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석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을 공부한 후, 독일 콘스탄츠대학교에서 과학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방문학자를 거쳐 현 인하대학교 철학과 교수이며 한국과학철학회 간행 [과학철학] 편집인이다. 이 책의 5장과 10장을 번역했다.
김은수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유전자 개념의 철학적 논쟁에 대한 학위 논문 준비 중이다. 이 책의 7장과 8장을 번역했다.
박은진
성균관대학교 철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 독일 트리어대학 철학과에서 과학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칼 포퍼 과학철학의 이해》, 《현대 과학철학의 문제들》(공저), 《비판적 사고를 위한 논리》(공저), 《비판적 사고》(공저), 《미학의 문제와 방법》(공저), 《미학으로 읽는 미술》(공저) 등이 있다. 이 책의 2장과 6장을 번역했다.
이영돈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에 재직하고 있다. 《분자의학의 약속과 희망》(공역)이 있으며, 이 책의 11장을 번역했다.
최재천
서울대학교 동물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개미제국의 발견》,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등이 있고, 《무지개를 풀며》, 《통섭》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2013년부터 국립생태원 초대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이 책의 서문과 12장을 번역했다.
황수영
서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4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림대학교 인문한국 교수, 프랑스 뚤루즈 대학 객원교수를 거쳐 현재 세종대학교 교양학부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제 베르그손학회 회원이다. 베르그손의 《창조적 진화》를 우리말로 옮겼고, 《물질과 기억, 시간의 지층을 탐험하는 이미지와 기억의 미학》, 《베르그손, 생성으로 생명을 사유하기 - 깡길렘, 시몽동, 들뢰즈와의 대화》를 썼다. 이 책의 4장과 9장을 번역했다.
황희숙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진대학교 역사·문화콘텐츠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비트겐슈타인, 두 번 숨다》, 《여성과 철학》(공저), 《인간과 철학》(공저), 《인간 본성의 이해》(공저), 《처음 읽는 영미 현대철학》(공저)이 있으며, 《신경과학과 마음의 세계》, 《젊은 과학의 전선》을 우리말로 옮겼다. 이 책의 1장과 3장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