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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위의 데일 카네기 (평생일력)

책상 위의 데일 카네기 (평생일력)

: 인간관계론&자기관리론 365 만년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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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72쪽 | 200*152*30mm
ISBN13 9791186116456
ISBN10 1186116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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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5월 7일, 뉴욕에서 엄청난 범죄자 추격전이 펼쳐지고 있었다. 경찰관에게 수십 발의 총탄을 퍼부은 ‘쌍권총 크롤리 Two-Gun Crowley’라고 불리는 무장 강도가 몇 주간의 수색 끝에 뉴욕의 한 아파트에서 포위된 상태였다. 경찰들이 그 아파트를 에워싸고, 주변 건물에는 기관총을 설치하고, 꼭대기 층이던 그 집의 지붕에 구멍을 내어 최루가스를 투하했다. 크롤리는 소파 뒤에 몸을 숨기고 경찰을 향해 총을 쏘아 댔다. 이 살인강도는 체포되었고 ‘사람을 곤충 죽이듯 죽이는 뉴욕 역사상 가장 위험한 범죄자’로 꼽혔다. 그런데 ‘쌍권총 크롤리’ 자신은 스스로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리고 있었을까? 그는 아파트에 총탄이 쏟아지던 와중에도 편지를 쓰고 있었다. “나에겐 피곤하고 지쳤지만 따뜻한 심장이 있다. 어떤 사람에게 털끝만큼도 해를 끼치지 않으려 하는 심장이다”라고.
교도소 사형장에서 그는 담담히 말했다. “나 자신을 지키려 했을 뿐인데 이렇게 되고야 말았군.”
이 극악무도한 살인마는 자신이 저지른 어떤 일도 자책하지 않았다. 크롤리의 태도는 매우 특이한 사례일까? 시카고를 총성으로 뒤덮었던 잔인한 갱단 두목 알 카포네도 자신에게 죄가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자신은 오히려 은혜를 베풀었다고 생각했고 사람들이 자신을 오해한다고 속상해했다. “저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데 인생을 바쳤어요. 그렇지만 그 대가로 받은 것은 비난일 뿐이었습니다.”
뉴욕에서 가장 악명 높은 싱싱 교도소의 소장, 로즈는 말했다. “범죄자들이 자신을 나쁜 사람이라 생각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자신은 평범한 사람이라고 합리화하고 변명합니다. 강도짓 하고 총을 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찾고 정당성을 가지려 하죠.
---「007. 자신의 잘못을 진정으로 인정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중에서

앤드류 카네기Andrew Carnegie는 슈와브에게 연봉으로 백만 달러를 주었다. 이 글을 쓰는 현재까지 역사상 백만 달러의 연봉을 받은 사람은 찰스 슈와브Charles Michael Schwab와 월터 크라이슬러Walter Percy Chrysler, 딱 두 사람뿐이다. 왜 그렇게 큰돈을 주었을까? 슈와브가 천재였기 때문에? 슈와브가 철강 제조에 관한 지식이 엄청나게 많았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 슈와브는 자신이 그렇게 많은 돈을 받는 이유는 사람을 다루는 능력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 비결은 다음과 같다.
“내가 가진 최고의 능력은 부하 직원들에게 열의를 불러일으키는 능력이다. 그것은 인정과 격려이다. 나는 누구도 비판하지 않는다. 그저 일하고 싶은 동기를 부여한다. 진심으로 칭찬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020. 사람을 다루는 능력이 최고의 연봉을 가져다 준다.」중에서

콜로라도주 롱스 피크 언덕에는 식물학자들이 대략 수령을 400년으로 추정하는 거대한 나무의 잔해가 있다. 원래 콜럼버스가 상륙했을 무렵에 이 나무는 묘목 정도의 크기였고, 청교도들이 미국이라는 나라를 세울 무렵에는 지금의 절반 정도 높이였을 것이다. 14번이나 벼락을 맞았고, 400년 동안 수많은 눈사태와 폭풍을 견뎌냈을 것이다. 이 거대한 나무를 공격해서 쓰러뜨린 것은 겨우 딱정벌레 무리들이었다. 딱정벌레는 나무껍질을 파고 들어갔고 연약하지만 끊임없는 공격을 계속하였다. 거대한 나무는 점점 힘을 잃고 죽어갔다. 오랜 세월 한 자리에 서서 어떤 커다란 자연재해에도 끄떡도 없던 숲의 거인은 사람이 손톱으로 눌러 죽일 수도 있는 미약한 딱정벌레 따위에 의해 쓰러진 것이다. 우리의 모습이 이 ‘숲의 거인’과 비슷하다. 살면서 폭풍과 산사태가 닥치면 어떤 방법을 쓰든 견뎌내지만, ‘걱정’이라는 딱정벌레만큼 사소하고 작은 것들에 송두리째 무너지고 만다. 걱정이 당신을 쓰러뜨리기 전에 걱정을 쫓아내야 한다. 사소한 일 따위에 신경 쓰지 마라.
---「244. 딱정벌레가 거목을 죽이듯 걱정은 사람을 쓰러뜨린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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