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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조선인미술사 1945-1962

: 미술가들과 표현 활동의 기록

리뷰 총점8.0 리뷰 1건 | 판매지수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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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11쪽 | 128*205*35mm
ISBN13 9791197758683
ISBN10 1197758682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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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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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의 대립으로 인해, 그리고 무엇보다 ‘무지’에서 오는 편견으로 인해, 같은 민족이자 이웃인 재일조선인을 타자화하며 경시하고 외면해 온 슬픈 역사를 우리는 이미 경험했습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재일조선인의 미술에 관한 연구는 긴 세월 동안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그들의 작품과 활동은 우리 민족의 미술사 어느 한 부분에서도 본격적으로 다루어진 적이 없습니다. 이는 동시에 동아시아 미술의 어느 한 부분이 발굴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한국판 출간에 부쳐)
--- p.5

그림 속 세 아이는 저마다의 일에 열중하고 있다. 어떤 아이는 쭈그려 앉아 있고 다른 아이는 일어서 있지만, 일사불란하게 무엇을 하는 것일까. 어찌나 열심인지 주변의 소리마저 사라진 듯하다. 앞쪽에 앉은 두 아이를 밑변으로 ‘조선’이라는 글자를 꼭짓점으로 삼은 안정감 있는 삼각형 구도이다. 정면에는 가옥의 외벽으로 보이는 벽면을 그려 넣어 깊이감을 극단적으로 제한했다. 그러나 벽면의 이음새나 전체를 그리지 않고 잘라 넣은 화면 오른쪽의 자전거, 빨래 건조대인 듯 보이는 목재가 화면을 좌우와 상하로 확장한다. 작품의 감상자는 좁은 골목 안쪽을 눈으로 헤매다 세 명의 아이를 발견하게 된다. 무엇을 하는지 궁금해하다가, 문득 기지개를 켜듯 손을 높이 뻗는 아이를 발견하고, 아이가 자랑스럽게 쓰고 있는 ‘조선’이라는 글자를 올려다본다. 그러한 시선의 이동이 그림 속 이야기로 빨려 들어가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 p.179

재일조선인미술가는 왜 4·19 혁명을 제작상의 공통 테마로 설정한 것일까. 제2장에서 확인한 바와 같이 재일조선인미술가는 '민족미술의 창조'를 추구하였으며, 《순회전》을 계기로 벌어진 토론은 민중을 위한 미술을 사실적으로 그린다는 목표를 결론으로 내세운 바 있다. 즉 일본에 사는 조선인에게도 조국이 있다는 점, 한반도의 평화를 함께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인간과 사회와의 관계를 생각하며 작품 제작을 목표로 삼고자 했다. 따라서 당시 자신들이 실제로 경험했던 '재일조선인의 생활'과 '귀국'이라는 두 가지 테마를 선택했음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하지만 한국에서 일어난 4·19 혁명은 그들이 직접 경험한 사건이 아니다. 일본에 사는 동포와 소통하고 미술 작품에 그 감정을 표현하는 데 역점을 두었던 제작 태도와 대한민국 현지에 갈 수 없는 그들이 4·19 혁명을 제재로 삼는다는 것은 일견 모순되어 보이기도 한다. 왜 그들은 대한민국의 민중 투쟁을 테마로 선택한 것일까.
--- p.222~223

인터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던 때는 2000년대에 접어들어 일본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관계가 악화되고 일본 미디어의 보도 방식이나 각종 ‘헤이트스피치(혐오 발언)’가 재일조선인 사회를 위축시키던 시기와 겹친다. 인터뷰 대상자 중에서도 편견을 가진 많은 이들이 내게도 “당신은 북인가, 남인가?” 하고 물었다. 소수이기는 했으나, 내가 재일조선인인지 일본인인지 묻지도 않은 채 별로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며 아예 입을 닫아버리는 분도 있었다. 한편으로는 이런 시기인 만큼 오히려 분명하게 말해두고 싶다고 취재에 적극적으로 응해준 유족이나 관계자도 꽤 있었다. 이런 분들의 의견에 부응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무거운 마음과 희망을 동시에 안고 인터뷰를 계속 진행해왔다. 인터뷰에 참여한 분들이 전해준 모든 내용은 내게는 마치광산에서 캐낸 보석처럼 빛나는 이야기였다. ‘재일조선인’이라는 뿌리에 관해 알고 싶었던 마음속 궁금증과 “인간에게 있어 미술이란 무엇인가?” 하는 보편적인 질문에, 동시에 답을 주었기 때문이다.
--- p.340

