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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한국인의 생각 2

: 인포그래픽으로 읽는 공공쟁점 사회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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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0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396쪽 | 636g | 148*210*25mm
ISBN13 9791192853024
ISBN10 119285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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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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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을 통해서 부를 형성할 수 없다고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한국인 4명 가운데 3명은 현재 근로소득으로는 원하는 수준의 부를 축적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의창(티브릿지)과 《국민일보》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현재 일해서 얻은 소득을 성실히 모으면 원하는 수준의 부를 축적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75.8%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 p.19

요양보호사들이 현장에서 자주 겪는 치명적 고통이 성희롱과 성추행이다. 그런데 이런 피해 사실을 호소해도 구제받는 일은 매우 드물다고 한다. “알아서 조심해야죠”라는 냉랭한 목소리를 듣는 게 일반적이다. 요양보호사들에게 성희롱은 아무렇지 않게 넘겨야 할 일상이 되고 말았다. 입소자들은 신체 특정 부위를 이야기하고 노골적인 성적 발언을 서슴지 않고 한다. 또한, 기저귀를 갈거나, 몸을 닦는 등 신체 접촉을 할 때면 성추행을 당하기에 십상이다.
--- p.126-127

청년들에게 “깊은 대화가 가능한 가족이나 친구·지인이 있는지”를 물었다. ‘3명 이상’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38.9%였다. ‘1명’은 21.4%, ‘없다’는 응답은 15.2%였다. 깊은 대화가 가능한 주변 사람이 없다는 응답은 20대(12.0%)보다 30대(18.3%)가 더 많았다. 도시 규모가 커질수록(농어촌→중소도시→대도시→서울) 주변에 대화할 사람이 없다는 응답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도 보였다. “고립의 원인에 사회 구조적 영향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그렇다’는 답변이 76.1%나 되었다. 경쟁 사회가 고립을 부추긴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 p.187

이번 참사에 “정부 책임이 어느 정도 되느냐”는 질문에는 68.7%가 정부 책임이 매우 있거나(48.5%) 어느 정도 있다(20.2%)고 답했다. 정부 책임이 ‘전혀 없다’는 답은 7.5%, ‘어느 정도 없다’는 답은 21%에 불과했다. “이번 사안에 대해 책임을 지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사퇴하는 것에 어떤 입장인가”라는 질문 56.8%의 응답자가 ‘사퇴에 공감한다’고 답했다. ‘사퇴에 공감하지 않는다’는 32.5%, ‘잘 모르겠다’는 10.7%였다. 이번 재난이 국가적 지원을 해야 하는 사회적 참사라는 의견에 대해서는 응답자 중 57.8%가 ‘공감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 p.277

반려동물을 길러본 경험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70.3%였다. 그리고 이들 가운데 76.2%가 동물의 죽음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반려동물의 죽음을 지켜본 반려인 중 49.8%가 펫로스 증후군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펫로스를 경험한 응답자 중 가장 힘들었던 점으로 ‘잘 돌보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든 사람이 52.8%로 가장 많았다. 그다음은 ‘우울증’이 19.5%, ‘반려동물 죽음 자체에 대한 부정’이 18.7% 순으로 나타났다. 죽음에 대한 분노가 7.9%로 그 뒤를 이었다.
--- p.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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