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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회사만 가면 힘들까?

나는 왜 회사만 가면 힘들까?

: 직장생활 관계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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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8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22g | 140*205*17mm
ISBN13 9788925576046
ISBN10 892557604X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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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해서 내 생각과 그 사람의 생각이 같을 수는 없다. ‘네가 어떻게 나한테……!’라는 마음으로 분노하기 전에 스스로에게 객관적인 질문을 던져보자.

‘우리는 어떤 관계지?’

당연히 비즈니스 관계다. 모든 직장 동료는 조직이라는 시스템 안에서 신의로 움직이는 비즈니스 관계이며 그 관계에는 유효기간이 있다. 언제 헤어져도 이상하지 않다. 이런 원칙을 알고 있어야 사람들 사이에서 지치지 않는다. 그렇게 해야만 인간관계가 노동이 아닌 에너지 공급원이 된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들만이 인간관계에 윤기가 흐른다.
--- p.18, 「인간관계가 ’노동‘처럼 느껴진다면」중에서

그렇다고 나는 상처를 받기만 하는가? 아니다. 당연히 남에게 상처 준다. 직장 상사도 상처를 주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다. 후배들 때문에 마음고생을 한다. 다만 창피해서 말을 안 할 뿐이지. 직장 상사도 ‘나를 무시하나?’, ‘왜 저런 말을 하지?’, ‘내가 무능해서 얕보였나?’ 등등 그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그럴 때면 상사 역시 ‘뭐 그럴 수도 있지’하고 넘어갈 것이다. 사람이 서로 부대끼며 살면서 서로 이런저런 상처를 주고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상처에 어느 정도 무뎌지는 방법을 익히는 것도 삶의 지혜다.
--- p.38, 「“누군가는 나를 싫어해요” 그러라고 하세요」중에서

멘탈을 강하게 만드는 루틴 중에 최고는 자신감을 키우는 작업이다. 자신감이 없는데 멘탈이 강한 사람은 비정상이다. 자신감은 하루 이틀 무언가를 열심히 한다고 갑자기 생기지 않는다. 꾸준하게 원하는 목표에 몰입하는 것이 자신감을 키우는 가장 큰 요건이다. 매일 아침 한 시간씩 집 주변을 달리거나, 출근 시간 전에 회사 근처 카페에서 샌드위치를 먹으며 책을 읽거나, 업무 관련 자격증을 동료들 몰래 준비해서 취득하는 기쁨을 맛볼 때, 그런 때 바로 자신감이 붙고 그 자신감은 고스란히 강한 멘탈로 연결된다.
--- p.75, 「강철멘탈 만드는 자기 훈련 루틴」중에서

“내가 틀린 말 했어?”
“난 뒤에서 딴말 안 해. 나는 속에 있는 말은 해야 하는 성미라서.”
이런 말투는 솔직한 말이 아니다. 쿨한 말은 더더욱 아니다. 그저 남에게 무례하게 구는 것을 정당화시킬 때 종종 동원되는 문장일 뿐이다. 억울해하는 상대에게 “어쨌든 팩트잖아?”라고 말하는 지경까지 가면 상대를 약 올리려고 작정한 사람처럼 보인다는 걸 본인만 모를 뿐이다. 주로 이런 말은 나이 많은 사람이 어린 사람에게, 선배가 후배에게 충고랍시고 저지르는 폭력이다. 팩트면 뭘 말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지 말자. 상대에게 도움이 되는 조언도 아닐뿐더러 그저 본인의 부족한 인품만 드러날 뿐이다.
--- p.152, 「같은 말도 기분 나쁘게 하는 놀라운 재주」중에서

화가 난 때야말로 인간관계 고수와 하수가 한눈에 드러난다. 그 순간 멀쩡하던 인간관계를 망치거나 아니면 유연하게 대처하거나가 결정된다. 똑같은 환경에서 일하는 동료들이지만 툭하면 화를 내고, 화가 났다는 것이 겉으로 드러나고 동료들에게 부정적인 영향까지 미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오히려 더 화가 많이 나야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평안을 누리는 사람도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그런 상황에서도 나의 호감을 높이는 쪽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줄 알기 때문이다.
--- p.262, 「직장생활 자기 돌봄의 내공」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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