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기에 역경을 마주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강점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은 자신의 강점을 활용하여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를 정의하고, 실험과 시행착오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 책은 누구나 겪는 삶의 아픈 중력을 내면의 강점과 실행으로 극복해 낸 변화 주도자들의 이야기입니다. 저자들은 인생의 어려움과 변화에 직면했을 때 누구의 조언이나 성공한 사람들의 방법을 따르기보다 먼저 자신에게 질문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가진 힘은 무엇이고, 그것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이 질문에 머무르라고 말입니다. 이 책은 변화를 원하면서도 시작이 어려운 독자들에게 성장의 통찰력과 영감을 제공할 것입니다.
- 김희진 (주식회사 와우디랩 상무, (전) 대웅제약 본부장)
취업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젊은이들, 가정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 유리천장은 뚫었지만 은퇴를 마주하며 100세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베이비붐 세대들까지 어두운 현실과 불확실한 미래로 무언가 시작하기에는 불안함과 두려움이 큽니다. 여기 8명의 저자들은 각자가 겪어야 했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해 가는 과정에서 어떻게 새로운 길을 찾아내고, 한 걸음씩 성장을 해왔는지 진솔하게 써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진정성 있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지금이 시작할 때이고, 누구든 시작할 수 있다는 동기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어떤 상황에 있든 무언가 할 수 있고, 무엇이든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와 함께, 한 걸음 내디딜 수 있는 내면의 자아를 찾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김현경 (한양사이버대학교 마케팅학과 교수, 마케팅학과장 및 MBA 전공주임)
초행길은 불안과 두려움으로 가득합니다. 알고 걷는 길은 준비라도 할 수 있지만, 모르고 걷는 길은 불안과 두려움이 더욱 거세게 불어 닥칩니다. 일과 삶의 장르가 다른 8명의 창업가가 모여 집필한 에세이 『시작이 어려운 그대에게』는 8가지의 다른 색의 삶을 경험할 수 있는 안내서 같습니다. 그러니까, 먼저 창업의 길을 걷고 있는 선배들이 뒤에 올 후배들에게 전하는 창업 인생 길라잡이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 불안과 두려움으로 시작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주저하지 않고 추천합니다.
- 김영휴 (씨크릿우먼 대표, (전)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 회장)
새로운 꿈을 가지고 나아가는 길에 혼자 남겨진 것 같고 뒤처진 것 같다면 『시작이 어려운 그대에게』를 꼭 기억하세요. 열심히 생각하고, 고민하고, 행동하며 살아가는 작가님들의 모습이 큰 격려와 힘이 될 것입니다. 실제 창업을 하고 회사를 꾸려가고 있는 저도 이 글을 읽으면서 많이 생각하고 배웠습니다. 꿈은 아름답습니다. 꿈을 꾸고앞으로 나아가는 여러분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우리의 뇌는 꿈이 가리키는 방향을 향해 나아가려는 속성이 있습니다. 이 책은 주저하지 말고 열정을 가지고 꿈이 가려는 방향으로 노를 저으라고 말해줍니다.
- 윤은영 (주식회사 뉴로공간 대표)
책을 읽는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인생을 들여다보는 것과 같습니다. 만일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인생의 파도를 만나거나 길을 잃고 헤매는 중이라면 이 책을 읽기를 권합니다. 새롭게 일을 시작할 때 느낄 수밖에 없는 어려움과 막막함을 이겨낸 8명의 여성창업가의 이야기를 통해 지혜를, 용기를,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최다은 (260만 크리에이터, 놀잇 CEO)
장효선 대표가 기획한 〈여성 창업가, 작가가 되다〉 프로젝트의 강연자로 참여하였습니다. 프로젝트에서 『시작이 어려운 그대에게』의 저자들을 처음 만났을 때 호기심 가득 찬 맑은 눈동자들을 보았고, 전혀 인연이 없던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대화하려는 열망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솔직 담백하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수록한 원고를 보고 한차례 더욱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자신들의 개인적인 경험을 숨김없이 드러낸 본서는 여성들이 실행해야 할 ‘problem-solving’의 출발점으로서 너무나 훌륭한 역할을 해주고 있다는 찬사를 보냅니다. 전세계 여성들 그리고 한국의 여성들이 공통으로 갖고 있는 ‘problem’이 무엇인지 그리고 ‘problem-solving’을 위해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잘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책에서 사용하는 창업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business start-up’뿐 아니라 인생에서의 새 출발인 ‘re-start’를 포함하여 아주 넓은 영역에 걸쳐 있습니다. 여성들은 전략적으로 ‘on and off-line’ 커뮤니티를 만들어야 하며, 시행착오와 그에 따른 시간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프레임 밖에서 세상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멘토가 필요합니다. 궁극적으로 여성들은 ‘무조건 변화에 적응하는’ 객체에서 벗어나 ‘바람직한 변화를 만들어 가는’ 주체가 될 수 있습니다. 시작이 반입니다. 본서를 통해 본 프로젝트에 참가한 여성들은 대화와 협력을 시작했고 변화의 주체가 될 수 있는 경주를 시작했습니다. 많은 독자가 『시작이 어려운 그대에게』를 읽으면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내는 큰 움직임에 동참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 Seha S.P. Park (K-WEL (Korean Wave Edu Link))
이 책은 사업을 시작하거나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필요한 이론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다만, 실전에서 느낄 수 있는 살아있는 사업 이야기가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인생도 사업도 성공하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입니다.
- 김규열 (다점포성공시스템연구소 대표, 낙원갈비집 대표)
읽는 내내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분들의 스토리가 시작하기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불러일으킬 엄청난 파장이 보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여성 사업가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무조건 이 책을 사야합니다. 이들의 시행착오와 성공담을 발판 삼아 안전하게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김서한 (1인 CEO협회 대표, 비즈니스모임 얼라인웍스 대표, 유튜브 발전소 공동창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