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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3년 09월 29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60쪽 | 398g | 130*188*18mm |
| ISBN13 | 9791190877749 |
| ISBN10 | 1190877740 |
배당주로 월 500만 원 따박따박 받는 법
: 보유할 땐 현금흐름을, 매도할 땐 시세차익을
김수현 저
|
잇콘
|
2023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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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재테크 56위 | 경제 경영 top100 25주
-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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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오르면 서 이자 부담이 커지고 물가도 덩달아 오르면서 생활비가 늘어 나니 여기저기서 한숨과 비명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이럴 때 오히려 호재를 맞는 분야가 바로 이 책에서 다루려는 배당주 투자다. 증시가 좋지 않은 상황이 배당주 투자에 호재가 되는 이유는 주가가 떨어진다고 해서 배당금도 줄어드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배당금은 같은데 주가가 떨어지면 반대로 배당수익률은 높아지고, 그만큼 매력적인 투자처가 된다.
--- p.9
배당금을 받으면서 배당주를 오래 보유하면 주가가 오르면서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다. 게다가 배당주는 상가처럼 공실이 생길까봐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매도인이나 임차인이나 중개인 등등 사람을 상대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까지 있다. 그래서 나는 상가나 주택에서 월세를 받는 대신 배당금으로 월 500만 원을 만드는 쪽으로 재테크 전략을 바꾸고 본격적으
로 배당주 투자에 뛰어들었다.
--- p.26
조기은퇴의 목적은 단순히 직장에 출근하지 않는 게 아니라 인생을 온전히 누리기 위함에 있다. 돈은 우리에게 많은 선택권을 준다.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하지만 하기 싫은 것을 하지 않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투자를 반드시 해야 한다. 투자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게 아니라 필수인 것이다.
--- p.29
요즘처럼 클릭 몇 번으로 해외주식을 쉽게 사고팔 수 있는 상황에서는 한국 주식이든 미국 주식이든 상관없이 배당주 포트폴리오를 얼마든지 구성할 수 있다. 잘 세팅해 놓으면 매월 충분한 배당금으로 노후를 대비하는 파이어족이 되는 게 가능하다.
--- p.37
배당성장주는 현재 지급되는 배당금은 적지만 향후 만족스러운 시세차익을 기대할 만한 배당주를말한다. 이렇게 해야 상승장이 왔을 때 남들이 많은 시세차익으로 돈을 벌어 환호할 때 소외되는 사태를 막을 수 있다.
--- p.48
배당주 투자는 예·적금 투자보다 수익률도 높을 뿐 아니라 오래 보유하기에도 유리하다. 배당주 투자 자체가 오랜 시간 보유하면서 현금흐름을 만드는 전략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이다.
--- p.52
아깝게 기회를 놓쳤더라도 조급해 하지 말고 기다리면 된다. 언제 그 기회가 또 오나 싶겠지만 생각보다 빨리, 그리고 반드시 오게 되어 있다.
--- p.66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부자로살고 싶다면 검소하게 사는 습관을 반드시 들여야 한다고 말이다. 종잣돈이 전혀 없어서 일단 모으기부터 시작해야 하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이미 어느 정도의 자산을 보유한 사람에게도 마찬가지다.투자는 레버리지를 활용해서 적은 돈을 크게 불리는 일이다. 종잣돈을 잘 불리기만해도 부자가 될 수는 있지만, 계속해서 종잣돈을 보탤 수 있다면 더 빠르게 부자가 될 수 있다.
--- p.67
국내 기업은 미국 기업에 비해 주주친화적인 측면이 적고, 배당에도 인색한 편이다. 과거에 비해 그나마 조금 나아졌지만 여전히 경영이 조금만 어려워져도 배당삭감을 해버리는 경우가많다. 배당주에 투자하는 이유가 매월 따박따박 배당금을 받기위해서인데 경영이 어려워졌다고 배당금을 삭감해버리면 받는 사람 입장에서 상당히 불안정한 요소일 수밖에 없다.
