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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아틀라스-한국어판 2023

농약아틀라스-한국어판 2023

지구를 살리는 지도-05이동
리뷰 총점9.0 리뷰 1건 | 판매지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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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수산학 top2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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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62쪽 | 218g | 210*297*5mm
ISBN13 9791197316081
ISBN10 1197316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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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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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슨의 책이 출판된 지 60년이 지난 오늘날, 더 엄격한 승인 규정과 자발적이고 구속력 있는 농약 취급에 대한 협정이 있지만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농약을 사용하고 있다. 농약을 생산하는 기업에서 만들어진 유전자조작 식물(예: 콩)의 재배는 특히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나라들에서 제초제 사용이 늘어나는데 기여했다
--- p.3, 「여는 글」 중에서

농약 사용은 식품 속 잔류농약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노출되는데, 특히 남반구 국가에서 더욱 그렇다. 그렇지만 결국 농약에 오염된 식품들은 수입품으로 유럽 식탁까지 올라간다.
--- p.22, 「잔류 물질: 독성으로 차린 식탁」 중에서

무당벌레나 말벌과 같은 곤충은 천연 해충 퇴치자이자 효과 있는 식물 보호자이다. 환경에도 무해하며 해충 방역 비용도 줄인다. 하지만 농약 사용으로 익충의 서식지가 위협받고 있다.
--- p.26, 「익충: 자연의 작은 조력자」 중에서

정기 연구들은 농약이 강, 호수, 해안과 지하수를 어떻게 오염시키는지 보여준다. 오염 물질은 흔히 농업에서 발생해 지표수로 스며들며, 비산을 통해 수역으로 유입된다.
--- p.28, 「물: 무언가 그곳에 함께 흘러간다」 중에서

농약은 살포된 곳에 계속 머물러 있지 않는다. 먼지, 입자, 작은 물방울이 바람을 통해 농경지나 가까운 주거지역으로 농약을 이동시키거나, 때로는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곳으로까지 옮겨놓기도 한다. 이 점이 농약 승인 절차에서 대개 무시되고 있다.
--- p.30, 「장거리 이동: 바람에 날리다」 중에서

곤충은 꽃피는 식물의 꽃가루받이를 돕고 해충을 조절하며 풍부한 수확을 보장한다. 하지만 오랫동안 곤충 개체수는 급격히 줄었고 이는 인간과 자연에 재앙을 가져왔다. 농약은 곤충 개체수 감소의 주요 원인이다.
--- p.32, 「곤충의 개체수 감소: 생태적 아마겟돈」 중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여성은 소득 수준이 낮고 의사 결정권을 갖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식품 안전을 달성하고 농약 노출로부터 보호하려면 성평등이 시급하다.
--- p.44, 「젠더: 오염 노출에 취약한 계층」 중에서

점점 더 많은 세계의 도시, 지자체, 지역에서 저마다 농경지와의 농약 사용을 줄이거나 심지어 화학 물질 사용을 중단하려는 노력이 늘어나고 있어 생태적 미래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 p.54, 「무농약 지역: 좋은 사례들」 중에서

한국의 농약 사용량 증가는 1960년대 경제개발 정책과 산업화가 진행되면서부터다. ‘식량증산’ 정책 아래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이 가파르게 증가했다. 농약이 일으키는 환경오염과 농약중독 문제가 사회문제로 떠올랐다. 당국은 농약의 안전성 관리에만 집중했고, 농약기업은 판매홍보에만 관심을 가졌다. 환경과 생태, 국민 건강을 위한 농약 정책은 아직도 멀다.
--- p.56, 「한국: 농약정책의 과거와 현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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