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세계관 교육을 인생의 사명으로 살아가는 기독교 세계관 전문가다. 기독교 세계관은 방황하는 그의 신앙과 삶에 확신을 주었고, 공부하는 이유를 알게 했고, 세상을 바라보는 통찰력과 분별력을 갖게 했다. 기독교 세계관의 매력에 빠져 산 20대, 그 중요성을 깨닫고 기쁨을 누릴수록 기독교 세계관을 알리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 기독교 세계관 교육을 소명으로 살게 되었다.
유경상 대표는 특유의 유머와 열정을 바탕으로 많은 어린이, 청소년과 학부모, 교사들의 삶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2015년까지 300개의 교회에 주말세계관학교가 세워지는 것을 꿈꾸며 열정적으로 사역하고 있다. 대학에서 철학을, 캐나다의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VIEW)에서 기독교 세계관을 전공했으며, 백석대학교에서 기독교 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기독교세계관교육센터(CTC)를 설립하였으며, 아세아연합신학교에서 기독교 세계관을 강의하고 있다. 아들 시온, 딸 예슬, 막내 하민이, 그리고 아내 임수희와 함께 기독교 세계관으로 변화되는 가정교육 운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하나님, 생각이 뭐예요?』(CUP, 2013) 『그리스도인의 세상 바로보기』(꿈을이루는사람들, 2014) 등이 있다.
기독교세계관교육센터(CTC)는 사단법인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의 산하 기관으로, 어린이, 청소년, 부모, 지도자를 위한 세계관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독교 세계관 관련 교재 개발과 교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교회, 기독교학교, 학부모 교육, 홈스쿨링 모임, 선교단체 등에서 기독교세계관 교육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