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행복한 길, 수채화 여행

행복한 길, 수채화 여행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48
정가
20,000
판매가
18,0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190*260*20mm
ISBN13 9791191992458
ISBN10 1191992454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걸으면 행복하다
걷다 보면 유명한 명소만이 아닌 소소한 주변 사물들도 나를 멈추게 한다. 돌과 나무와 꽃과 단풍, 열매와 벌레, 골목의 지붕과 전봇대, 우체통, 이정표, 기찻길, 길 위의 자전거와 택시와 트럭, 사람이 사는 집들과 예쁜 카페, 빵과 커피, 새봄의 새싹과 싯푸른 보리밭, 광활한 바다 ….

공간이 있으면 앉는다
자리를 펴고 스케치북·연필·펜·붓·팔레트를 펼친다. 잘하려고 애쓰지는 않고 그냥 그린다. 보이는 대로, 느끼는 대로 스케치를 즐긴다. 그림을 그리며 노는 것이 나의 일상이다. 표충사를 지나 6만 평이 넘는 사자평의 억새밭, 소나무 아래 보랏빛의 맥문동이 가득 핀 밀양 삼문동 송림 숲길, 맹꽁이 서식지인 대명 유수지, 합천 신소양 체육공원의 핑크뮬리, 마을이 온통 선인장으로 덮인 제주 한림읍 월령리 선인장 군락지, 안동 예끼 마을 수상길부터 월천서당까지 연결되는 데크 길, 아무도 밟지 않은 눈 덮인 언덕 성산 일출봉, 끊임없이 올라가는 문경새재 계곡 길, 크고 작은 돌산으로 뒤덮힌 태백산 문수봉, 천 개가 넘는 계단을 올라가야 비로소 만나는 청도 운문사 사리암, 9시간 이상 걸리는 긴 등산길 한라산 백록담 ….
어느 한 곳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다.
---「프롤로그」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작가 김미화의 행동에는 거침이 없다. 그가 그리는 그림에도 그 성격과 성향이 잘 나타나 있다. 사회통제와 규범의 알을 깨고 자신의 내면세계를 찾아가는 과정에는 개척정신과 창의성이 가득하다. 하늘과 구름, 바람과 새소리, 수채화를 통해 영롱하게 되살아나는 자연의 숨소리가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그가 어디까지 갈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 김영화 (경북대학교 명예교수)
아름다운 물과 바람, 빛이 담긴 스케치북에는 아기자기한 속삭임이 가득하네요. 그것은 그림이라기보다는 김미화 선생님이 소곤소곤 들려주는 이야기였어요. 아름다운 서사를 계속 전해주시기 바래요.
- 김태일 (전 장안대학교 총장)
그림은 삶 속에서 나온다. 풍경을 직접 그린다는 것은 우선 부지런해야 되고 작업에서 감동이나 느낌을 받으려면 많은 정성과 훈련이 필요하다. 김미화 작가는 전국 방방곡곡을 여행하고 발로 뛰어서 관찰하여 자신이 아름답다고 생각되고 그리고픈 충동이 나는 곳을 선택하여 스케치하고 색칠하면 새로운 작품이 창작된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멋진 그림이 탄생하고 그의 그림을 보는 우리들의 마음은 따뜻해지고 주위의 풍경들이 정겹게 다가온다.
- 정태경 (화가)
‘행복’은 목표를 정하고 그 지점에 이르는 과정에서 얻는 즐거움입니다. 김미화 작가님은 전국을 다니며 여행을 하고 스케치에 빠져 어느 날은 충남 공주에, 어느 날은 제주도에, 어느 날은 원주에서 그림으로 자신의 위치를 알립니다. 오늘도 어느 한 도시에 김 작가의 붓이 지나갔을 테고 김작가의 행복한 시간이 흔적으로 남아 있겠지요.
- 권영진 (전 대구광역시장)
김미화 작가는 초등학교 때부터 미술반 활동을 하였으며 창의성과 도전의욕이 강했으며 내가 해서초등학교 근무 시 미술대학에 진학하여서도 찾아오는 등 각별한 사제 간의 인연을 이어왔다. 육아와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면서도 그림의 소질을 지켜 삼천리 금수강산을 화폭에 담아 낸 수채화그림에서 여유롭고 따스함이 느껴짐은 딱히 사제 간의 정이라서일까? 목표의식을 갖고 그림 그리는 일에 흠씬 빠져들고 있는 도전의욕이 앞으로 더 멋진 삶을 펼치리라 믿어 자랑스럽다.
- 서무웅 (대구교대 안동부설초등학교 은사)
눈으로 보는 것보다 더 아름다움을 그려내는 것. 바로 김미화 화가의 눈과 손으로 되살아나기 때문이지요. 자연속에 숨어있는 깊은 아름다움을 찾아나서는 그 발길. 이제 이 세상의 모든 풍경은 더 빛나는 작품이 될 준비가 되어 있어요. 더 많은 곳, 정겨운 발길 가는 곳마다 새로운 작품이 탄생되길 기대합니다.
- 서정문 (시인/수필가)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8,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