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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을 생각한다 이탈리아

장인을 생각한다 이탈리아

: 시간이 빚어낸 가치

민혜련 저 / 김세윤 사진 | 멘토르 | 2014년 02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2 리뷰 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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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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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664g | 153*224*30mm
ISBN13 9788963051284
ISBN10 8963051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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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민혜련
자신의 전문분야에 확고한 뿌리를 내린 다음 이를 바탕으로 관련 분야까지 두루 능통한 르네상스적 보편인(T형 인간)을 꿈꾸며 사는 저자 민혜련은 필연적으로 다채로운 삶의 변곡점을 갖고 있다. 그리고 여전히 매순간 미지의 경험에 설레어하고 열정적으로 삶에 부딪쳐나가기에 그녀의 도전은 늘 현재진행형이다.대학 졸업 후 프랑스 캉 대학으로 유학을 떠나 10여 년간 파리지엔의 삶을 살며 불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이때 와인과 유럽 문화에 매료되었고, 귀국 후 최초의 가정식 프랑스 요리 전문점을 운영하며 한국 외식업계에 한 획을 그었다. 이후 10여 년간 프랑스 요리와 문화를 전파하며 와인에 심취하여 와인의 발효공정이라는 논문으로 생물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학과 기업체에서 관련 강의를 하면서, 프랑스를 넘어 유럽 문화의 뿌리인 이탈리아, 그중에서도 르네상스 시기에 깊이 빠져들게 된 저자는 지금까지 이탈리아를 몇 바퀴나 돌면서 찬란한 르네상스 문화를 꽃피운 이탈리아인들의 저력에 대해 연구하게 되었고 자신 또한 ‘르네상스적 인간’이 되기를 꿈꾸며 살아가고 있다. 저서에《일생에 한 번은 파리를 만나라》,《파리 예술기행》,《관능의 맛, 파리》,《빛과 꽃의 세기 르네상스》,《와인 양조학》(공저) 등이 있으며 《알기 쉬운 와인 테스팅》,《와인 디바의 와인 이야기》외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사진 : 김세윤
서울 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에서 커피 관련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유럽, 미국, 일본 등지를 돌며 전문적으로 커피에 관해 공부하였고 귀국 후 카페 뎀셀브즈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조선일보에 커피 관련 글을 다수 게재했고 SBS의 커피 헌터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은 커피의 본고장 이탈리아에 심취하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예술적 감성이 풍부한 그는 카메라의 매력에 푹 빠져 시간이 날 때마다 이탈리아 구석구석을 누비며 사진을 찍었다. 이때 익힌 카메라 기술이 소문나면서 여러 커피와 여행 관련 책에 사진을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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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정신을 논할 때 작은 약방에서 시작해 모직업 길드로 갈아탄 후, 자본을 축적하여 은행가 길드의 맹주로 떠올라 결국에는 피렌체의 권력마저 장악했던 메디치 가문을 빼놓을 수 없다. 피렌체 교외의 작은 마을 출신인 메디치 가는 피렌체로 이주해 플랑드르(북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에 걸쳐 있는 지역)에서 양모를 수입해 가공하는 일을 시작했다. 당시 피렌체는 모직물을 값싸게 들여와 유럽에서는 구할 수 없는 동방에서 온 색색의 염료로 염색한 후 비싼 값에 유럽의 왕족들에게 재수출했다. 이를 통해 엄청난 자본을 축적했는데, 이 한가운데 메디치 가문이 있었던 것이다. 르네상스 시대부터 이탈리아는 섬유와 이를 이용한 패션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또 피렌체 상인들은 양의 가죽도 싸게 들여와 이를 가공하여 질 좋은 가죽제품을 생산했기에 구두나 가방 등의 수공업도 발달하게 되었다. 피렌체 장인 정신의 기반은 이때부터 다져지기 시작했다. - 본문 22쪽

구치의 스토리는 르네상스 이래로 상인과 장인들이 이끌어온 피렌체라는 도시에 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메디치 가의 권력자들이 가장 중요시했던 두 가지는 자식 교육과 예술 후원이었다. 오랜 시간 귀족의 역사로 이루어진 유럽에서 핏줄의 정통성이 없다는 것은 큰 약점이었다. 그래서 메디치 가의 수장들은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서는 최상의 안목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도서관을 만들어 희귀본들을 수집하고, 아카데미아를 운영하여 학자들을 끌어모아 자식들에게 최고의 교육을 시켰다. 예술가 집단을 조직적으로 양성하여 피렌체를 유럽 최고의 트렌드 도시로 만들었다. 그들은 가문의 부와 명성은 영속하지 못할 것임을 알았다. ‘위대한 로렌초’로 불리는 로렌초 메디치Lorenzo di Piero de' Medici, 1449~1492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의 권력은 50년을 넘기기 어렵겠지만, 우리가 세운 건축물은 오래도록 우리 가문의 영광을 전해줄 것이다.”
그가 옳았다. 재물도 인간도 다 사라지고 없지만, 피렌체라는 아름다운 도시와 예술품들은 아직도 그 영광을 전해주고 있지 않은가. - 본문 56~57쪽