이 책에서 다룬 재일조선인의 미술 작품 대부분은 “이런 힘든 시기에 무슨 미술이야.”라는 말을 듣던 시대에 창작되었다. 미술 작품이 미술가의 삶의 증거라는 것을 고려할 때, 예술가라는 존재의 가치마저 부정되었던 시기였다고 말한다면 지나친 표현일까. 그러한 시대에 태어난 재일조선인의 미술 작품을 분석하는 작업은 어둠에 묻혀있던 미술가들이 남긴 숱한 증거에 빛을 비추는 것을 의미한다. 재일조선인의 미술에 관한 연구가 이렇게까지 더뎠던 까닭은 비록 의도한 일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어떤 존재가 가진 무거움이나 가벼움에 관한 기준을 다수자majority 쪽에서 항상 정해왔기 때문일 것이다. 결과적으로 재일조선인의 미술은 망각의 프로세스에 내던져졌던 셈이다. 그러나 역사는 선택된 사람들만의 걸음은 아니다. 망각의 흐름에 저항하고, 기술되고 전승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퍼즐조각들을 침묵으로부터 끄집어내어 이야기로 구성하는 이러한 작업이 비단 미술사 연구의 범위에만 국한되는 과제는 아닐 것이다.
--- p.386~387

동시대의 같은 사안에 대해서도 입장에 따라 평가가 첨예하게 다르고, 다른 생각을 가진 상대에 대한 혐오로 이어지는 것이 다반사인 작금의 상황에서 이 책이 과연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번역자로서 긴장감과 두려움도 느낀다. 번역자와 편집자, 저자의 토론을 거쳐 선택된 용어가 꼬투리의 빌미를 제공하지는 않을지 조심스럽다. 이 책에 소개되는 작품을 보고 그 안에 담긴 메시지에 불편함을 느끼는 독자도 계실 것이다. 책을 펼치신 분들이 당시 재일조선인들이 처했던 어려운 상황과 갑자기 분단된 조국을 향한 혼란스런 감정 등을 헤아려 보시면 좋겠다. 입장이 어떻든 달라지지 않는 것은, 우리 민족의 역사적인 현장에는 재일조선인미술가들도 있었고, 그들은 미술가로서의 사명을 갖고 사실과 감정을 화폭에 담았다는 사실이다.(옮긴이의 글-노유니아)
--- p.498~499

