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의 기본은 얼굴형으로 사람을 분석하는 것이다. 얼굴은 뼈와 살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얼굴의 형태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성격, 특성, 기질, 직업적성, 직무역량, 대인관계, 건강 등을 읽어내는 방법이 있다. 얼굴의 모양으로 보는 관상법은 관상학의 기본이고 비전문가에게도 쉽게 분석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관상법이다. 관상학은 형태로 보는 방법, 색상을 보는 방법, 기세를 보는 방법 등이 있다.
--- 「얼굴 모양(형태)과 크기로 보는 법 해석」 중에서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 점이다. 점에는 길과 흉이 함께 존재하니 복점을 건드리면 복록이 사라지고 수명도 짧아진다. 반면 흉점을 없애면 복록이 넘쳐 난다. 그러므로 얼굴에 점이 있다고 해서 별생각 없이 수술해 빼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우선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 「김동완 교수가 들려주는 관상 이야기」 중에서
동자형(同字形) - 살찐 타원형(원형+타원형) (원형+직사각형)
언어가 부드럽고 차분하며, 논리 정연하고 성품이 온화하고 온순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해 신뢰가 있으며 강함과 부드러움을 겸비하고 있다. 매사 착실하고 진지하며, 실행능력과 실천능력이 뛰어나다. 빨리 결단하지는 않으나 한번 정해지면 자기 주관을 믿고 책임감을 가지고 강력하고 과감하게 밀고 나가는 타입이다. 분석하고 계산을 하지만 이기적이거나 이재에 밝지는 못하고 사람을 한번 믿으면 지나치게 믿는 경우가 많아 자칫 위험할 수도 있다. 문재인, 노무현, 김대중, 이낙연, 이재명, 빌 게이츠, 이재용, 정우성, 백종원
--- 「한자 열자로 보는 관상(觀相)」 중에서
박정희는 날카로운 표범 상이고, 김영삼은 용의 코를 지녔다. 김일성은 곰을 연상시켰다. 미국 정치인 카터는 독수리 상이다. 카터와 김일성이 만난 적이 있는데 카터의 독수리 기운에 김일성의 노쇠한 곰의 기세가 눌려 김일성이 죽었다고 주장한 무속인도 있었다. 노무현 대통령은 버림받은 사자상이다. 사자는 부모 사자가 언덕에서 새끼를 밀쳐 기어 올라오면 데려가고 올라오지 못하면 버리는데, 버림받는 사자에 해당한다. 홀로 살아남아 세상을 헤쳐 나가는 형국이라, 사자의 모습은 있지만 흐트러진 형상의 사자상이다. 이명박은 하이에나 상이고, 박근혜는 분리 공포를 겪은 호랑이 상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암호랑이와 매의 관상이 섞여 있다. 트럼프는 매의 상으로 볼 수 있다.
--- 「동물 관상 보는 법」 중에서
고양이 관상의 사람은 감수성과 예술적 감각이 발달되어 있으며, 시크하고 예민하며 민감한 타입이다. 쉽게 정을 주지 않고 자기만의 공간을 좋아하고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매우 조용하고 얌전하다가도 어느 순간 폭발하는 성격으로 감정 기복이 있다. 고양이 관상 유명인으로는 고소영, 한예슬, 오연서, 제니, 경리, 전소민, 시우민, 안소희 등이 있다.
--- 「동물 관상 보는 법」 중에서
이재용 부회장은 아버지 이건희 회장의 이마와 비슷하게 넓고 살이 두툼하며 광택이 나는 빛나는 이마를 가지고 있다. 부모복 초년복이 있음을 보여준다. 정면에서 보았을 때 귀 전체가 보여서 인기를 가져가는 관상이며, 이는 뛰어난 아이디어, 예술성, 창의성의 발달을 상징한다. 얼굴 전체가 긴원형이어서 감수성이 풍부하고, 가까운 사람들에게 따뜻하며 정이 많은 심성의 사람이다.
--- 「경제인 관상 리더십」 중에서
관상이란 미래를 예측하는 점술에서 탈피해야 한다. 족집게나 도사의 경지에 급급하다 학문의 가치를 잃어버리고 말았다. 이제는 관상을 통해서 사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재능들을 찾고 그것을 통해서 사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재능들을 찾고 그것을 통해 장점은 살려주고 단점을 보완하는 학문으로 자리매김하여야 할 것이다.
--- 「김동완 교수가 들려주는 관상 이야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