성과를 높이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리더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데 환경변화에 따른 대응이 늦어 기존의 방식대로 고수하다가 회사를 위기에 빠뜨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21세기에 필요한 리더십 7가지 파워에 대해 사례도 많이 넣어서 이해하기 쉽게 잘 표현한 책입니다. 특히 행복을 찾지 못해서 조직을 불행하게 만들지 않도록 실제적인 성공사례가 있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행복의 실체에 대해서 명확하게 이해하는 가정교사 같은 책입니다. 행복을 선물하는 리더의 7가지 비밀을 가슴에 품고 실천하겠습니다. 본서에 제시된 방향을 따라가면 행복의 샘물을 찾게 될 것입니다. 행복 리더로 변신하는 실천적인 내용이 한국 기업을 크게 혁신시키리라 확신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책을 출간해 주신 저자의 의지와 끈기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를 돌아보면 어쩌다 리더가 되어 좌충우돌하며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 모르게 9년의 시간을 보내고 나서야 과연 그 기간 동안 제 역할을 제대로 한 것인가? 질문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좀 더 일찍이 이 책이 출간되었더라면 저의 좌충우돌하는 시간을 없애고 회사와 후배들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되었겠다는 아쉬움이 생깁니다.

CEO들이 꿈꾸는 것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과 행복하게 일하는 직원들이 아닐까. 이 책에는 감사를 기반으로 직원들과 리더들이 함께 성장하도록 하는 지혜가 가득하다. 이 책과 함께 꿈을 이루는 행복한 리더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소설가는 첫 문장을 쓰기 위해 밤잠을 지새우고, 독자는 첫 문장을 읽는 순간 밤잠을 설친다고 합니다. 평소 저자의 삶의 모습과 방식이 그대로 닮아있는 주옥 같은 내용이 가득 담겨 있어 선물인 듯 귀한 마음입니다. 저자는 행복을 선물하는 리더의 7가지 비밀이라고 했지만 이 책은 70가지의 영감과 지침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첨단혁신기술기업의 CEO, 단체의 수장을 역임하며 고군분투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좀더 일찍 ‘드러내기 경영 시스템’을 만났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기업 경영에서 모든 임직원들이 감사하는 마음 기르기를 통해 행복지수를 높여간다면 기업 성장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주는 책입니다.

행복을 선물하는 리더의 7가지 비밀에 대해서 잘 정리되고 표현되어 있는, 리더에게 꼭 필요한 값진 책입니다. 특히 7장의 행복한 리더가 되기 위해 본질에 접근하여 생각을 매니지먼트 하는 방법론이 감동적입니다. 적게 투자하여 최고의 가치를 찾게 하는 드러내기의 지혜를 나누어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21세기 어떤 기업이든, Tech라는 태풍 변화와 글로벌화 영향으로 기존 방식의 리더십이나 조직문화로는 생존이 어렵게 되었다. 과거 IMF 때나 금융위기 시기에도 많은 기업이 사라졌다. 그 본질을 보면 역시 그 기업을 책임진 리더의 선견과 조직운영능력 부족이었다. 즉 리더의 셀프 리더십 파워이다. 리더는 새로운 변화에 대한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 미래지향적이고 도전적인 리더는 새롭게 많이 알아야 조직을 탄탄하고 안정적으로 이끌어 성장하는 우량기업으로 만들 수 있다고 본다. 이번에 출간된 『행복을 선물하는 리더의 7가지 비밀』 책은 보다 자세하게 그 내용과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공감경영, 감사경영, 행복경영이 눈에 띈다.

드러내기 경영 VM의 Founder로서 혁신적인 이념과 감사나눔의 정신으로 행복경영을 선도하셨던 저자의 지성과 경영전문지식이 그 동안의 연구와 경험을 통해 함축되어진 보석 같은 책이다. 이 책은 리더들에게 진정한 성공과 행복을 이끌어내는 7가지 비밀을 소개함으로써 행복한 리더십을 구현하는 법을 가르쳐준다. ‘행복을 선물하는 리더의 7가지 비밀’은 뛰어난 지성과 사랑으로 가득한 리더십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조직과 개인의 행복과 성공을 위한 필독서가 될 것이다.

‘드러내기 경영(VM경영)’으로 오랫동안 많은 회사들에게 목표 달성의 기쁨과 조직원의 발전 그리고 공동체의 감사문화 정착에 노하우와 경험을 전파해 오고 계신 저자의 ‘행복한 조직이 되기’ 위한 분명하고 명쾌한 해법이 담겨 있다. 우리는 누구나 행복해지기 원한다. 개인의 삶 속에서나 가정에서도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시 간을 가장 많이 할애하고 있는 일터에서도 궁극적으로는 모두 행복을 추구하려는 목표를 갖고 노력하며 살아간다. 이 책은 조직의 리더가 그 행복의 선물을 만들고 나눠주는 능력자로 변신 하는데 디딤돌이 되어주고 그 길의 방향을 알려주는 훌륭한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라 확신한다.

수신제가는 치국평천하라고 하듯이 리더는 먼저 자신을 알고 솔선수범해야 합니다. 긍정마인드로 일상에 감사하고 이타적인 삶으로 귀감이 되어야 본인도 행복하고 주위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 리더이고 리더십이라고 봅니다. 알고는 있지만 실천이 어려워 선물을 받고 공명이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리더는 공감하고 경청하며 질문하는 역량을 배양함으로써 신뢰를 조성하여 성과도 내고 직원들의 성장도 도모할 수 있습니다. 그 바탕에는 일을 드러내고 공유하여야만 더욱 시너지가 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으로 많은 기업을 지도하며 경험한 성공사례를 발췌하고 핵심을 정리하였기에 모든 리더들에게 일독을 권하며, 자신의 변화로 조직에서의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