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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로 본 중세유럽

도시로 본 중세유럽

[ 반양장 ]
에디트 엔넨 저 / 안상준 역 | 한울아카데미 | 1997년 05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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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7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14쪽 | 148*210*30mm
ISBN13 9788946024298
ISBN10 8946024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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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에디트 엔넨 Edith Ennen
1964~68 자아르브뤼켄 대학 교수
1968~74 본 대학 교수 역임
주요저서로 『중세의 여성』『유럽도시의 초기 역사』
역자 : 안상준
연세대 사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
현 독일 보쿰 대학 유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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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도시는 자유-물론 오늘날 국가시민으로서 누리는 자유와는 다른 차원이긴 하지만-의
공간이었다. 특수한 도시법, 시참사회에 의한 자치, 상업과 제조업의 분업경제는 이 자유
공간의 핵심적인 요소라 할 만하다. 이것은 인간의 이성이 만들어가는 공간이었다. 모든
중세도시는 주인을 모시고 있었다.

이름하여 도시영주다. 이 도시영주는 왕일 수도 있었고 작은 지역을 다스리는 지방영주인
경우도 있다. 중세에 도시가 성립되는 제일의 요건은 도시공간을 위한 특허장이었다. 도시
의 주민은 상인이 주축이었다. 그들은 도시의 부를 유지시키는 부의 근원이었다. 이들은
부에 걸맞는 사회적 자유와 지위를 원했다.

자치의 쟁취는 그들의 목표였다. 상인 외에 수공업자들이 도시에 살았다. 그들은 도시의
하부계층을 이루었다. 세월이 흐르면서 그들은 조합원을 만들었고, 사회세력으로 성장했
다. 중세 후기의 시민투쟁은 보다 넓은 계층이 자치참여를 시도한 도시사회의 변혁이었
다.

--- pp.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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