아름다운 기계와 그 기계가 주는 속도감에 영혼을 빼앗겼던 엔초 페라리는 자동으로 속도를 내는 수레바퀴와 새의 날개에 영혼을 빼앗겼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닮았다. 언젠가 이탈리아 TV에서 본 영화 다빈치가 생각난다. 뛰어다니는 말이나 나는 새의 운동을 보며 동력을 전달하는 기계를 고안해내기 위해 끊임없이 실험하고 실패하며 다시 일어서는 다빈치의 모습이 이탈리아어를 알아듣지는 못했지만 가슴 깊이 감동으로 다가왔다.
사람들이 못 알아보도록 알파벳을 반대로 써서 기록한 다빈치의 기록 아이디어 노트에는 여러 컷의 자동기계 설계도가 수록되어 있다. 물론 지금 현대인이 보기에는 아이들 공작놀이 정도밖에는 안 되는 것이지만, 마차나 사람의 다리밖에는 이동수단이 없었던 15세기에 자동으로 추진되어 앞으로 나아가는 차를 생각해냈다는 것 자체가 획기적이었다. 스프링에 힘을 축적하여 기어 역할을 하는 톱니바퀴를 통해 힘이 전달되며 굴러가는 이것은 자동차라기보다는 자동수레라 하는 게 더 적합하지만, 바로 이 ‘자동’automatic이라는 말이 중요하다. 당시로는 거의 타임머신에 필적하는 ‘실현 가능성이 희박한’ 이론적 기계였던 거다. - 본문 108~109쪽

15세기의 이탈리아는 천재적인 명장들로 넘쳐나던 시대였다. 이 천재 예술가들이 현대의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처럼 전국에 불려 다녔다니 생각만 해도 신기할 따름이다. 르네상스 3대 거장이라고 일컬어지는 다빈치와 미켈란젤로, 라파엘로뿐 아니라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뛰는 예술가들이 동시대에 이탈리아에서 활동했다.
이들이 기술자로 분류되는 장인 계급이다 보니 역사적인 기록은 많지 않지만 다양한 자료를 통해 꽤 재미있는 일화를 엿볼 수 있다. 특히 14, 15세기 예술가들의 일대기를 정리한 바사리의《예술가 열전》에 이런 에피소드가 많다. 바사리에 의하면 베로키오Andrea del Verrocchio,1435~1488는 제자인 다빈치의 그림에 너무 기가 죽어 붓을 꺾었다고 한다. 이 시절 비너스의 탄생으로 유명한 보티첼리Sandro Botticelli, 1445?~1510도 베로키오의 공방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었다. - 본문 124~125쪽

그런데 인간의 영혼을 뒤흔드는 이런 아름다운 작품에 예술이라는 지위를 붙여준 것은 도대체 언제부터일까? 이렇게 기라성 같은 거장들로 넘쳐나던 르네상스 시절, 서서히 장인들의 사회적 지위에 변화가 일어났다. 르네상스 예술가들은 문물의 교류로 점점 안목이 높아지는 후원자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그 이상이 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러다 보니 이 시대의 예술가는 기술자이자 고전과《성서》에 해박한 교양인, 정신적 부문까지 아우르는 철학자가 되어야 했다. 이를 통해 명성을 얻은 거장은 여기저기 불려 다녔고 자연히 몸값도 올라갔다. 비록 길드에 소속된 기술공의 신분에서 출발했지만 ‘귀한 사람’으로 대접을 받게 된 것이다. 이제 예술가들은 교회에서 시키는 대로 벽에 그림을 그리고 조각을 하는 무지몽매한 일꾼이 아니라, 점차 자신의 화풍과 개성을 갖는 그야말로 현대적 의미의 ‘예술가’라는 지위를 얻게 된다.
결국 보헤미아 황제 로돌프 2세Rodolphe II, 1552~1612는 1595년 4월, 프라하에서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이제 회화는 장인의 기술로서가 아닌 하나의 예술로 여겨야 한다.” - 본문 130쪽