--- p.72
나는 당장 현금흐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해도 포트폴리오에 초고배당주만 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대세상승기가 왔을 때 성장주들이 급등하는 동안에도 초고배당주의 주가는 크게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다. 대세상승기에 나만 소외되는 것, 내 주식만 안 오르는 것만큼 속상한 일도 없다. 그러니 가능하다면 전체 포트폴리오 중 최소 10~20% 정도만이라도 배당성장주를 배치하는 게 좋다.
--- p.80
주가는 여러 가지 대내외적 상황에 영향을 받아 끊임없이 오르락내리락한다. 하지만 장기적인 추세는 분명히 존재하는데, 나는 그러한 장기적 추세는 결국 기업실적을 따라간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우상향하는 지 확인하는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 p.102
월배당, 분기배당, 반기배당 주식을 적절히 잘 분배하는 것이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약간의 편차는 있더라도 매달 지급되는 배당금이 있게끔 구성한다면 노후가 크게 걱정되지는 않을 것이다.
--- p.105
지금 당장 파이어족이 되고 싶거나 은퇴 등으로 인해 소득이 끊겨 생활비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배당금이 많이 나오는 고배당주 위주로, 현재는 월급을 받기 때문에 괜찮지만 10~20년후 은퇴를 생각하고 자산을 늘리는 게 우선이라면 시세차익이상대적으로 큰 배당성장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게 바람직하다.
--- p.134
배당금이 매달 월급처럼 나오기를 원한다면 연배당보다는 월배당이나 분기배당 종목을 주로 구성하는 방식도 좋다.미국 주식은 대부분 월배당 또는 분기배당을 하고 있으므로 관심을 가져보도록 하자.
--- p.138
배당성장주의 핵심은 장기보유라고 생각한다. 보유 기간이길어질수록 수익이 커진다. 해당 종목의 성장에 따라 주가가 올라가고, 복리효과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 p.216
세금을 내는 게 문제가 아니라 세금보다 많은 돈을 벌 수 있느냐가 문제다. 세금을 내더라도 남는 게 더 많다면 투자할 가치는 충분하다. 세금이 겁나서 투자를 안 하는 것만큼 어리석은일이 있을까? 차라리 세금을 많이 내더라도 그보다 더 많이 벌겠다고 목표를 잡는 것이 훨씬 현명한 일이다. 일단 돈을 버는데에 집중하고 세금은 그 후에 걱정해도 늦지 않다.
--- p.214
배당주가 주는 재미, 노후에 대한 안정감을 느껴보시길 바란다. 내 삶이 한층 더 여유롭고 행복해졌듯 여러분의 삶도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 p.9
배당금을 받으면서 배당주를 오래 보유하면 주가가 오르면서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다. 게다가 배당주는 상가처럼 공실이 생길까봐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매도인이나 임차인이나 중개인 등등 사람을 상대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까지 있다. 그래서 나는 상가나 주택에서 월세를 받는 대신 배당금으로 월 500만 원을 만드는 쪽으로 재테크 전략을 바꾸고 본격적으
로 배당주 투자에 뛰어들었다.
--- p.26
조기은퇴의 목적은 단순히 직장에 출근하지 않는 게 아니라 인생을 온전히 누리기 위함에 있다. 돈은 우리에게 많은 선택권을 준다.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하지만 하기 싫은 것을 하지 않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투자를 반드시 해야 한다. 투자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게 아니라 필수인 것이다.
--- p.29
요즘처럼 클릭 몇 번으로 해외주식을 쉽게 사고팔 수 있는 상황에서는 한국 주식이든 미국 주식이든 상관없이 배당주 포트폴리오를 얼마든지 구성할 수 있다. 잘 세팅해 놓으면 매월 충분한 배당금으로 노후를 대비하는 파이어족이 되는 게 가능하다.
--- p.37
배당성장주는 현재 지급되는 배당금은 적지만 향후 만족스러운 시세차익을 기대할 만한 배당주를말한다. 이렇게 해야 상승장이 왔을 때 남들이 많은 시세차익으로 돈을 벌어 환호할 때 소외되는 사태를 막을 수 있다.
