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숙>
힘들 때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에서 알려준 대로 환경을 바꿔봤다. 덕분에 팟빵, 네이버 오디오 클립, 유튜브에 책읽어주는 별쌤으로 활동하고 있다. 《리딩 퍼포먼스》, 《나의 일을 사랑하기로 했다》 두 편의 공저와 전자책 《365일 온전한 나로 살아가기》와 《글쓰기 좋은 날》를 출간했다.
<강이순>
대학에서 피아노과를 졸업했다. 스무 살 때부터 학생들에게 피아노를 지도했다. 현재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음악학원에서 피아노 강사로 활동 중이다. 피아노 치기에서 손가락 독립을 보장한다. 22년 경력 한국 최초 <피아노 연습법 교정 전문가>이다. 작가가 되고 싶다. 글 쓰는 시간을 행복하고 즐겁게 여긴다.
<고경희>
25년 영어 교육에 몸 담아 온 행복영어 제니쌤 고경희입니다. 영어 독서를 통해 자신을 사랑하고 꿈을 키워가도록 돕습니다. 엄마들의 성장과 육아 독립을 돕는 맘맘(Mom Mind)코치이기도 해요. <매일 10분, 아이와 영어책읽기> 커뮤니티와 영어 도서관을 운영하며 공공 도서관과 학교에 출강하고 있습니다.
<구자란>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한 일이 멋진 남편 수원 흥부를 만나 지민ㆍ효민ㆍ규리를 낳은 것과 진학한 것이다. 궁궐길라잡이를 시작으로 조선왕릉길라잡이, 역사여행작가, 평생학습강사, 전자책 출판 도슨트, 그림책 강사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정윤>
사회생활 10년 차 직장인입니다. 최근 어렵게 가진 아이를 출산하여 엄마라는 역할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새롭게 부여된 역할을 더 잘 해내고자 나 자신을 찾아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나를 알아야 자녀를 알 수 있다고 믿으며 책과 사투 중입니다.
<김태윤>
독서와 글쓰기 좋아하는 일하는 엄마이자 어린이집 선생님입니다. 어릴 적부터 글 쓰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결혼과 출산 후 책 육아, 독서 교육을 공부하며 꿈을 키우는 30대 엄마이기도 합니다.
<류현주>
한국인문교육협회 대표로 인문고전의 대중화를 위해서 애쓰고 있습니다. ‘누리봄 인문교육 코칭센터’를 운영하며 고전 독서지도와 인문고전 독서지도사 강사를 외국에까지 배출하고 있습니다. ‘드림마스터 류현주’라는 닉네임으로 꿈코칭 동기 부여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송지은>
기쁨작가 마드쏭으로 온라인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공인 NLP트레이너, 작사가, 브런치작가, 에디터, 북튜버, 팟캐스터, 북내레이터 등 다양한 이름표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무엇을 계속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는, 영혼이 자유롭고 풍요로운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오연진>
사춘기 두 딸의 엄마이고,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5-6년 전부터 독서의 유익과 재미를 알게 되었어요. 기독교 독서모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 2의 인생으로 음악과 책으로 소통하는 동네 책방 주인이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어요.
<윤슬>
어릴 적 만화책을 빌리러 도서 대여점을 자주 방문하였다. 그곳에만 가면 편안해졌다.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서점이다. 좋아하는 장소에 나만의 책이 놓여 있는 것을 꿈꾸며 매일을 기록한다.
<이민희>
남이 해준 음식이 더 맛있듯이, 남이 쓴 글을 더 재미있게 읽는 아줌마다. 나를 위해 정성 들여 만든 음식이 몸에 더 좋듯이 내가 쓴 글이 나를 위로할 수 있을 것 같아, 글을 쓰기로 했다. 음식 얘기에 오해하실까 봐 말씀드린다. 나는 요리 젬병이다.
<이지민>
호랑이 아오를 통해서 세상을 이야기하는 NFT 작가 가솔송이라고 합니다. NFT를 통해 AI 아트를 함께 하고 있으며, 6월에 일산 롯데백화점에서 AI 아트 단체 전시회를 했습니다. 현재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지영>
보고서를 밥 먹듯이 작성하는 직업을 가지게 될 줄 몰랐다. 공부를 잘하거나 책을 끼고 살지 않았다. 하지만 30대 자기 계발에 관심을 가지고 방황한 끝에 최근에는 글과 관련된 콘텐츠를 통해 제2의 인생을 찾아가고 있다.
<임영옥>
ThinkWise, 진북 하브루타 독서코칭, 그림책 하브루타 지도사입니다. 삶을 변화시키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먼저 나를 내려놓고, 배움에 집중하며 딱 한걸음 걷는 것에 의의를 두려고 노력합니다. 생각을 마인드맵으로 살려내고 하브루타로 질문과 답을 찾아가며 성장하는 현재에 감사를 느낍니다.
<조소연>
책과 독서 모임을 즐기고 이를 통해 굳어진 생각을 유연하게 바꾸려 노력하는 사람. 세 딸을 키우느라 자본주의를 멀리하며 살다 자산이 없는 것을 깨닫고 16년 만에 경제 활동을 시작해 자신에게 투자하고 배우는 즐거움을 알아가는 중. 자산 수익으로 자유로운 삶을 꿈꾸는 이.
<최미숙>
매일 책을 읽고 글을 쓰는 보건교사이다. 간호장교로 10년 근무 후 보건교사가 되어 발달장애 특수학교에 13년째 근무 중이다. 교사 독서모임, 그림책 성교육 연구회 리더, 교육대학원 상담심리학 석사과정 주경야독으로 배우고 나누는 삶을 살고 있다.
<프리경>
“나다움”에 관심이 많은 라이프스타일 컨설턴트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일상 속 기쁨과 감사를 잃어가는 저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내 삶을 나답게 살아가기로 결심 후 감사하게도 즐겁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최서연>
책먹는여자 브랜딩으로 활동하고 있다. 북튜버, 독서모임 리더 강사과정, 작가 등 책으로 시작해서 책으로 끝내주는 삶을 살고 있다. 《우리는 늘 책을 읽지》 전자책 기획 & 편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