베네치아에서 ‘가면’이라는 말은 다른 유럽의 카니발처럼 두꺼운 종이나 가죽으로 얼굴만 가리고 한순간 행렬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 역할까지 완벽하게 소화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냥 옷을 입고 패션쇼하듯 걸어 다니는 것은 용납되지 않았다. 의상, 품행, 말투까지 껍질의 인물로 빙의되는 자체를 말한다. 완벽하게 그 역할에 녹아들어 정말 그 가면의 자신이 되어야 하는 유희였다. 이들은 가면을 쓰고 수십 날을 가상의 인생을 살았다. 바꾸어 말하면 법관이나 추기경의 가면을 쓰려면 드라마 속의 배우처럼 그 동작과 언어까지 완벽하게 연기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소화하지 못하는 역할의 옷과 가면을 무리해서 입으면 온종일 말 한마디 못할 수도 있었다. ‘발연기하려면 그 가면을 쓰지 말 것’, 이것이야말로 베네치아 마스크의 무서운 규칙이었는지도 모른다.
베네치아의 모든 시민은 착란상태illustrissimo가 되었던 것이다. 얼핏 이해가 가지 않을 수 있지만 이는 역사적 사실이다. 가면 밑에서 소심한 자들은 용감해졌고, 부자는 가난한 자의 코스프레를 했으며 거지는 왕이 되었다. 카니발이 끝나고 가면을 벗어야 하는 시기가 되면 이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일상의 자기 자신으로 되돌아갔다.
“카니발이 끝나고 난 아침은 파헤쳐진 무덤 같았다. 도시의 경쾌함과 음악은 모두 사라지고 무희와 악사들은 생쥐로 변해 있었다.”
어느 작가의 탄식어린 표현이다. - 본문 197~198쪽

이탈리아에서 꽤 고급이라는 레스토랑에 가보아도 뭔가 부족하다 싶은 것이 당연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기교를 부리지 않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이탈리아가 여러 가지로 낙후되었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게다가 언론에서 포르투갈Portugal, 이탈리아Italy, 그리스Greece, 스페인Spain의 앞글자를 따서 ‘돼지들’PIGS이라고 부른 것이 영향을 주기도 했을 거다. 유럽연합의 열등생인 이들을 조롱하는 투로 붙여준 별명이다. 아름다운 지중해 해변의 작열하는 태양 아래에서 조상이 물려준 유산을 끼고 게으름만 피우고 있으니 북쪽의 선진국들이 비아냥거릴 만도 하다. 좋은 환경에 포도주와 올리브오일이 쏟아지니 내일 나라가 망해도 오늘 와인과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주의다. 그중에서도 이탈리아는 프랑스와 겨루며 세계에서 먹는 것에 관해 이야기하는 데 둘째가라면 서러워한다.
그런데 이탈리아 친구가 하나둘 생기며 이런 시각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방문할 때마다 새록새록 발견하게 되는 이들의 문화는 결코 우리가 무시할 스케일이 아니다. 정이 많고 따뜻했으며, 로마의 후예답게 대국다운 배포도 있었다. 잘 먹는 것을 좋아하고, 먹는 것에 대한 중요성이 몸에 배어 있는 나라. 이는 수천 년 동안의 찬란한 역사를 자랑하는 자긍심이 DNA에 각인되어 나오는 자신감으로 보인다. - 본문 221~222쪽

이탈리아는 전국 방방곡곡에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장인의 손맛이 나는 포도주를 생산하는 곳이 많다. 산업적으로 배양된 표준 효모가 아니라 집집이 자연 효모를 쓰기 때문에 바로 옆 동네에서 만들었는데도 그 맛이 전혀 다른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다 보니 품질의 편차가 많을 수밖에 없지만 대부분이 자국에서 소비되다 보니 사실 표준화할 필요도 별로 못 느꼈다. 그래서 세계 시장에 나오며 좋지 못한 평판을 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런 이탈리아도 1960년대에 들어오며 변하게 된다. 수출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프랑스를 모델로 품질 관리와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이탈리아 포도주에는 재미나는 부분이 많다. 같은 값이라도 잘못 고르면 품질이 영 형편없을 수도 있고, 반대로 헐값에 생각지도 않은 보물을 건져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포도주 애호가 중에는 이탈리아 포도주 마니아들이 많다. 골라 먹는 재미에, 수천 년의 시간과 땅의 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 본문 278~279쪽

모데나는 앞서 슈퍼카를 소개할 때 이미 언급되었다. 여기에 갈색을 넘어 거의 검은색의 진한 발사미코 식초 또한 이탈리아와 유럽연합에서 원산지보호를 받고 있는 모데나의 특산품이다. 발사미코란 이탈리아어로 향이 좋다는 뜻이다. 우리가 발삼 샴푸니, 발삼 향이니 하는 말을 하도 많이 들어서 너무도 잘 아는 것 같은데도 실은 딱히 아는 바 없는 것도 바로 이 발사미코이다.
21세기가 되기 전까지 이 식초는 유럽에도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는데, 언제부터인가 웰빙 바람을 타고 일종의 유행이 되어버렸다. 비싼 것은 와인 중의 최고 등급만큼이나 값이 나간다. 일반 와인 식초가 2유로 정도라면 진정한 발사미코 식초는 100만 원이 넘는 것도 있다. 도대체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한국에 숙성 간장이 있다면 이탈리아에는 숙성 식초가 있다고 보면 된다. 진정한 발사미코는 종갓집 며느리처럼 장인 중의 장인이 한 술 한 술 금지옥엽으로 다루며 나무통에 익혀 만든다는 점이 다른 것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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