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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꽃 그늘 아래

라일락꽃 그늘 아래

: 김형태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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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3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30g | 153*224*30mm
ISBN13 9788997150649
ISBN10 899715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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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리울 김형태(金炯泰)
‘리울’은 아호로 ‘유리와 거울’의 준말이다. 1965년 충남 논산에서 출생하였으며, 2003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오월문학상, 『문학과의식』 신인 문예상, 교단문예상, 창조문예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시뿐만 아니라 소설, 수필, 희곡, 동화, 신문기사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글을 쓰는 문인이다.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국어 교사로 재직 중 재단비리에 맞서 해직되었으나 2010년 6·2 지방선거를 통해 서울시 교육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친환경무상급식, 교육비리 척결, 혁신학교 추진, 학생인권 및 교권보호 조례 제정, 교복나눔운동활성화 조례, 서울시 인권기본 조례와 서울시 어린이·청소년인권 조례, 공익제보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식재료 공급에 관한 조례, 국어 바르게 쓰기 조례, 다문화교육진흥 조례, 사립학교 투명한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 등 서울교육 혁신과 서울시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2011년 12월, 2012년 6월, 2013년 9월, 2014년 1월 네 번에 걸쳐 교육시민단체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그밖에도 2009년 제9회 투명사회상(한국투명성기구), 2010년 의인상(참여연대), 2010년 의정대상(시민일보), 2012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한국매니페스토본부), 2012년 우리말 사랑꾼 선정(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2013년 올해의 호루라기 특별상(호루라기재단), 2013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한국매니페스토본부), 2014년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월간지방자치)을 수상하였다.
시집『사랑일기』『아부지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물빛 안경처럼 나는 너의 창이고 싶다』『아버지의 빈 지게』등을 출간했다.

* 누리편지 : riulkht@daum.net
* 행복한 변화 새로운 서울교육 : http://cafe.daum.net/riulkht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고교 시절 바람처럼 스친 인연. 그로 인해 대학에서 다시 만난 두 주인공 철민과 초희는 어렵게 사랑의 꽃을 피우지만, 호사다마(好事多魔)라고 시련과 역경 또한 계속된다. 철민과 초희, 두 사람은 서로 진실로 사랑하여 장래까지 약속하는 사이로 나아갔지만, 그러나 곧 커다란 벽에 부딪히고 만다. 그것은 ‘동성동본이라는 점과,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양가에서 반대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은 표면적인 이유에 불과하다. 철민과 초희, 두 사람이 헤어진 진정한 이유는 서로를 너무나 끔찍이 사랑했기 때문이다.
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어쩌면 목숨까지도 담보해야 하는 그런 서슬 퍼런 독재정권의 어두운 시대 현실 속에서 인권목사의 푸른 꿈을 키우는 철민! 민주화운동을 위해 자기가 겪는 고초야 감내할 수 있지만,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까지 차마 고생시킬 수는 없다는 판단 아래 사랑하는 여인 초희의 행복을 위해 눈물을 머금고 그녀를 떠나보내는 철민! 그것이 진정으로 그녀를 사랑하는 방법이라고 믿었기에…. 그러나 뜻하지 않게 의문의 죽음을 택한 초희! 그녀를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자책 아닌 자책으로 마흔이 가깝도록 가정을 이루지 않고 홀로 살아가는 노총각 철민의 가슴 아픈 이야기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1980년대의 삶과 사랑, 열정과 꿈이 녹아 있는 작품
김형태 서울시 교육의원은 참 반듯한 분이면서 또 다재다능한 분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교육에 대한 남다른 혁신 의지와 열정으로 가득한 분이지요. 고등학교 국어교사로 재직하면서 교육현장에서 참교육을 실천해왔고, 서울시 교육의원이 되고서는 친환경무상급식 시행, 교육비리 척결, 혁신학교 추진, 학생인권 및 교권보호조례 제정 등에 앞장섬으로써 서울 교육혁신의 문을 활짝 열어젖힌 분입니다. 놀라운 것은 정식으로 문단에 등단한 문인이기도 하다는 사실인데요, 시집도 벌써 여러 권 냈고 이번에는 소설을 냈답니다. 『라일락꽃 그늘 아래』는 지난 1980년대를 성찰하면서 동시에 미래를 전망하는 김형태 의원의 삶과 사랑과 열정과 꿈이 녹아 있는 작품이랍니다. 우리 함께 꼭 읽어봐야 할 책이겠지요?
박원순(서울특별시장)
정의를 위한 청년들의 순수함에 빠져들 ‘행복한 시간여행’
시집 『아버지의 빈 지게』로 가슴속 깊이 감춰진 부정(父情)을 끄집어냈던 시인 김형태, 소설 『라일락꽃 그늘 아래』로 격동과 열정의 시대로 우리를 안내하고 있다. ‘우리’를 잃어가고, ‘여러분’을 배려하지 못하는 각박한 삶을 벗어나, 잠시나마 정의를 위해 정열을 쏟아 붓는 청년들의 순수함에 빠져들 수 있는 행복한 시간여행이다.
유성엽(국회의원)
1980년대 청년의 열정을 되살리게 해주는 장편소설
김형태 서울시 교육의원님이 소설 『라일락꽃 그늘 아래』를 냈다. 격동의 1980년대를 청년으로 살았던 사람으로 당시의 열정을 되살리게 해주는 작품이라 고맙다. 교육의원으로 맹활약하면서도 문인으로서의 본분을 잃지 않으려고 창작에 힘썼을 김 의원께 박수를 보낸다. 학생, 교사, 학부모가 모두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그의 노력이 계속 이어지길 기원한다.
조국(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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