나는 저자 백름과 같은 ‘재일코리안’이지만, 우린 서로 다른 길을 걸어왔다. 출신학교 하나를 봐도 백름은 조선학교를, 나는 일본의 공립학교와 한국학교를 다녔다. 일본에서 교제한 적이 없었던 우리가 이 책을 계기로 한국이라는 땅에서 만나, 한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과 함께 책을 만든다는 것. 어릴 때는 꿈도 꾸지 못한 놀라운 일이다. 뿌리는 같지만 각자 다른 환경에서 자란 이들이 모여 작업했다는 그 기쁨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옮긴이의 글-정성희)
--- p.5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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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한국인의 범위는 20세기 이후 동아시아로 확장되어 왔다. 백름의 재일조선인미술사 연구는 일본 땅에서 전개된 한국인 미술의 역사를 소생시키는 작업이다. 사람이 만든 무늬인 예술의 역사를 서술하는 행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과정은 ‘우월’한 것을 수확하는 게 아니라, 소멸해 가는 것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노력이다. 그 시작은 ‘해석’이 아니라 ‘사실’에의 충실성이다. ‘사실’에 충실한 연구자 백름은 마치 주술사처럼 사라지는 것들을 우리 앞에 불러와 20세기 한국미술사의 영토를 넓혀주고 있다.
- 최열 (미술사학자)
이 책은 재일조선인 3세의 손으로 기록한 최초의 ‘재일조선인미술사’이다. 즉 1945년부터 8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본격적인 연구서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째서였을까. 저자는 어떻게 이를 해낼 수 있었던 것일까. 식민주의나 젠더론의 관점에서 상당히 축적된 재일조선인 문학연구와는 달리, 재일조선인의 미술에 관해서는 지금까지 단편적으로만 전해져 왔다. 선행연구는 빈곤했으며 사료나 자료 역시 압도적으로 부족했다. 따라서 저자는 착실한 인터뷰 조사를 수행하며 작품과 자료를 발견하는 동시에 새로운 방법론까지 고안해냈다. 저자가 선택한 방법은 잊힌 ‘거장’과 ‘걸작’을 발굴하거나 정체성론을 전개하는 것이 아니라, 1945년 해방에서 1962년까지의 시기에 초점을 맞춰 점점이 흩어져 있던 흔적을 추적하여 그들의 발자취를 촘촘한 그물코로 건져 찾아내는 것이다. 백름은 격동의 시기를 월경越境하는 존재로 살아간 재일조선인의 생활과 문화에 관해, 자신의 실존을 걸고 질문한다. 기존의 ‘미술사’의 존재 방식까지 되묻고 있는 이 책은 재일조선인미술사 연구의 토대를 쌓은 획기적인 노작이기에 후속 연구자에게 필독서가 되리라 믿는다. 한국에서 많은 독자를 만나 새로운 논의가 일어나기를 바란다.
- 기타하라 메구미 (미술사학자, 오사카대학 명예교수)
책을 펼치는 순간, 화려한 색감으로 칠해진 군상들의 분노, 절망, 희망에 가득한 얼굴들과 마주할 것이다. 어떤 그림은 낯설기도 하고 어떤 그림은 익숙하다. 그러나 이 그림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림 하나하나에 얽힌 사연들과 그들 재일조선인이라 불리는 미술가들의 고뇌를 말하는 연구자의 속삭임에 귀 기울이다가, 다시 그림들을 펼치고 이번에는 자세히 들여다보게 된다. 미술사 연구자 백름은 아무도 들여다보지 않는 사람들의 흔적을 무려 20년간의 연구를 통해 ‘발굴’해냈다. 페이지마다 등장하는 강렬한 그림들, 이 그림들을 세상에 내놓기 위해 1945년 해방 이후부터 제주 4·3, 한국전쟁, 4·24 한신교육투쟁, 귀국운동, 4·19 혁명, 5·16 군사쿠데타 등 한반도와 일본의 격변 한가운데에서 재일조선인미술가들이 어떤 고뇌와 씨름했는지 사료와 인터뷰를 통해 보여준다. 또 이들이 단순히 ‘그리고 전시하는 일’에 머물지 않고 일본과 한반도의 변화를 위해 목적의식적인 활동을 펼쳤음을 증명한다. 한편, 그러한 시대를 살았던 재일조선인들의 폭발하는 듯한 긴장과 열정을 연구자 백름은 지극히 냉정하게 또는 객관적인 시각에서 서술하고 있다. 이는 연구자 스스로가 재일조선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졌으며 그가 연구하는 대상이 자신의 ‘지금’을 만든 선대들이라는 자각에서 오는 조심성 때문이 아닐까 싶다. 여전히 재일조선인에 대한 편견과 혐오, 무지가 만연한 곳이 현재의 일본과 한국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더 깊이 이 책을 읽다 보면 글 저변에 깔린 저자의 자신감과 확신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백름은 이 연구를 통해 재일조선인미술가들이 올바른 역사적 위치를 찾을 수 있기를 소망하며, 점으로 산재한 이들을 하나의 선으로 연결하는 이 작업이 결국 남과 북, 일본이 잊고 있는 소중한 무언가를 깨닫게 해줄 것이라 확신하고 있는 것이다. 책에서도 말하고 있듯 아직 해결되지 않은 많은 과제가 흥미진진한 이유도 거기에 있다. 언젠가 남과 북, 일본에 흩어져 있는 그들의 그림이 한 장소에서 전시될 날을 그려본다.
- 김명준 (영화감독, ‘몽당연필_조선학교와 함께 하는 사람들’ 사무총장)
재일조선인미술사는 자명한 존재가 아니다. 일본의 ‘화단’을 통해 질서화된 ‘미술’이라는 제도에서 보면 주변적이고 단편적일지도 모른다. 백름은 그들의 역사를 서술하는 데 있어 ‘화단’에서 인정받기 위해 ‘주류’의 가치관에 따라 평가하는 방식의 연구 태도를 거부했다. 그렇게 미리 ‘주어진’ 미술을 출발점으로 삼지 않고, 전후 일본에서 조선인으로 살아가며 표현 활동을 펼쳤던 미술가들의 삶의 현장에서 출발했다. 그 길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 백름은 계속 움직였다. 재일조선인이 그린 작품을 보기 위해. 미술가와 그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삶과 투쟁 속에서 창출된 작품과 그 흔적을 찾기 위해. 거기서 빚어진 역사는 풍요롭다. 그 표현의 형태는 액자에 담긴 작품뿐만 아니라 삽화, 표지화, 만화 등 실로 다양하다. 미술가들은 문학가, 음악가, 영화감독 등과 교류하며, 일본 미술가들과도 관계를 맺으며, 냉전의 분단을 극복하고 연대하며 표현해 나갔다. 그 시대를 살아낸 사람으로부터 출발한 까닭에 역사 서술은 폐쇄적이지 않고 모든 방향을 향해 열려 있다. 그것은 생활의 역사이고 투쟁의 역사, 유대의 역사이며 무엇보다도 표현의 역사이다. 또한 백름이 계속 살아 나간 현대의 기록이기도 하다. 이 번역본의 출판은 또 다른 새로운 연결고리를 만들어 낼 것이다. 더욱 풍요로운 재일조선인미술사 구축에, 그리고 분단을 극복한 인간적 관계 형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
- 이타가키 류타 (역사학자, 도시샤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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