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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경교유행중국비(상)

대진경교유행중국비(상)

: ―대진경교문헌석의―

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915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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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9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412쪽 | 152*225*25mm
ISBN13 979116684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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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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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영원불변의 참 고요함이시여, 태초보다 앞서 시작도 없는 이시고; 심원한 우주의 본체이시니, 만세 이후까지 존재하시는 無 가운데의 有이시라. 현묘한 이치를 모아 만물을 창조하시고, 뭇 성인들을 깨우치시는 至高의 존재로서, 우리의 유일하신 三位一體의 신묘하신 분, 스스로 영원하신 참된 주 阿羅訶(여호와)시라! 十字로 구별하여 四方을 정하시고, 聖靈을 일으키시어 陰과 陽 두 기운을 만드셨으니; 어둠의 공간이 변하여 천지가 열리고, 해와 달이 운행하여 낮과 밤이 만들어졌다. 만물을 빚어내시고, 이대로 첫 사람을 세우셨으며; 특별히 어질고 온화한 성품을 내리시사, 땅을 다스려 온 세상을 교화하게 하셨다. 천지 기운의 본성은 비어 있어 차오르지 않으며; 순박하고 평온한 마음은 본래 다른 망상이 없다.
--- p.127

가령 중생들은, 하나님이 어디에 계신다고 말하는가? 사람들이 道의 진리를 염려하면서, 무엇 때문에 하나님을 보지 못하는가?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죄악 가운데에 머무는가? 하나님을 보고자 한다면, 하나님은 인간의 몸과는 다르니, 사람이 또한 어찌 하나님을 볼 수 있겠는가? 사람들 중에는 감히 하나님을 가까이할 수 있는 사람이 없으니, 좋은 복과 좋은 인연을 가진 사람만이, 비로소 하나님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세상에서는 원래 하나님을 볼 수 없는 것이니, 만일 참된 지혜를 얻는다면, 사람은 자연히 다시 하늘을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스스로 도를 수양하고 복을 받아야 하며, 악의 길과 지옥으로 떨어지지 않는 한, 하늘의 보살핌을 받게 될 것이다. 만일 악업이 있고, 사람들을 따라 사악한 길로 떨어지면, 광명과 선함의 열매를 보지 못할 것이고, 또한 천국의 기업을 얻지 못할 것이다. 중생들은 스스로 잘 생각하고 헤아려야 하니, 하늘과 땅은 크고 넓어서 여러 가지 죄악들이 분분히 생겨나는 것이다. 정성된 마음으로 잘 섬기고 공양하는 사람은,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많은 상급과 영광을 얻기를 바라니, 신분이 어떠하건 간에, 누릴 수 있는 영화가 계산할 수 없고 지경조차도 없는 것이다.
--- p.188

삼가 이미 번역된 각 경전의 목록에 따르면, 대진 경교의 경전은 모두 530부로서, 모두 외국어로 쓴 경교 경전들이다.
당 태종황제 정관 9년, 서역에서 온 대덕승 阿羅本은, 먼 곳에서 중국으로 건너와, 황제에게 본교의 교리를 소개하는 글을 올렸고, 방현령과 위징이 번역해 낸 상주문을 낭독하였다. 그 후 본교의 대덕승 景淨을 불러, 상술한 경전에 포함되는 삼십 권의 경전을 번역해 내었고, 그 외 대부분의 경권들은 조개 무늬 가죽주머니에 보관하여, 아직 번역하지 않았다.
--- p.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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