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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의 플랜

: 더 멀리 보고 반걸음 앞서가는

political effect-02이동
이용우 | | 2023년 09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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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86g | 136*210*20mm
ISBN13 9791187229674
ISBN10 1187229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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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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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은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을 대표하는 사람입니다. 대표자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의 이해관계를 듣고 서로 상충하는 관계를 조율하고, 국정에 반영시켜서 변화를 끌어내는 것이죠. 이것을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인이라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부분은‘내가 만들고 싶은 세상이 어떤 세상일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런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내가 지금 서 있는, 국회의원이란 자리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고민을 해야 합니다.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방향들, 그 방향을 위해 제가 한 숟가락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해서 변화를 끌어낼 수 있게 만드는 것.
그것이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 「내가 생각하는 정치 & 정치인」 중에서

우리 사회는 굉장히 복잡하므로 정책을 세울 때 그 이해관계의 내용에 대해서 폭넓고 정밀하게 이해하지 못하면, 수박 겉핥기식의 표면적인 것에 매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면 문제를 제대로 풀 수 없게 되고요.

이 말은 어떤 한 분야에 있어서 전문적인 식견을 나름대로 갖고 있어야만 정책적인 실수도 적게 할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경제학은 기본적으로 선택의 문제를 다루는 학문입니다. 따라서 좋은 정치를 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경제적 이해관계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요구됩니다. 그것은 바로 경제 현장입니다.

그 선택의 결과 이익을 보는 계층과 그렇지 않은 계층의 갈등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고, 그것을 시장기능에 의해 조정하는 학문입니다. 저는 그 분야를 경제로 생각했기에 정치를 떠나 경제 현장에 몸을 담았던 거고요. 그래서 처음 정치를 참여했을 때와 돌아왔을 때 경제 현장의 경험과 그것의 이론적 배경을 연결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적어도 전문성을 저 스스로 갖추게 되지 않았나. 그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내가 생각하는 정치 & 정치인」 중에서

우리 사회에서 지금 가장 문제가 되는 것 중 하나가 불평등일 겁니다. 근데 불평등을 어떻게 해소할 것이냐고 했을 때 여러 가지 방법이 있죠. 그런데 우리 사회는 자본주의 사회고, 자본주의 사회는 시장원리라고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게 작동됩니다.

그러면 그 불평등을 시장원리로 막을 방법이 있을까? 그것을 첫 번째 과제로 던져야 할 것이고, 두 번째로는 시장원리에서 해결이 안 되는 시장의 실패가 나왔을 때 그걸 어떻게 보완할 것인가? 이것이 두 번째 과제가 될 겁니다. 시장원리에 의해서 해결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외적인 힘으로 균형을 변경시키려고 하다 보면 시장 전체의 원리 자체가 흔들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그것이 정책의 부작용이기도 합니다. 그런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내가 생각하는 정치 & 정치인」 중에서

과연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들이 노력으로 일군 것일까요? 우리가 잘해서가 아니고 운이 좋아서였다고 생각해요. 운이 좋았기 때문에 그만큼 사회에 대한 책임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제가 이 이야기를 드리는 이유가 바로 그겁니다.

우리 세대는 부채 의식을 느껴야 해요. 지금 젊은 사람들은 꿈도 못 꾼다는 집값을 그들이 올린 것도 아니잖아요. 우리가 올렸고, 우리가 누렸고요. 누리고 있고요.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죠. ‘이건 내가 잘해서, 내가 노력해서 일군 거야’라고요. 그런데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 「서울대 82학번 이용우」 중에서

저는 그럴 때, 가치관의 수준차나 선과 악, 근본적으로 지켜야 할 것과 아닌 것, 절대적으로 된다, 절대적으로 안 된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려 하지 않습니다. 안 되지만 어떤 보완책이 있을까? 그렇게 생각하려고 하고요.

그래서 상당히 논란이 있는 법안에 대해서 찬성표를 던질 때도 있고요. 어떤 경우에는 반대할 때도 있는데 그럴 때마다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를 꼭 공개합니다. 그리고 논의가 좀 더 숙성돼야 한다고 판단될 때는 기권을 할 때도 있고요.
--- 「두 발로 선 정당정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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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나는 이 책 『이용우의 플랜』을 읽으며 더욱 확신에 차서 말할 수 있겠다. “이용우 의원이 내가 고대해왔던 바로 그 정치인이라고.” 이용우 의원이 꿈꾸는 세상이 바로 우리가 두 손을 마주 잡고 함께 만들어가야 하는 그 세상이라고.
- 이계안 (평택대학교 이사장, 前 국회의원 & 현대차 사장)
그는 항상 사회적 현상을 보고 그 이면에 깔린 사실까지 끄집어내고, 이를 당연시하기보다는 항상 '왜 그럴까?' 라는 문제의식 을 가지고 바라보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이익과 돈과는 상관없이 개선방안을 고민하여 올바른 사회의 방향성을 찾으려고 노력하였다. 이 대담집을 일독하면 진정성을 갖고 본연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이용우라는 정치인을 만날 것이고, 그의 지속적인 정치 활동이 필요할 것임을 확신할 수 있을 것이다.
- 최흥식 (前 금융감독원장, 한국CFO협회장)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바른 방향으로 경제 주체를 이끌어야 하는 지도자들의 어깨가 더 무거워지는 시기이다. 내가 아는 이용 우 박사는 이와 같은 어려운 일을 맡아 수행할 수 있는 적임자이다. 특히 이 책에서 새로운 경제 환경에 맞는 새로운 경제 체제가 어떤 것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그의 생각의 단면을 엿볼 수 있었다. 그의 생각에 다시 한번 깊이 공감한다.
- 한상완 (前 현대경제연구원 대표)
이용우가 생각하는 국회의원은 국민을 위해 내가 만들고 싶은 세상을 바라보며, 그것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사람이다. 앞으로 정치를 계속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 “공정한 시장을 통해서 새로운 도전을 많이 할 수 있는 역동적인 사회와 경제를 만들기 위해서”라고 답한다. 그런 세상이 하루라도 빨리 온다면 모든 국민이, 특히 우리 청년들이 지금보다 훨씬
행복해지지 않을까?
- 곽정수 (한겨레 경제사회 연구원 선임기자)
이 책은 이용우 의원이 만들고 싶어 하는 세상을 보여 준다. 혁신이 가능한 공정한 시장 질서, 소액주주나 보통 시민이 차별당하지 않는 평평한 운동장을 항상 고민하는 이용우 의원을 이해할 수 있다.
- 이남우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객원교수, 前 메릴린치 한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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