--- p.48
배당주 투자는 예·적금 투자보다 수익률도 높을 뿐 아니라 오래 보유하기에도 유리하다. 배당주 투자 자체가 오랜 시간 보유하면서 현금흐름을 만드는 전략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이다.
--- p.52
아깝게 기회를 놓쳤더라도 조급해 하지 말고 기다리면 된다. 언제 그 기회가 또 오나 싶겠지만 생각보다 빨리, 그리고 반드시 오게 되어 있다.
--- p.66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부자로살고 싶다면 검소하게 사는 습관을 반드시 들여야 한다고 말이다. 종잣돈이 전혀 없어서 일단 모으기부터 시작해야 하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이미 어느 정도의 자산을 보유한 사람에게도 마찬가지다.투자는 레버리지를 활용해서 적은 돈을 크게 불리는 일이다. 종잣돈을 잘 불리기만해도 부자가 될 수는 있지만, 계속해서 종잣돈을 보탤 수 있다면 더 빠르게 부자가 될 수 있다.
--- p.67
국내 기업은 미국 기업에 비해 주주친화적인 측면이 적고, 배당에도 인색한 편이다. 과거에 비해 그나마 조금 나아졌지만 여전히 경영이 조금만 어려워져도 배당삭감을 해버리는 경우가많다. 배당주에 투자하는 이유가 매월 따박따박 배당금을 받기위해서인데 경영이 어려워졌다고 배당금을 삭감해버리면 받는 사람 입장에서 상당히 불안정한 요소일 수밖에 없다.
--- p.72
나는 당장 현금흐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해도 포트폴리오에 초고배당주만 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대세상승기가 왔을 때 성장주들이 급등하는 동안에도 초고배당주의 주가는 크게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다. 대세상승기에 나만 소외되는 것, 내 주식만 안 오르는 것만큼 속상한 일도 없다. 그러니 가능하다면 전체 포트폴리오 중 최소 10~20% 정도만이라도 배당성장주를 배치하는 게 좋다.
--- p.80
주가는 여러 가지 대내외적 상황에 영향을 받아 끊임없이 오르락내리락한다. 하지만 장기적인 추세는 분명히 존재하는데, 나는 그러한 장기적 추세는 결국 기업실적을 따라간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우상향하는 지 확인하는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 p.102
월배당, 분기배당, 반기배당 주식을 적절히 잘 분배하는 것이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약간의 편차는 있더라도 매달 지급되는 배당금이 있게끔 구성한다면 노후가 크게 걱정되지는 않을 것이다.
--- p.105
지금 당장 파이어족이 되고 싶거나 은퇴 등으로 인해 소득이 끊겨 생활비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배당금이 많이 나오는 고배당주 위주로, 현재는 월급을 받기 때문에 괜찮지만 10~20년후 은퇴를 생각하고 자산을 늘리는 게 우선이라면 시세차익이상대적으로 큰 배당성장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게 바람직하다.
--- p.134
배당금이 매달 월급처럼 나오기를 원한다면 연배당보다는 월배당이나 분기배당 종목을 주로 구성하는 방식도 좋다.미국 주식은 대부분 월배당 또는 분기배당을 하고 있으므로 관심을 가져보도록 하자.
--- p.138
배당성장주의 핵심은 장기보유라고 생각한다. 보유 기간이길어질수록 수익이 커진다. 해당 종목의 성장에 따라 주가가 올라가고, 복리효과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 p.216
세금을 내는 게 문제가 아니라 세금보다 많은 돈을 벌 수 있느냐가 문제다. 세금을 내더라도 남는 게 더 많다면 투자할 가치는 충분하다. 세금이 겁나서 투자를 안 하는 것만큼 어리석은일이 있을까? 차라리 세금을 많이 내더라도 그보다 더 많이 벌겠다고 목표를 잡는 것이 훨씬 현명한 일이다. 일단 돈을 버는데에 집중하고 세금은 그 후에 걱정해도 늦지 않다.
--- p.214
배당주가 주는 재미, 노후에 대한 안정감을 느껴보시길 바란다. 내 삶이 한층 더 여유롭고 행복해졌듯 여러분의 삶도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 p.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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